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록이 큰 이야기가 될 때

함께 써 내려간 10일간의 여정

친절한 기훈씨 지음

작가와 2025년 10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0일, 10분, 10개의 질문으로 만나는 우리들의 진솔한 이야기"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조차 부족한 현대인들이 모여, 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삶을 들여다본 기록입니다.

'지금 내게 가장 소중한 것', '나를 표현하는 세 단어', '삶을 바꾼 콘텐츠', '어린 시절의 꿈과 현재의 나' 등 10가지 질문을 통해,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저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긴 문장이 아니어도 진심이 담긴, 그렇게 매일 조금씩 쌓아 올린 10일간의 기록. 이 책을 읽으며 타인의 삶을 엿보는 동시에, 나 자신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목차

1. 지금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요?
2. 나를 표현하는 세 가지 단어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3. 오래 기억에 남아 있는 장소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4. 나를 가장 힘나게 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순간에 그런가요?
5. 앞으로 꼭 이루고 싶은 작은 목표 하나는 무엇인가요?
6. 내 삶을 바꿔 놓은 책·영화·콘텐츠는 무엇인가요?
7. 내가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작은 습관은 무엇인가요?
8.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소소한 소비나 취향은 무엇인가요?
9. 어린 시절 꿈과 지금의 나는 어떻게 달라졌나요?
10. 내 마음을 움직였던 한 문장이나 글귀는 무엇인가요?

인물정보

저자(글) 친절한 기훈씨

━ 김민아(김디디) ━

저는 글, 그림, 디자인, 영상 등 좋아하는 일과 재미있는 일을 모두 즐기며 하고 있는 김디디입니다. ‘디디’라는 작가명은 그림 작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용하게 되었고, 이제는 글 작가로서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저는 글과 그림을 통해 누군가가 공감할 수 있는 내면의 세계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에는 그림 에세이 책을 내어, 제 마음과 시선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 카카오 채팅방 : https://open.kakao.com/o/sibroHUh

━ 나검하랑 ━
저는 글과 색으로 마음을 기록하며, 일상의 작은 순간을 위로로 전하는 사람입니다. 문학과 심리, 컬러치유를 연결하여, 여러분이 잠시 멈춰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편안하게, 그러나 진심을 담아 이야기합니다.
오늘, 당신의 하루가 따뜻한 빛으로 물들길 바랍니다.
- 브런치 : https://brunch.co.kr/@nageomharang
- 블로그 : http://blog.naver.com/soup7455

━ 나비숨 ━
글쓰기로 삶의 정원을 가꾸는 작가, 나비숨입니다.
견뎌내는 시간의 흙 속에서 희망의 씨앗을 발견하듯, 아픔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스스로를 다독여왔습니다. 글쓰기는 제게 가장 솔직한 치유의 과정이었습니다. ‘작가되기 10일 챌린지’로 용기를 내어 세상에 내놓은 저의 첫 이야기가, 비슷한 시간을 걷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계속 나아갈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eveloper_hahamom

━ 루네 ━
저는 AI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영상을 제작하는 작업을 좋아하는 루네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접한 게임속 캐릭터가 달을 좋아해 달에서 착안해 루네 라는 활동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AI 관련 수업을 들은 후, AI를 활용한 전자책을 내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막상 혼자 시작해보니 쉽지 않아 먼저 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써보고자 했습니다. 앞으로는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주제로 한 책도 꼭 써보고 싶습니다.
- 이메일 : [e-mail]

━ 몽중인 ━
저는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이며, 사서(교사)이자 민화를 그리고 영성으로 이집션 타로를 보는 N잡러 요아입니다. 브런치작가 겸 문피아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인잡(공공기관)을 그만두었습니다. 제 마음이 끌리는 예술과 글, 그림쪽으로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었거든요. 이 10일 챌린지를 통해서 감춰두었던 제 마음과도 소통하는 경험을 하게되었고, 이런 경험들을 쌓아가, 누군가의 삶의 고통을 잠시라도 이완시켜줄수 있고, 다시 삶 속에서 춤출 수 있도록 살아있는 날 것 그대로의 글을 써내려가고 싶습니다.
- 이메일 : [e-mail]

━ ☀️ 서린길 ━
저는 한국에서 나고 자라 긴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시작은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10일 글쓰기 챌린지는 그런 제 삶을 돌아보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말을 걸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안에서 위로를 받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삶은 서두르지 않아도 시간이 쌓이면서 조금씩 완성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도 작은 쉼표처럼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 서야 ━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전공하고 수십 년을 피아노와 함께 한 삶으로 물들였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지금의 업인 퍼스널 브랜딩 마케팅으로 사람들의 삶을 디자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100일 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워킹맘으로써 글쓰기 챌린지는 저에게 아주 큰 동기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지난 시간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정리하기도 하였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지 시간을 가지는 귀한 날이었습니다. 우리 가족들에게 이런 에피소드는 앞으로 성장할 아이와 우리 가족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글을 쓰며 저의 삶을 채워가겠습니다.
- 이메일 : [e-mail]

━ 안은정(An글온) ━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기록하는 창작자입니다. 이번 10일 챌린지를 통해 매일의 글쓰기 습관을 다잡고,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심리와 철학에 관심이 많아, 그 배움을 바탕으로 치유와 따뜻함이 스며든 글을 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작은 문장이 누군가의 하루에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꾸준히 기록을 이어가겠습니다.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clover25-

━ ✍️ 친절한 기훈씨 ━
글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잇고,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로 일상을 나누어 왔고, 지금은 ‘10일 10분 작가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작가의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글에는 ‘꿈과 희망’이 있고 인생의 서사가 담기는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 ‘함께 쓰는 즐거움’과 ‘끝까지 완성하는 용기’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쓰며, 일상 속에서 작가로 살아가겠습니다.
- 블로그 : http://blog.naver.com/xsimplex


━ 한서온 ━
따뜻함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살고 싶고, 그 마음이 세상이 따뜻해지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는 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잊고 있던 꿈을 오랜만에 꺼내보았습니다. 그리고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따뜻한 글을 쓰는, 따뜻한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 이메일 : [e-mail]

━ ☕ leeway ━
leeway라는 필명에서도 알 수 있듯, 글로 자유를 쓰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렇게 삶을 스케치하듯 글을 씁니다. 매일 지나치는 평범한 순간 속에서도 작은 빛을 찾고, 그 감정을 글로 담아냅니다.
때론 ‘행복’이라는 색으로, 때론 ‘위로’와 ‘공감’의 색으로, 다양한 감정을 기록합니다.
삶에 정해진 정답은 없듯이, 글도 우리에게 작은 여백과 자유(leeway)를 허락한다고 믿습니다.
이 글들이 당신의 하루에 따뜻한 쉼표와 여유를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브런치 작가, ‘나를 쓰는 시간’ 전자책 출간, ‘책이 말을 걸다’ 공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