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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로 본 만화

우리나비

2025년 10월 3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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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9.79MB)   |  약 7.1만 자
ISBN 979119188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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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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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의 현재와 가능성을 탐구하는 열 편의 작품을 담은 책. 그래픽노블 개념사 연구, 작품 비평, 독자 에세이까지 다양한 시선의 이야기를 일곱 명의 작가가 글로 담아내고, 박소림의 〈그림자 붙이는 아이〉, 박주현의 〈무제〉, 박건웅의 〈구원〉 등 세 편의 단편 그래픽노블을 더했다. 이 책은 그래픽노블의 미학적 가치와 사회적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예술성과 대중성, 사회적 발언과 개인의 치유가 교차하는 지점에 자리한 그래픽노블이 가진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그래픽노블이란 무엇인가?
언제부턴가 한국에서 ‘그래픽노블’은 상업적 만화와 대비되는 특징을 지닌 예술 형식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장황한 설명보다도 ‘그래픽노블≠코믹스’, ‘그래픽노블=서구(유럽) 만화’, ‘그래픽노블=예술 만화’라는 다소 거친 설명이 어쩌면 많은 이가 동의하는 그래픽노블의 모습에 가까울 것이다.
이는 ‘그래픽노블’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고 확장되어 온 맥락과도 일치한다. 1960년대 후반, 미국의 만화 편집자이자 만화평론가인 리처드 카일은 《그래픽 스토리 매거진》에서 ‘그래픽 스토리’, ‘그래픽노블’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이는 당시 주류였던 코믹스와는 다른, 성인을 위한 진지한 만화를 구분 짓기 위한 시도였다. 이후 1978년 윌 아이스너가 《신과의 계약》을 출간하며 스스로의 작품을 ‘그래픽노블’이라 명명했고, 1992년 아트 슈피겔만의 《쥐》가 퓰리처상을 수상하면서 그래픽노블은 하나의 독립된 예술 형식으로 인정받기에 이른다.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래픽노블의 세계
이렇게 그래픽노블은 ‘예술 만화’로 분류되지만, 이는 단순히 실험적인 그림체나 난해한 서사를 담은 작품 형식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래픽노블은 전쟁, 정치, 사회적 차별, 개인의 트라우마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만화라는 매체가 가진 시각적 특성을 활용해 이를 보다 직관적이고 강렬하게 전달한다. 아트 슈피겔만의 《쥐》가 홀로코스트라는 역사적 비극을 쥐와 고양이의 우화로 풀어내 전 세계적 공감을 얻은 것이나, 박건웅의 《황금동 사람들》이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이라는 무거운 역사적 진실을 독특한 판타지적 설정으로 재구성한 것이 좋은 예다. 또한 오사 게렌발의 《7층》처럼 데이트 폭력이라는 현실의 문제를 섬세한 흑백의 그림체로 표현하며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텍스트와 이미지의 결합이라는 만화 특유의 문법은 때로는 소설이나 영화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작품의 세계로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처럼 그래픽노블은 예술로서의 진지함과 만화로서의 대중성을 동시에 획득하며, 두 영역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일곱 편의 에세이로 만나는 그래픽노블의 세계
이 책에 수록된 일곱 편의 에세이는 각기 다른 관점에서 그래픽노블의 의미를 탐구한다. 만화평론가 박세현은 18세기 미술계의 ‘신구논쟁’과 현대의 그래픽노블 개념 논쟁을 연결하며 그 미학적 원류를 탐색하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전혜정은 자크 랑시에르의 ‘감성의 분할’ 개념에서 출발해 그래픽노블의 사회적 의미를 분석한다.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 박인하는 ‘내삽의 예술’이라는 관점으로 그래픽노블의 본질에 접근하고, 만화평론가 조익상은 오사 게렌발의 작품을 통해 작가의 개인사가 보편적 공감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살핀다. 그래픽노블 블로그 운영자 희도리는 독자의 관점에서 작품과 공명하는 순간들을 포착하고, 북에디터 신기원은 칼 융의 그림자 개념으로 그래픽노블의 치유적 가치를 분석한다. 마지막 글에서 문화기획자 홍영주는 그래픽노블 전문 출판사 우리나비의 역사적 순간들을 생생하게 기록하며 이 장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한다.


세 편의 단편으로 만나는 그래픽노블의 세계
책에 수록된 세 편의 단편 그래픽노블은 이론으로 논의된 그래픽노블의 특성을 실제 작품으로 보여준다. 박소림의 〈그림자 붙이는 아이〉는 학생의 시선으로 내면의 어두움과 관계의 극복을 섬세하게 그려 냈다. 박주현의 작품은 독특한 그림체와 실험적 연출로 인간의 내면과 도시의 풍경을 시각화하며, 박건웅의 〈구원〉은 종교적 기만을 소재로 현대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그래픽노블, 새로운 이해의 지평을 열며
하나의 장르를 한 권의 책으로 온전히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그래픽노블처럼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예술 형식은 더욱 그렇다. 하지만 《빛과 그림자로 본 만화》는 이론가와 비평가, 독자와 창작자 등 다양한 시선이 한데 어우러진 열 편의 이야기를 통해 그래픽노블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지평을 연다. 그래픽노블의 역사적 맥락을 짚어 보고, 현재의 모습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이 책의 시도는 한국 그래픽노블 담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더불어 수록된 세 편의 단편은 이론적 논의를 넘어 그래픽노블이 지닌 예술적 힘을 직접 경험하게 한다. 그래픽노블에 관심 있는 독자는 물론, 현대 예술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그림자 붙이는 아이_박소림
‘그래픽노블 개념 논쟁’의 미학적 원류를 찾아서_박세현
그래픽노블이 재구성하는 감성의 분할_전혜정
그래픽노블을 좋아한다고 하면_희도리
무제_박주현
내삽의 예술 그래픽노블_박인하
그래픽노블의 일: 오사 게렌발의 경우_조익상
아름다움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_신기원
구원_박건웅
우리나비 10년의 빛과 그림자_홍영주

인물정보

저자(글) 박소림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서울에서 오래 살았다. 어릴 때부터 만화와 소설 읽는 것을 좋아했고 등굣길에 만화책을 살 때 가장 행복했다. 만화를 참 좋아해서 만화를 그리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다른 일을 하며 돌고 돌다가 결국 만화를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그림자 밟는 아이》, 《좀비 마더》, 《엑스》가 있다. 그 밖에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연재했고, 인천 지역 소식지 《남동마당》에 시사만화를 연재했다.

저자(글) 박세현

사단법인 한국만화와 웹툰평론가협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만화웹툰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방구석 그래픽노블》, 《세기말의 그림은 악의 꽃이었다》, 《만화미학 아는 척하기》, 《만화로 교양하라》, 《만화가 사랑한 미술》, 《비어즐리 또는 세기말의 풍경》, 《미술 속 만화 만화 속 미술》, 《캐리커처의 역사》 등이 있다.

저자(글) 전혜정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교수. 콘텐츠 연구자, 디자이너, 소설 및 시나리오 작가.

저자(글) 희도리

블로그 〈우주의 다양한 만화/그래픽노블〉 운영자. 2015년부터 만화·그래픽노블 집착 팟캐스트 〈오감수다〉에서 공자, 코델리, 롹PD와 함께 그래픽노블을 소개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클럽하우스에서 공자와 함께 〈그래픽노블 함께 수다〉로 이어가고 있다.

저자(글) 박주현

만화가,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 예술전문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제2회 경기히든작가 그림책 부문 당선작 《그레그와 병아리》(2018)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래픽노블 작품으로 《빛 뒤에 선 아이》(2020), 《세스페데스 이야기》(2022), 《그레그 이야기: 눈물의 출처》(2024)를 출간했다. 2024년 유네스코 문학도시 퀘벡 레지던시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저자(글) 박인하

서울웹툰아카데미 이사장, 만화평론가. 1995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만화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평론활동을 지속했다. 만화의 역사를 탐구하고, 계보를 잇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저자(글) 조익상

만화평론가. 2011년 인문만화교양지 《SYNC》에서 만화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빅이슈》, 《주간경향》, 《황해문화》, 《문화/과학》 등의 잡지와 《보고BOGO》, 《웹툰인사이트》, 《지금, 만화》 등 만화 매체에 글을 실었다. 현재 캣츠랩CATSlab과 합정만화연구학회 회원으로 동료들과 함께 활동 중이다.

저자(글) 신기원

책을 읽고 그림을 보고 음악을 듣다가 인생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었고,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에서 사회문화심리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빛과 그림자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은 북에디터입니다.

저자(글) 박건웅

회화를 전공했으며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해 왔다. 《노근리 이야기》, 《짐승의 시간》, 《그해 봄》, 《황금동 사람들》과 같은 어른들을 위한 만화를 그렸고,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생쥐의 손그림자 숲속 탐험》, 《광릉숲의 요정》, 《방긋 방게》, 《세월 1994-2014》 등에 그림을 그렸다. 2002년에 ‘대한민국 만화대상’ 신인상, 2011년에 ‘오늘의 우리만화상’, 2014년에 ‘부천만화대상’ 대상, 2024년에 ‘대한민국그림책상’ 특별상(장관상)을 받았다.

저자(글) 홍영주

문화기획자. 제주복합문화공간 파파사이트 관장. 그래픽노블 북클럽 운영자, 만화책 컬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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