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기억 속에 가장 오래 머문 이름이었다 - 영원히 가슴에 남은 일곱 개의 사랑 이야기

별빈 지음

이프로엔터테인먼트 2025년 10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랑은 언제나 찰나였지만, 그 흔적은 영원히 마음에 남는다.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해 존재했던 일곱 커플의 실화 러브스토리를 담아낸 서정적인 기록이다.
에디트 피아프와 마르셀 세르당의 눈물 어린 이별,
전쟁 속에서 피어난 군인과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
평범했지만 깊었던 그레타와 잭의 사랑,
불가능했기에 더 절절했던 이야기들이 조용히 마음을 두드린다.

그들은 서로를 뜨겁게 사랑했고, 때로는 헤어짐을 받아들여야 했으며,
때로는 평생을 기다리거나, 영원히 닿지 못한 채 남았다.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되묻게 만드는,
그리고 사랑했던 모든 이들을 위로하는 이 책은
기억과 가슴 속에 가장 오래 머무는 사랑의 형태를 이야기한다

목차

01 러브스토리 첫 번째 “에디트 피아프와 마르셀 세르당의 러브스토리”
02 러브스토리 두 번째 “영국 군인과 네덜란드 여인의 이야기”
03 러브스토리 세 번째 “그레타와 잭의 사랑 이야기”
04 러브스토리 네 번째 “전쟁 속에서 피어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
05 러브스토리 다섯 번째 “영원히 닿지 못한 구조 신호, 끝나지 않은 사랑”
06 러브스토리 여섯 번째 “왕과 여인, 헨리 8세와 앤 볼린의 비극적인 사랑”
07 러브스토리 일곱 번째 “버질과 에머라인의 사라진 사랑의 시”

인물정보

저자(글) 별빈

잠들기 전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숙면 유도 스토리북 『고요한 밤, 이야기 한 스푼』외 다양한 이야기들을 집필하며, 시니어분들의 소중한 인생 경험과 실제 사연을 담은 '인생 사연지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로 독자와 청취자의 마음 한편에 따스한 쉼터를 마련해드리는 이야기꾼입니다.

낭독 송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