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학개론

실천적 방법론으로서의 인문학

박정애 지음

다작 2025년 09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랑학개론』은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사랑의 철학과 실천을 안내합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인간의 성장과 행복을 위한 통합적 과정입니다.
이 책은 심리학, 종교, 철학, 인간의식의 이론을 아우르며
사랑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실질적인 답을 제공합니다.
사랑의 요소, 유형, 단계별 성장 과정을 통해 독자 스스로의
사랑 능력을 점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제, 사랑도 배워야 할 시대입니다.

목차

머리글
책을 펴내며

1부 인간에 대한 이해

1.1 인간은 왜 살아가는가
1.2 인간은 어떻게 행복할까
1.3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1.4 사랑의 역할

2부 사랑

2.1 사랑이란 무엇인가
2.2 Fromm의 사랑
2.3 사랑의 요소
1) 관심
2) 공감
3) 돌봄(배려)
4) 책임
5) 존중
6) 지식(진리)
2.4 사랑의 종류
1) 자기애(Self-Love)
2) 부모사랑 : 모성애(Emotional Love)
부성애(Intellectual Love)
3) 형제애(Human Love)
4) 이성애(Erotic Love)
5) 신의 사랑(Love of God)
2.5 관계 안에서의 사랑
2.6 사랑의 과정
1) 삶의 소명
2) 사랑의 성장
3) 존재론적 사랑
4) 관계론적 사랑
5) 사랑의 수준
6) 사랑의 완성
7) 성공적인 삶

3부 사랑의 능력

3.1 사랑의 능력 검사
1) 사랑척도 검사
2) 사랑능력의 점수
3) 사랑의 그래프
4) 사랑의 집
5) 사랑의 빛
3.2 사랑의 특성
3.3 사랑의 사계절

4부 인간의 의식

4.1 인간 의식에 대하여
1) 인생의 두 시기
2) 의식의 구조
3) 인간의식의 심리내적 구조
4) 뇌와 사랑

마치며
사랑이 답이야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사랑은 배워야 하는 기술이다."

현대 사회는 풍요로움 속에 외로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사랑학개론』은 단순한 감성적 사랑이 아닌,
인간 실존과 행복, 그리고 의식 성장의 핵심으로서의 ‘사랑’을 깊이 탐구합니다.
사랑의 정의부터 관계 속의 실천, 사랑의 단계와 능력까지
이 책은 과학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접근으로 사랑의 본질을 체계적으로 풀어냅니다.
박정애 저자는 사랑이야말로 인류가 반드시 배우고 성장시켜야 할 삶의 기술이라고 강조합니다.
물질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권하는 책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박정애

서양화, 상담심리, 뇌교육을 전공하였고
미술교사, 화가로서의 활동을 하였으며
사랑척도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뇌기반미술치료와
부부/가족치료 겸임교수로 활동.
현재 전문상담, 생활명상지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령산 작은 새재(소조령) 자락 중턱에 위치한
하늘빛꽃자리샘터(복합문화공간)에서
행복가정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한국통합심리사랑학협회를 통해
주위에 사랑을 펼치고 있다.

[저서]
사랑학개론
사랑이 답이야(부부/연인)
인문학 질문의 기술
부모교육-사랑의 기술
뇌기반 언어코칭
청소년 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