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30분 시초가 돌파 매매

개장 초 변동성으로 하루 수익 만들기

EdgePoint 지음

스마트북 2025년 10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개장 30분’이라는 가장 역동적인 구간을 해부한다.
시초가 형성 직후부터 09시 30분까지, 시장의 80%가 결정되는 시간을 체계적인 루틴으로 정리해 누구나 같은 신호를 같은 화면에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키움증권 영웅문 HTS를 기준으로 [0183] 예상체결등락률상위, [0600] 차트, [0120] 체결·호가, [8282] 주문창 등 실제 매매 화면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며, 시초가–초봉–돌파–눌림–재돌파의 순환 구조를 텍스트만으로 복원했다.
감정 대신 규칙으로, 예측 대신 절차로, ‘시초가 돌파’의 본질을 다시 세운다.
단타 매매를 ‘감’이 아닌 반복 가능한 기술로 만들고 싶은 모든 개인 투자자를 위한 실전 매뉴얼이다.

목차

프롤로그 — 개장 30분이 수익의 80%를 좌우한다

1장. 시초가 돌파의 본질

2장. 전날 준비로 승부를 가른다

3장. 장전 동시호가의 신호

4장. 개장 0~5분: 관찰이 진입보다 이긴다

5장. 개장 5~15분: 1차 돌파의 기술

6장. 개장 15~30분: 재돌파와 페일브레이크

7장. 갭과 뉴스의 동력

8장. 종목선정의 정답은 ‘거래대금’

9장. 매수·청산의 표준 작전

10장. 계좌·리스크 관리가 모든 것을 지킨다

11장. 체크리스트와 리플레이 루틴

12장. 도구와 자동화로 반응속도를 높인다

13장. 시장 환경별 변형 전술

14장. 규정·윤리·법적 유의사항

15장. 최신 사례 해설과 교훈 내재화

에필로그 — 내일도 같은 규칙, 같은 30분

책 속으로

장은 열리기 전 30분, 그리고 개장 직후 30분은 하루의 방향이 가장 빠르게 정리되는 시간이다. 뉴스·실적·수급이 모두 시가에 압축적으로 반영되며, 이때 만들어지는 초봉이 하루의 기준선을 결정한다. 시초가 돌파란 단순히 고점을 넘는 것이 아니라, 체결강도와 거래대금이 동시에 붙으며 시장의 수요가 확인되는 순간이다. 이 책은 그 순간을 정량화해 누구나 같은 화면에서 같은 신호를 읽게 한다. 장전에는 [0183]으로 상승 후보를 추리고, 개장 후 [0600]에서 초봉의 고저를 표시하며, [0120]으로 체결강도와 순간대금을 확인한다. [8282] 주문창에서는 스탑매수·스탑손절을 미리 걸어 두고, 자동감시로 본전가 보호를 실행한다. 감정적 추격 대신 ‘조건이 충족될 때만 체결’되는 시스템을 만들면, 속도가 빨라질수록 실수는 줄어든다. 결국 단타 매매의 핵심은 ‘예측이 아닌 절차’이며, 반복 가능한 절차가 수익의 안정성을 만든다.

출판사 서평

장 시작 후 단 30분, 그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오전 30분 시초가 돌파 매매》는 시장의 가장 뜨거운 시간대를 과학적으로 구조화한 실전 트레이딩 매뉴얼이다. 시초가가 만들어지는 원리부터 초봉·돌파·재돌파·실패돌파의 확률 구조, 그리고 체결강도·순간거래대금·매매비중 등 실시간 데이터의 해석법까지, 한 권으로 완결된 시스템을 제시한다. 저자는 키움증권 HTS를 기준으로 실제 화면 번호(0183, 0118, 1881, 0600, 8282 등)를 제시하여 독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루틴을 직접 구현할 수 있게 했다. 개장 전 후보 선정, 장중 시그널 검증, 자동 손절·청산 시스템, 복기 루틴까지 연결되는 이 매뉴얼은 초보자에게는 ‘매매의 구조’를, 숙련자에게는 ‘루틴의 단단함’을 제공한다. 빠른 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감정이 아니라 규칙이다. 이 책은 ‘같은 30분을 다르게 보내는 법’을 가르친다.

인물정보

저자(글) EdgePoint

EdgePoint는 주식 시장의 미세 흐름을 패턴·데이터·시간 구조로 해석하는 트레이딩 리서치 그룹이다.
체결·호가·거래대금 데이터를 정량화하여 개인 투자자가 감정이 아닌 절차와 규율로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한다.
복잡한 매매를 단순한 공식으로 바꾸는 것이 EdgePoint의 핵심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