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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문예세계문학선 75
찰스 디킨스 지음 | 김세미 옮김
문예출판사

2025년 11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10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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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60MB)   |  약 9.6만 자
ISBN 978893102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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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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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은 어느 구두쇠의 회개 과정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는 작품이다. 찰스 디킨스는 그 자신이 빈궁한 생활을 하며 공장 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산업혁명기에 가난한 노동계급 사람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고된 삶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래서 이 작품에 모두를 위한 크리스마스라는 이상을 따뜻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내고자 했고, 결과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나눔의 문화가 깃드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크리스마스 캐럴》 출간 당시 노동자들은 책을 서로 빌려보거나 낭독하며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이 책의 메시지에 공감했다고 한다. 또한 회개한 스크루지 이야기를 통해 자본가 계급 사이에서도 이윤 추구 말고도 중요한 것이 있다는 중대한 교훈이 은은히 퍼지게끔 했다. 가난한 노동계급에서 출발해 사랑받는 작가가 된 디킨스는 단 하루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 꿈을 문학을 통해 실현한 셈이다.
크리스마스 캐럴
1 말리의 유령
2 첫 번째 유령
3 두 번째 유령
4 세 번째 유령
5 마지막 이야기
크리스마스 잔치
교회지기를 흘린 고블린 이야기
〈험프리 선생의 시계〉에 실린 크리스마스 이야기

작품 해설
옮긴이의 말

■오! 그러나 그는 엄청난 구두쇠였다. 스크루지! 그는 쥐어짜고, 비틀고, 움켜쥐고, 긁어모으고, 인색하고 탐욕스러운 늙은 죄인이었다. (11쪽)

■“내 뜻대로 할 수만 있다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떠들며 돌아다니는 천치 같은 것들은 푸딩에 넣어서 부글부글 끓인 다음 심장에 호랑가시나무 말뚝을 꽂아서 파묻어버려야 돼.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하고말고.” (14쪽)

■“자비를 베푸소서!” 스크루지가 애원했다. “무서운 유령이여, 왜 나를 괴롭힌단 말인가?” (32쪽)

■“유령님!” 스크루지가 애원했다. “제발 더 이상 보여주지 마십시오! 저를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어째서 저를 고문하면서 즐거워하시는 겁니까?” (67쪽)

■“날 그냥 내버려둬! 되돌려놓으란 말이야. 더 이상 나를 홀리지 말라고!” (70쪽)

■스크루지의 조카는 또다시 웃음을 터뜨렸고, 다른 사람들도 그 웃음에 전염되지 않을 수 없었다. 토실토실한 처제는 향초까지 동원하면서 웃지 않으려 힘겹게 버텨보았지만 소용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실컷 웃었다. (102쪽)

■“스크루지 삼촌이 정말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어.” (107쪽)

■“이 아이들이 보호나 원조를 받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까?” 스크루지가 외쳤다. (111쪽)

■“제 말을 들어보세요! 저는 이제 예전의 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오늘 밤 이런 일을 겪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살고 말았을 그런 인간이 되지 않을 거란 말입니다. 저에게 아무런 희망이 남아 있지 않다면 왜 이런 것을 보여주시는 겁니까?” (137쪽)

■“지금부터는 온 마음을 다해 크리스마스를 경배하고,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와 같이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거 안에서, 현재 안에서, 미래 안에서 살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세 분 유령님들은 영원히 제 안에서 남아 있을 겁니다. 유령님들이 가르쳐주신 교훈을 절대로 침묵시키지 않겠습니다.” (137~139쪽)

■스크루지는 다시 유령을 만나지는 않았지만, 그 후로도 내내 절대적인 금욕의 원칙을 지키며 살아갔다. 그리고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 중에 크리스마스를 잘 지내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바로 스크루지라고들 이야기했다. 우리도 진정으로 그런 말을 들을 수 있기를! 우리 모두가! 그리고 꼬마 팀이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길! (152쪽)

자본주의 물질문명에 대한 신랄한 비평과
공동체 문화를 강조하는 건전한 도덕을 동시에 품은 소설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전해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찰스 디킨스는 셰익스피어 못지않은 명성을 누린 영국의 대문호로, 《크리스마스 캐럴》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다. 이 작품이 발표될 때, 디킨스는 이미 유명한 작가였고 수입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다섯째를 임신한 아내와 다른 가족들의 금전적 도움 요청으로 경제 사정이 그리 녹록지는 않은 상태였다. 디킨스는 큰돈을 벌어다 줄 새로운 작품이 절실했다. 어쩌면 다시금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황에 놓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시달릴 정도로 그는 간절했다.

경제적 동기로 시작한 집필이었으나, 디킨스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쓰며 점차 스스로 고양되었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창작하며 자기 자신이 먼저 감화된 것이다. 훗날 디킨스는 이 책을 집필하며 자신이 수없이 울고 웃었다고 회고했는데, 이러한 진심은 독자에게도 전해져 《크리스마스 캐럴》은 출간 후 큰 호응을 얻었다. 디킨스가 책의 고급스러운 만듦새를 고집하면서도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격은 낮게 책정해 기대한 수익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돈밖에 모르는 구두쇠 스크루지를 찾아온
크리스마스의 세 유령이 들려주는 가슴 따뜻한 교훈

《크리스마스 캐럴》은 어느 구두쇠의 회개 과정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는 작품이다.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크리스마스이브. 돈 모으는 것을 인생 최고의 목표로 살아가는 구두쇠 스크루지에게 몇 년 전 죽은 동업자 말리가 유령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말리는 베풀고 살지 못한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절친한 친구 스크루지에게 크리스마스처럼 소중한 삶의 지혜를 알려주려 한다.

말리는 세 유령이 그를 방문할 거라고 스크루지에게 일러두지만 스크루지는 친구의 말을 믿지 않고 그대로 잠든다. 얼마 후 교회 종소리가 울리고 스크루지는 스멀스멀 다가오는 공포를 서서히 느끼며 초대받지 않은 ‘손님’을 맞이한다. 과거, 현재, 미래의 크리스마스 유령은 스크루지를 어디론가 데려가려 한다. 이제 스크루지는 과거를 고집할지, 변화로 나아가지를 결단해야만 한다.


단 하루일지라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문학으로 이룬 찰스 디킨스의 가슴 따뜻한 꿈

디킨스는 그 자신이 빈궁한 생활을 하며 공장 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산업혁명기에 가난한 노동계급 사람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고된 삶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래서 이 작품에 모두를 위한 크리스마스라는 이상을 따뜻하면서도 위트 있게 담아내고자 했고, 결과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나눔의 문화가 깃드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크리스마스 캐럴》 출간 당시 노동자들은 책을 서로 빌려보거나 낭독하며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이 책의 메시지에 공감했다고 한다. 또한 회개한 스크루지 이야기를 통해 자본가 계급 사이에서도 이윤 추구 말고도 중요한 것이 있다는 중대한 교훈이 은은히 퍼지게끔 했다. 가난한 노동계급에서 출발해 사랑받는 작가가 된 디킨스는 단 하루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 꿈을 문학을 통해 실현한 셈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1870
셰익스피어 못지않은 명성을 누린 영국의 대문호. 금전 관념이 희박한 하급 관리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소년 시절부터 빈곤의 고통을 겪었고, 학교에도 거의 다니지 못하고 열두 살 때부터 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공장에서 일하면서는 가혹한 빈곤과 비인간적인 노동, 살인적인 아동 노동의 현실 등 산업혁명으로 급속한 발전을 구가하던 영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마주했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 사환, 법원의 속기사 등으로 일했고 신문사의 통신원으로 일하며 풍속을 스케치해 쓰기 시작했다. 이때 쓴 글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냈다. 이후 《올리버 트위스트》를 발표해 폭발적 인기를 얻었고 《니콜라스 니클비》, 《골동품 상점》, 《크리스마스 캐럴》 등의 작품을 발표해 작가로서 절정의 지위를 누렸다. 모두 그가 몸소 체험해 알게 된 사회 밑바닥의 생활상과 하층민의 애환을 생생히 묘사하면서도 세상의 모순과 부정을 유머를 담아 비판한 작품들이었다. 1870년, 갑자기 쓰러진 후 의식불명이 되어 사망했다.

번역 김세미

1974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홍콩에 있는 무역회사에서 통역과 번역에 관련된 일을 하다가 지금은 행복하게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나야 엘로이즈,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엘로이즈 시리즈와 《여자들이 의사에게 어떻게 속고 있나》, 《빵을 밟은 소녀》,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 《아이가 준 선물》, 《지킬 박사와 하이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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