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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미 여기 있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와 인간 문명의 경계

김신중 지음
아우내

2025년 10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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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AI(생성형) 활용 제작 도서
파일 정보 PDF (3.26MB)   |  285 쪽
ISBN 97911240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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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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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오랫동안 "우리는 혼자인가?"라는 질문을 품어왔다. 『그들은 이미 여기 있다』는 그 질문을 과학ㆍ철학ㆍ신학ㆍ문명론의 최전선에서 정면으로 다룬 책이다. 저자 김신중은 제임스 웹 망원경 이후 가속된 외계 생명 연구와 SETI의 역사, 화성·엔셀라두스·유로파로 이어지는 탐사, 그리고 최근의 UAP 논쟁까지 폭넓은 자료를 검토하며, “존재의 확장”이 우리 사회와 개인의 세계관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촘촘히 그려낸다.
1부는 우주의 침묵과 드레이크 방정식, 과학적 회의주의의 한계, 증거의 층위를 점검하며 "왜 아직 만나지 못했는가"라는 역설에서 출발해 "우리가 무엇을 증거로 삼을 것인가"라는 더 근본적 질문으로 나아간다. 2부는 외계 생명 가설이 종교와 철학을 어떻게 재구성하는지 살핀다. 인간만을 중심에 놓던 신학, 지구적 생명 정의에 갇힌 인식은 우주적 영성과 새로운 윤리의 지평으로 확장된다. 3부는 정보와 권력, 은폐의 정치학, 인류 중심주의의 붕괴, 외계 존재와의 공존 윤리, 그리고 문명 패러다임의 전환을 다룬다. 발견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그 발견이 우리의 제도·문화·개인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설계다.
저자는 선동적 확신이나 냉소적 부정을 경계한다. 대신 다학제적 근거와 사유를 통해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며, 독자가 과학적 데이터와 철학적 성찰을 오가며 스스로 판단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외계 생명체를 ‘미지의 타자’가 아닌 ‘세계관을 재구성하는 거울’로 읽게 만든다.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습관이 있는 독자, 과학과 인문을 함께 사랑하는 독자, 기술 발전이 인간다움에 던지는 질문에 민감한 독자에게 특히 유익하다. 우주의 질문은 곧 인간학의 질문이다. 우리는 무엇을 ‘생명’이라 부르며, 그 이름 앞에서 어떤 윤리를 선택할 것인가. 『그들은 이미 여기 있다』는 그 물음의 한가운데로 독자를 초대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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