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사회론(1권):개인의 노동과 공동체의 가치
2025년 09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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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93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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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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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사회론》 1권은 “자유는 선언될 때 시작되지만, 제도로 실현될 때 지켜진다”는 문제의식을 중심에 두고, 자유민주주의가 단순한 정치 구호가 아니라 제도적 설계와 시민의 책임적 참여 위에서만 지속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는 홉스, 로크, 토크빌, 아렌트 등 고전 사상가들의 논의를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자유를 억압하는 가장 큰 위험은 외부 권력이 아니라 집중된 내부 권력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권력의 분산, 지방의 자율성, 시민의 참여를 강조하며, “중앙은 질서를, 지방은 생명을”이라는 균형 원칙을 제안한다.
《자유사회론》 1권은 디지털 기술이 자유의 실현을 돕는 새로운 시민 참여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블록체인, DAO, NFT 등 기술을 통해 시민이 정책을 제안–토론–투표하며 정치의 단순한 관객이 아닌 공동 설계자로 참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자유를 추상적 권리로만 보지 않고, 헌법과 제도, 그리고 시민의 책임 있는 참여를 통해 지켜내야 할 현실적 가치로 다룬다. 특히 중앙정부가 헌정 질서와 재정 안정성을 담당하고, 지방정부가 창의적 실행력과 지역 특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분권형 거버넌스의 토대를 제시한다.
《자유사회론》 1권은 과거의 정치철학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디지털 시대의 기술 혁신과 연결된 참여민주주의 2.0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는 단지 학문적 논의가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자유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실천적 로드맵이다.
I. 개인의 노동과 공동체
1. 개인의 노동과 기업
2. 개인과 정당 참여
3. 개인과 국가의 복지제도
마무리하는 글
[참고할 문헌 Further Readings]
《자유사회론》-제4차 산업혁명과 정당의 역할- (1권) : 개인의 노동과 공동체의 가치
《자유사회론》 1권은 “자유는 선언될 때 시작되지만, 제도로 실현될 때만 지켜진다”는 명제를 일관되게 강조한다. 저자는 홉스, 로크, 토크빌, 아렌트의 고전 사상을 비판적으로 재해석하며, 자유를 유지하기 위해 권력의 분산과 시민의 공동 책임이 필수적임을 역설한다.
책은 중앙–지방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며, 중앙은 헌정 질서와 국가적 안정성을, 지방은 혁신과 생명력을 담당해야 한다는 균형 원리를 제시한다. 또한 블록체인, DAO, NFT 등 디지털 기술이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직접 투표할 수 있는 참여 구조를 가능케 함으로써, 자유를 현실에서 구현하는 도구임을 강조한다.
《자유사회론》 1권은 철학적 성찰과 제도 설계를 연결하고, 디지털 시대의 참여민주주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책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자유사회의 청사진을 담고 있다.
《자유사회론》-제4차 산업혁명과 정당의 역할- (1권) 개인의 노동과 공동체의 가치
(1권) 서평
《자유사회론》 1권은 자유를 감성적 구호가 아니라 권력 분산과 제도적 책임을 통해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 최병식 박사는 홉스, 로크, 토크빌, 아렌트 등 고전 사상가들의 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디지털 시대의 자유가 어떻게 시민의 실질적 참여와 제도적 보장 속에서 구현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특히 저자는 “중앙은 질서를, 지방은 생명을”이라는 명제를 통해 중앙집권적 민주주의의 한계를 지적하고, 중앙은 헌법과 질서의 안정성을 담당하며 지방은 창의적 실행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분권적 자유사회의 토대를 제시한다. 또한 블록체인, DAO, NFT와 같은 디지털 기술이 시민을 정책의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공동 설계자로 전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추상적 이념을 넘어 실천 가능한 제도 설계도를 제시한 이 책은 디지털 시대 민주주의의 교과서가 될 잠재력을 보여주며, 정책 입안자와 시민 모두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최병식(정치학박사)
디지털 시대, 철학과 정책을 잇는 정치철학자
“철학은 시대의 질문에 답하고, 정책은 그 답을 현실로 만든다.”
최병식 박사는 이 신념을 바탕으로 사유와 실천의 다리를 놓아온 정치철학자입니다.
학문적 여정
- 사유의 출발: 성균관대학교에서 중국어문학을 전공하며 동양 사상의 뿌리를 탐구
- 통합적 확장: 한국학·중국학·인도사상 등 동·서양 사유의 교차점을 연구하고 법학 부전공으로 사회제도적 시야 확장
- 학문적 천착: 한국학중앙연구원 석사과정에서 〈유길준의 문명사회론과 계몽사상〉을 주제로 근대 한국 지성사 연구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찬 참여
- 철학과 제도의 만남: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에서 〈민주주의와 민본주의의 논리: J. S. Mill과 조광조〉로 박사학위 취득, 전통 사상과 자유민주주의의 접점 탐색
실천적 경험
- 정치철학의 현장화: 여러 대학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마르크스 이론 강의를 통해 사상과 현실의 간극을 좁히고, 광역시 경영진단 및 대통령선거 공약 개발 등 정책 현장에서 사유를 실천으로 연결
- 글로벌 지평: 영어권 국가에서의 한국학 강의를 통해 한국의 정치철학과 역사적 경험을 세계와 소통
- 디지털 전환의 선구: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기술을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인식하며, 기술을 시민 참여와 정치 혁신의 촉매제로 활용
비전과 헌신
“자유는 선언될 때 시작되지만, 제도로 실현될 때 지켜진다.”
최병식 박사는 이 신념 아래 교육·저술·정치활동을 통해 자유사회론과 디지털 시대 시민 민주주의의 결합을 추구하며, 정치철학자이자 개혁적 실천가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정치 문화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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