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도시 보령 한달살기
2025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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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941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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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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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보령의 자연과 역사, 축제와 문화, 그리고 보령의 명승지 9경을 소개한다. 대천 해수욕장과 무창포 해변, 오서산과 성주산 등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보령의 자연이 지닌 생명력을 전한다.
2부 ‘자연 속 힐링’에서는 대천 해수욕장과 무창포 해변뿐 아니라 원시림 그대로의 무릉도원 삽시도와 한국정원의 정수 죽도 상화원, 개화 예술공원과 무궁화 수목원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쉼의 시간을 그린다.
3부 ‘역사와 문화 탐방’에서는 조선시대 왜적 방어 기지 역할을 한 충청 수영성, 불교문화의 터전 성주사지, 천주교 포교의 성지인 갈매못 순교지, 근현대사회의 증언인 석탄 박물관, 그리고 보령의 문학관 등 보령의 역사적 흔적과 정신문화를 탐색한다.
4부 ‘축제와 어울림’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보령 머드축제와 해양스포츠 제전, 섬의 날 축제, 해양 스포츠 제전의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를 통해 보령이 ‘축제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유를 생생히 보여준다.
5부 ‘체험과 발견’에서는 스카이 바이크, 짚트랙, 목공, 갯벌 체험 등 보령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가했던 저자의 경험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6부 ‘사람과 음식’에서는 시장과 전통음식, 그리고 지역민의 따뜻한 일상을 담아냈다. 이러한 지자체 지원 한달살기 체류형 여행을 통해서 경험한 저자의 특별한 인생 여정이 지닌 의미를 에필로그에 담았다. 부록에서는 지자체 지원 한달살기에 선정되기 위한 참가 지원서 작성과 보고서 작성의 노하우를 담아 한달살기를 실행하려는 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다.
『축제의 도시 보령 한달살기』는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퇴직 이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주는 성찰과 회복의 이야기다. 바다와 사람, 축제가 어우러진 보령의 시간 속에서 독자는 ‘머무름이 주는 행복’과 ‘삶이 축제가 되는 순간’을 함께 발견하게 될 것이다.
1부 보령은 어떤 곳인가
1. 보령의 자연과 역사
2. 보령의 축제와 문화
3. 보령의 명승지 9경
2부 자연 속 힐링
1. 바다가 주는 선물들
-대천 해수욕장: 국내 최고의 휴양지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대천항 유람선: 바다와 함께하는 휴식
2. 보령의 숨어 있는 비경
-원시림 그대로의 무릉도원: 삽시도
-한국정원의 정수: 죽도 상화원
3. 자연 휴양림에서의 힐링
-성주산 자연유양림,
-오서산 자연휴양림
4. 자연과 예술의 만남
-개화 예술공원: 자연과 예술의 조화
-무궁화 수목원: 자연과 민족혼의 만남
3부 역사와 문화 탐방
1. 조선시대의 역사 흔적을 찾아
-충청 수영성: 조선의 왜적 방어
2. 종교와 신앙의 역사
-성주사지: 불교 문화의 터전을 찾아
-갈매못 순교지: 천주교 포교사의 아픈 기억
3. 근현대사의 증언
-석탄 박물관: 산업화 시대의 기록
-냉풍욕장: 산업화 시대의 기억과 변신
4. 보령의 복합 문화 공간 탐방
-보령 문학관
-보령 갯벌 생태과학관
-보령 박물관
4부 축제와 어울림
1. 글로벌 머드축제, 그 특별함 속으로
2. 글로벌 머드축제, 화려한 피날레의 밤
3. 보령 섬의 날 축제, 바다의 향연
4. 해양 스포츠 제전, 바다 위의 자유
5부 체험과 발견
1. 하늘을 달리다, 스카이 바이크 & 짚트랙
2. 손끝에서 피어나는 창착, 목공 체험
3. 달콤한 행복 만들기, 컵케이크 & 간이역
4.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갯벌 체험
6부 사람과 음식
1. 시장 사람들
-대천항 수산시장: 활력이 넘치다
-보령 중앙시장: 여행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
2. 보령의 음식: 전통에 맛을 담다
-국물 맛이 끝내주는 “그루터기” 새우탕
-건강해지는 느낌 그대로 “성주 별난 버섯”
-충청 수영성 주변 “동문 가든”의 흑염소탕
-로컬 맛집 “수정식당”의 벤뎅이 조림
에필로그
보령 한달살기, 그 특별한 여정의 끝에서
부록 지원서 작성과 결과 보고서 작성 노하우
1. 한달살기 지원서 작성 노하우
2. 한달살기 결과 보고서 작성 노하우
대천 해변에 도착한 첫날! 햇살은 눈부시게 쏟아지고, 바다는 이미 사람들의 열기로 들썩였다. 끝없이 펼쳐진 뱃사장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여름을 즐기고 있었다. 사람들의 환호, 파도 부서지는 소리, 하늘 위로 날고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위용을 뽐냈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잠시 나는 현실을 잊은 듯했다. 정말이지, 이곳이 지구가 맞나 싶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곧장 해변으로 내려가서, 맨발 걷기를 하면서 대천 해수욕장과 첫 인연을 맺었다. ((「2부 자연 속 힐링」)
뜨거운 태양 아래, 사람들은 국적도 나이도 잊은 채 하나가 되었다. 음악 소리에 맞춰 몸이 저절로 움직였고, 머드 속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물총에서 뿜어져 나온 물방울이 햇살에 반짝이며 공중을 가르자, 그 순간 모든 경계가 사라졌다. 누군가는 춤을 췄고, 또 누군가는 하늘을 향해 손을 흔들며 물벼락을 맞았다. 언어는 달라도, 웃음에는 국경이 없었다. 그곳에서는 누구나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마음의 무게를 벗어던진 채 순수한 즐거움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 순간 대천 해변은, 여름의 열기와 인간의 자유가 하나로 어우러진 완벽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4부 축제와 어울림」)
보령에서의 30일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삶이 곧 축제”임을 깨닫게 한 시간이었다. 자연과 역사, 사람과 축제가 어우러진 도시 보령은 머무는 이들에게 잊고 있던 생활의 활력을 다시 선물해 주었다. 오랫동안 직장에 묶여 감히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낯선 곳에서의 한달살기. 퇴직 후 용기를 내어 떠난 이 여정은 제 삶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에필로그」)
『축제의 도시 보령 한달살기』
『축제의 도시 보령 한달살기』는 지자체 지원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보령에서 29박 30일간 머물며 경험한 삶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다.
대천 해수욕장과 무창포 해변, 삽시도와 죽도 상화원, 성주산과 오서산 자연 휴양림 등 보령의 자연 속에서 저자는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만난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충청 수영성과 갈매못 순교지에서 마주한 역사, 개화 예술공원과 무궁화 수목원에서 만난 자연과 예술의 조화, 머드축제와 해양스포츠 제전, 섬의 날 축제에 이르기까지, 보령의 역사·문화·축제·사람이 어우러진 삶의 축제를 온전히 경험하면서 보령을 스쳐가는 여행자가 아닌, 보령에 머물면서 보령의 한 시민으로 살아간 삶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삶이 곧 축제”임을 깨달아 가는 한 은퇴자의 성장기이자, 여행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재설계하는 전환점을 발견한 이야기다. 저자는 퇴직 후 한달살기의 로망을 실현하면서 보령의 자연, 역사, 문화, 축제 속에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체험하게 된다.
시장과 골목에서 만난 사람들의 따뜻한 환대, 목공과 갯벌 체험, 짚트랙의 도전, 컵케이크 만들기의 소소한 즐거움은 체류형 여행자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채워준다.
“지자체 지원 체류형 여행으로 만난 30일의 기적.”
낯선 도시 보령에서 다시 피어난 일상의 용기와 행복.
퇴직 후,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당신에게 보내는 한 달의 기록.
🌿 이런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지자체 한달살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
은퇴·퇴직 후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고 있는 분
여행보다 ‘머무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분
지역의 역사·문화·축제를 깊이 체험하고 싶은 분
일상 속에서 다시 삶의 활력을 찾고 싶은 분
『보물섬 남해에서 한달살기』에 이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이 책은 퇴직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머무름이 주는 행복’과 ‘삶이 축제가 되는 순간’을 전한다.
보령의 바다와 사람, 그리고 축제의 열기 속에서 독자들은 잊고 있던 생의 활력을 되찾게 될 것이다.
인물정보
저자(글) 박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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