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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밤 되세요

폴앤니나 소설 시리즈 1
노정 지음
낭독자 안찬이
폴앤니나

2021년 10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10월 10일 출간

총 시간
5시간 48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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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786.00MB)
ISBN 979119181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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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밤 되세요 총 29회
1회. 0. 추천의 말-요조

2분 6.00MB

2회. 1. 호텔이 무너진다

5분 13.00MB

3회. 2. 드림초콜릿호텔 오시는 길

19분 44.00MB

4회. 3. 도박중독자 박사장

9분 21.00MB

5회. 4. 불면증 환자 나주임

15분 36.00MB

6회. 5. 닫아도 안 닫히는 문

10분 23.00MB

7회. 6. 지배인의 교수법

7분 16.00MB

8회. 7. 너의 달란트를 사장에게 알리지 말라

15분 35.00MB

9회. 8. 민주경찰 민경위

10분 23.00MB

10회. 9. 사람이 있었다

14분 32.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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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 장편소설. ""그냥 돈 받고 키만 내주면 되는 거 맞죠?"" 불면증 환자 나명은 정신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도박중독자 박사장의 꼬드김에 넘어가 드림초콜릿호텔의 캐셔로 취직한다. 그러나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낡아빠진 호텔에서는 매일 어이없는 사건 사고가 터져 나오고, 불면증이라면서 드림초콜릿호텔에만 오면 잠이 쏟아지는 나명의 숨은 정체도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무너지는 호텔 이야기는 독자들을 정신없이 웃게 한다. 하지만 마냥 웃긴 이야기만은 아니다. 이 소설은 호텔에 취직한 캐셔의 좌충우돌 호텔 체험기인 동시에 자살생존자들의 서늘한 심리부검 보고서이기도 하다. 지지율이 고작 3%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당의 기관지 편집자였던 나명은 동지이자 남자친구인 리재의 자살을 겪으며 그 상처를 가다듬기 위해 치열한 숨고르기를 한다. 드림초콜릿호텔과 이름도 괴상한 남한사회주의노동자당, 군포의 어느 화력발전소와 장례식장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공간, 그리고 1인칭과 3인칭 시선을 거침없이 넘나드는 작가의 유쾌한 입담은 이미 매일 새벽 페이스북에 소설을 연재하던 시절부터 큰 인기를 모았고, 기존의 한국소설에서 보기 어려웠던 파격적인 형식과 분위기를 눈여겨보았던 폴앤니나의 기획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Ⅰ. 체크인

호텔이 무너진다
드림초콜릿 오시는 길
도박중독자 박사장
불면증 환자 나주임
닫아도 안 닫히는 문
지배인의 교수법
너의 달란트를 사장에게 알리지 말라
민주경찰 민경위
사람이 있었다

Ⅱ. 이제는 잘 자요

502호 키 주세요
영업정지보다 무서운
살인자들의 도시
나는 미치지 않았어
야 이 병심들아
없었던 것들
카이사르의 것
남쪽바람개비은하
민실장의 가정법
군포화력발전소
엄마가 산다

Ⅲ. 체크아웃

늙은 백조는 과로사한다
드림초콜릿은 호텔이다
아버지 죽이기
나주임의 비밀수첩
세 사람의 일은 세 사람만 알겠지
된장계란볶음파쌈
내일은 내일의 캐셔가 온다

혹시 개방병동에 있던 박사장 아저씨 기억하시나요? 네, 호텔 운영한다는 그 도박중독자 아저씨 말이에요. 아저씨네 호텔에서 캐셔를 구한다길래 〈먼데이서울〉 관둔 다음 날부터 거기로 출근했어요. 저도 안다고요, 정신병자들끼리 연애하다간 어떤 재앙이 벌어지는지. 병원 있을 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어요. 그런데 그 아저씨 애인 있어요. 돈은 많이 안 줘요. 뭐, 캐셔로 일해서 큰돈 벌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지만. ‘아는 운동권’이 악독한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아는 도박중독자’ 사업주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24시간 교대로 일하고 새벽에 세 시간쯤 자는데요, 옛 동지들이 계산기 두들겨보더니 최저임금 위반 사업장이라고 난립니다. 빨갱이들이 하는 말이니 아마 맞을 거예요. 늘 그렇듯, 아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며칠 전에는 저를 사무실로 따로 부르더니 청소 노동자들이 저의 ‘다나까체’에 당황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다나까체 아시죠? 합니다, 합니까, 이런 군대식 존대법 말이에요. 그러면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깨지 말아달래요. 그래서 아부지 같은 분들한테 딸처럼 살갑게 청소를 시키라는, 별 개같은 미션이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가족이라니. 넌 니 가족들도 최저임금 안 주고 부려먹냐 묻고 싶었지만, 차 키도 제대로 못 받는 무능한 노동자가 할 말이 아니라서 그냥 삼켰죠. --- p.38

부주의한 불륜남들이 중년의 로맨스에 종지부를 찍고 빤스 바람으로 집에서 쫓겨나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카드 영수증이나 내역서 때문이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내연녀와 뜨거운 불장난을 즐기고 돌아온 남자가 소파에 널브러져 있다. TV를 켜놓고 자울자울 졸다가, 문득 바지 주머니 안에 뭔가 이물질이 부스럭거리는 것을 감지한다. 주차 티켓인가. 주유소 영수증이겠지. 그는 TV에 눈길을 고정한 채 종이 조각을 꺼내 꼬깃꼬깃 접었다가, 손가락 끝으로 이리저리 공굴
려도 보았다가, 이내 소파 뒤로 퉁? 튕긴다. 그게 무슨 코딱지인 양. 불행하게도 그것은 코딱지가 아니므로, 며칠 뒤 그의 아내는 청소기를 돌리다가 누가 봐도 구겨진 호텔 영수증같이 생긴 종이 쪼가리를 주워서 펴본다. ‘아라비안모텔’이라는 상호명이 선명하게 찍힌. 그것도 대낮에 삼만 원이 결제돼서 출장 숙박료라고 발뺌하기도 어려운. 모텔 대실 영수증을. 남자는 좌우 싸대기를 연타로 맞고 석 달을 집에 못 들어간다.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각서를 한 장 쓴 뒤에야 그는 귀가를 윤허받는데 그의 자리는 더 이상 가장이 아니다. 불가촉천민이다. 얄궂은 것은 한국의 슬픈 현실인데, 똑같은 상황에서 성별이 바뀌면 곧장 가정법원행이거나 최악의 경우 칼부림이 난다. --- p.223

리재는 나 때문에 죽은 게 맞아요. 모든 것으로부터 버림받았을 때 돌아갈 수 있는 단 하나의 언덕, 그게 나였기 때문에 리재는 죽은 것이지요.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 하나밖에 남지 않았을 때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그 아이를 벼랑 끝으로 내몬 것은 나예요. 그리고 내가 리재를 죽이고, 내 배로 낳은 내 아이가 죽었는데, 내가 죽어버리는 건요. 너무 쉬워요. 너무 쉽고, 가볍죠.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게 리재를 위하는 길이 맞아요. 당신들은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면 리재를 잊을 거예요. 그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죄스러워하지 말아요. 하지만 나는 그 아이를 기억해야지요. 기억하고 슬퍼할 사람이 한 명쯤은 있어야 리재가 덜 가엾지 않겠어요. 그래서 난 그냥 살기로 했어요. 명이 씨는 명이 씨 몫의 삶을 살아요. 리재의 몫 따윈 신경쓰지 말아요. 자기 몫의 삶을 제대로 사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다하다 저엉 안 되면, 그냥 대충 살아요. 그러면 또 어떤가요. 나는 이제야 그걸 깨달았어요. --- p.205

초등학교 시절, 그러니까 아버지가 지금의 내 나이만 했을 때다. 다람쥐 같은 자식새끼 낳고 다정한 아버지로 살던 그에게 중년의 위기가 찾아왔다. 아버지는 모텔에서 여자 손을 잡고 나오다가 엄마의 친구와 맞닥뜨렸다. 그 뒤로 3년이 넘도록 아버지의 외도가 이어졌다. 읍내 곳곳에 포진한 엄마의 정의로운 친구들이 제보를 계속했고, 엄마는 아버지가 들어간 여관을 급습하느라 바빴다. 3년의 공개된 외도 끝에 아버지는 갑자기 머리를 깎고 절에 들어갔다. 열두 살짜리 아이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포스트모던한 반전이었다. 어느 날 새벽, 아버지가 밤손님처럼 집으로 찾아들었다. 조지훈의 시 「승무」에 나오는 ‘파르라니 깎은 머리’를 그렇게 지근거리에서 목격하기는 처음이었다. 잠이 덜 깬 눈으로 멍하니 쳐다보는 내게 아버지는 “언젠가 아빠를 이해하게 될 거야”라고, 별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남기고는 떠났다. 아버지는 읍내에서 한참 떨어진 복숭아밭을 사서 절을 지었다. 그곳에서 새벽마다 참배를 올리고, 텃밭을 가꾸고, 볕 잘 드는 거실에서 대금을 불었다. 나는 오랜 세월 아버지의 멱살을 흔들고 싶은 심정으로 살았다. --- p.233

여름이 다가오던 지난 6월 말에 박사장은 또 하나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내놨어요. 팥빙수였습니다. 로비에 팥빙수 셀프 서비스 테이블을 만들래요. 저는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머릿속이 화르르 타버릴 지경이었어요. 지금도 카운터에 아이스크림이랑 토스트가 상시 비치되어 있는데, 손님들이 테이블에 흘려놓은 아이스크림이며 딸기잼이며 식빵 부스러기를 삼십 분마다 닦아내야 되는데 뭐, 파앝비잉수우? 팥빙수를 개시한다는 건 호텔 캐셔에게 무엇을 의미하냐면요. 빙삭기 아래엔 늘 물이 고이고, 손님이란 인간들은 손모가지가 다들 고자인지 팥이며 시럽을 질질 흘리고, 달달한 것이 상온에 나와 있으니 날파리가 늘 꼬이는데, 그런 것들이 잠깐이라도 치워져 있지 않으면 사장새끼는 잔소릴 퍼붓고, 그런 와중에 서울 시내 대학들이 일제히 방학에 돌입해서, 돈 없는 대학생 거지새끼들이 무한 대실로 결제해서 들어오고, 이 돈 없는 거지새끼들이 한 시간에 한 번씩 팥빙수를 갈아먹으러 내려오는 것을 의미하죠. 심지어 손이 문드러지고 발모가지가 썩어진 게 분명한 마초 불륜남 새끼가 카운터로 전화해서 “1102호에 팥빙수 두 개” 뭐 이런 십장생 같은 소릴 할 때 불행히도 카운터에 사장이 서 있다면 “야, 더럽지만 그냥 니가 한 그릇 말아서 갖다 줘라” 뭐 이런 수박씨발라먹을 소릴 하는 걸 의미해요. 네. 팥빙수는 그런 수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어요. --- p.267

이 소설 뭐지? 이 작가 누구지?

새벽마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연재소설에 소설가 김서령은 바짝 긴장했다. ‘소설과 일러스트의 컬래버레이션’을 표방한 한국소설 전문 브랜드 폴앤니나를 막 론칭한 참이었다. 한참을 지켜보았고 더 늦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계약을 했다. 페이스북 연재를 모두 내리고 단행본으로 만들기 위해 수정 작업에 들어갔다. 노정은 소설에 집중하기 위해 직장에 사표를 내고 매일 아침 7시, 홍제동 스타벅스로 출근했다. 달콤책은 그렇게 쓰여졌다.

상큼한 소설에 반짝이는 일러스트를 입히다

더 고민할 것도 없었다. 드로잉메리의 그림이 달콤책에 가장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했다. 노정의 소설은 다정하고 깊었고, 드로잉메리의 그림 역시 태생적으로 다정하고 깊었다. 소설의 수정 작업에만 일 년여의 시간이 걸렸고 그림 작업에 석 달이 걸렸다.

달콤하다고 먹어버리면 안 돼요, 이건 책이거든요

문단에 빚진 것 없는 노정의 입담은 거칠 것이 없다. 쫀득쫀득 달라붙는 입말의 향연에다 1인칭과 3인칭을 오가는 시점의 변화, 복수의 목소리가 인터뷰와 독백, 편지 등 다각적인 형식으로 이어진다. 등장인물 한 사람 한 사람의 음성을 생생하게 글자로 옮겨냈다. 그럼에도 오래 글 쓰는 일을 하며 산 작가답게 문장은 단정하고 깔끔하다.

정신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가슴 한편이 시리고 끝내 슬퍼지고야 말지만, 달콤책 속 그 슬픔은 건강하다. 노정은 사랑하던 이를 다시는 못 볼 곳으로 떠나보낸 사람들이 스스로 슬픔을 치유해가는 건강한 이별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소설은 슬픔까지 달콤하다.

이 소설이 달콤한 데에는 드로잉메리의 그림도 큰 몫을 한다. 주인공 나명의 엉뚱하고 해맑은 표정이 생생하고 자살로 생을 끝맺은 리재는 그저 아련하다. 용산역 앞 드림초콜릿호텔도 리재를 떠나보내던 날의 푸르른 숲도 드로잉메리의 그림으로 인해 더욱 선명한 풍경이 된다. 그러니 달콤하다고 먹어버리면 안 된다. 이건 책이다.

텀블벅에서 먼저 사랑받은 달콤책

달콤책은 텀블벅에 먼저 선을 보였다. 크라우드 펀딩은 성공적이었다. 한 시간 반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했고 결국 소설 분야 최다금액 후원 2위, 출판 분야 전체 5위로 마감하며 텀블벅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늘색과 핑크색이 어우러진 한정판 표지는 텀블벅에서만 제공되었다. 일반판 표지는 더없이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제작되었다.

인물정보

저자(글) 노정

글 쓰는 사람이다. 20대에는 인문학 공부를 하면서 글을 썼다. 30대에는 진보정당에서 당원으로, 당직자로 글을 썼다. 지금은 생계를 위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을 쓴다. 어렸을 때는 글 쓰는 선생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여자 직업은 교사가 장땡이라는 체제 이데올로기를 내면화한 결과였음을 깨닫고 나서 그 꿈은 접었다. 사범대 시절 학교 노래자랑에서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불러 1등을 먹었을 때는 잠시 글 쓰는 가수도 꿈꿨다. 나이 마흔을 넘겼지만 커서 뭐가 될지 여전히 알 수가 없다. 다만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글은 계속 쓰고 있을 것 같다. 그것이 나와 세계를 좀 더 잘 이해하고 조금은 덜 멍청해지는 길이라 믿고 있다.

그림/만화 드로잉메리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다. 내 그림이 필요하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다면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을 끼적이다 미술을 전공하고 이제 그것이 직업이 되었다. 지금 와 생각하면 거의 평생을 그리며 살아왔지만 단 한 번도 그리는 일을 놓겠다는 생각을 한 적 없었다는 것이 특별하다면 특별할 것이다. ‘드로잉메리’라는 이름처럼 즐거움 가득한 그림을, 할머니가 되어서도 즐겁게 그리는 것이 삶의 목표다. 『메리 썸머』, 『메리 피플』 등의 책을 썼으며 『작은 여행, 다녀오겠습니다』의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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