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947호
2025년 1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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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197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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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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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경주 APEC 회의가 열린 10월29일까지 ‘트럼프 협상단’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때 “3500억 달러 전액을 현금으로 즉시 납입하라”고 요구했다. 한국 측은 ‘외환보유액(4200억 달러 정도)의 80% 이상이 한 번에 소진돼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미 협상은 10월29일 타결되었습니다
“한국은 트럼프로부터 일본보다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면서 전반적으로 덜 가혹한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 〈뉴욕타임스〉가 10월29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직후 내린 한·미, 한·일 무역 합의에 대한 총평입니다.
크게 두 가지의 함의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한국은 트럼프와 협상해서 일본보다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둘째, 트럼프는 동맹국인 한·일 양국 모두에게 찬물을 뒤집어씌웠습니다. 한국은 ‘덜 가혹한’ 대접을 받은 것뿐입니다.
제947호에서 이종태 기자가 한·미 관세 협상의 함의를 네 가지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05 독자와의 대화
[COVER STORY IN]
06 트럼프는 어떤 경주를 보았나
10 일본보단 나았지만 앞날은 불투명한
[ISSUE IN]
14 특검IN/법정에서 건져 올린 건진법사의 자백
16 한 현직 판사의 제안 “대법원을 세종시로”
18 자동차 번호만 넣어도 주민등록번호가 술술
24 불타는 코스피, 흔들리는 원화?
26 대통령의 산불 질문에 국회가 내놓은 답이?
28 은유의 ‘먹고사는 일’/똥오줌 치우고 봉숭아물 들이며
32 전국 인사이드/애틋한 문장 쌓아올린 ‘시골 잡지’ 100개월
34 세상에 이런 법이/국민 보호인가, 검찰 권력 보호인가
36 물리학자 김상욱의 ‘격물치지’/아이를 혼자 오지에 보내시겠습니까?
40 1만3000㎞의 사랑, 새만금 갯벌의 기적
42 찾아가는 독자위원회/“세상에 더 많이 관심 갖고 싶어졌다”
44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우라늄 돌멩이 수프
[CULTURE & LIFE IN]
46 이 잡지는 ‘서른’에 더 용감해진다
48 알고리즘 추천 밖 ‘오늘의 우리 만화’
52 ‘1980 사북’이 가리키는 곳
56 가까운 곳에 한국 정원이 있다
58 연대하는 책/올해 첫 붕어빵을 사먹으며 생각한 것
60 경기장의 안과 밖/2701호 사건부터 골프스윙 포즈까지
62 콘텐츠의 순간들/싸우거나 도망치거나, 직장인의 좌충우돌
64 단편선과 플리들/한 줄, 한 줄이 눈에 밟혀서
65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누구보다 외로웠을 열두 살의 나에게
66 임보 일기/도시살이 새의 기쁨과 슬픔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실패를 통과하며 기록한 것들
71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시사IN〉 제947호
한국은 경주 APEC 회의가 열린 10월29일까지 ‘트럼프 협상단’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때 “3500억 달러 전액을 현금으로 즉시 납입하라”고 요구했다. 한국 측은 ‘외환보유액(4200억 달러 정도)의 80% 이상이 한 번에 소진돼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미 협상은 10월29일 타결되었습니다
“한국은 트럼프로부터 일본보다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면서 전반적으로 덜 가혹한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 〈뉴욕타임스〉가 10월29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직후 내린 한·미, 한·일 무역 합의에 대한 총평입니다.
크게 두 가지의 함의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한국은 트럼프와 협상해서 일본보다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둘째, 트럼프는 동맹국인 한·일 양국 모두에게 찬물을 뒤집어씌웠습니다. 한국은 ‘덜 가혹한’ 대접을 받은 것뿐입니다.
제947호에서 이종태 기자가 한·미 관세 협상의 함의를 네 가지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시사IN〉 제947호
한국은 경주 APEC 회의가 열린 10월29일까지 ‘트럼프 협상단’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때 “3500억 달러 전액을 현금으로 즉시 납입하라”고 요구했다. 한국 측은 ‘외환보유액(4200억 달러 정도)의 80% 이상이 한 번에 소진돼 금융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한·미 협상은 10월29일 타결되었습니다
“한국은 트럼프로부터 일본보다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면서 전반적으로 덜 가혹한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 〈뉴욕타임스〉가 10월29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직후 내린 한·미, 한·일 무역 합의에 대한 총평입니다.
크게 두 가지의 함의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한국은 트럼프와 협상해서 일본보다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둘째, 트럼프는 동맹국인 한·일 양국 모두에게 찬물을 뒤집어씌웠습니다. 한국은 ‘덜 가혹한’ 대접을 받은 것뿐입니다.
제947호에서 이종태 기자가 한·미 관세 협상의 함의를 네 가지로 나누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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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시사IN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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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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