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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심장

문예세계문학선 48
조지프 콘래드 지음 | 이덕형 옮김
문예출판사

2025년 09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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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36MB)   |  약 9.9만 자
ISBN 978893102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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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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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콘래드의 《어둠의 심장》은 20세기 서구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조지프 콘래드는 1890년에 상선의 선장 자격으로 콩고강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때 목격한 식민지 생활의 처절함을 문학적으로 승화해 풀어낸 작품이 바로 《어둠의 심장》이다. 이 작품은 인간의 어두운 심리를 파헤치는 동시에 여기에 제국주의 비판을 결부해 주제의 깊이를 더한다. 나아가 형식적으로도 비선형적 서사, 모호한 상징, 내적 독백 등을 활용해 동시대 모더니즘 작가에게 영감을 주었다. 주제와 형식의 측면 모두에서 가히 현대 문학의 흐름을 바꾸는 데 기여한 중요 작품 중 하나인 것이다.

《어둠의 심장》은 인간 심리와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기념비적인 문학으로 오랫동안 읽혔다. ‘위대하다’고 칭송받는 커츠가 실은 난폭한 폭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커츠의 압도적인 성과는 그가 문명 세계의 모든 도덕과 윤리를 버리고 원주민에게서 폭력적으로 상아를 갈취한 데서 나왔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가 어떻게 성과를 내는지는 궁금해하지 않았다. 커츠가 보내는 상아에 환호하기만 했다. ‘식민지의 위대한 개척가’의 신화가 난잡한 폭력에 기반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식민지와 연계된 무역, 식민지에서 경제활동을 벌이는 사람, 그 활동의 수혜를 누리는 ‘문명인’의 자격 모두를 비판적으로 심문할 수 있다.
어둠의 심장

작품 해설
조지프 콘래드 연보

■위대한 도시 런던의 교통은 깊어가는 밤에도 잠잘 줄 모르는 강 위에서 계속되고 있었다. (15쪽)

■그때는 지구상에 텅 빈 지역이 많았어. (…) 말하자면 제일 크고 제일 텅 빈 장소였어. 내가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었어. (17쪽)

■이 흑인들은 괴이한 탈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골격과 근육과 야생적 생명력을 가지고 있었고 동시에 해안에 몰아치는 파도처럼 자연스럽고도 진정한 억센 운동력을 가지고 있었어. (30쪽)

■결국 나도 이 고상하고 정의로운 사업이 표방하는 그 위대한 명분의 일부였던 거야. (35쪽)

■우리는 어둠의 심장부 속으로 점점 더 깊이 파고들었어. (78쪽)

■그 사람은 그만 시들고 만 거야. 야생이 그를 붙잡아 사랑하고 포옹하고, 그의 핏줄에 흘러들었고 그의 육체를 소진시키고, 어떤 악마가 주관한 것 같은 미지의 의식을 통해 그의 영혼을 자기 것이 되도록 봉인해버린 거였어. 그래서 커츠는 버릇없이 구는 야생의 응석받이가 되어버린 거였어. (108쪽)

■‘그러나 그즈음에는 원주민과 교환할 물품도 없었을 텐데’ 하고 내가 반박했지. 젊은이는 ‘총알이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하고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돌리면서 말했어. ‘쉽게 말해서 커츠는 이 땅에서 약탈한 거군요’ 하고 내가 말했어. 젊은이는 고개를 끄덕이더군. (125~126쪽)

■부락민들은 커츠 씨를 숭배했습니다. (126쪽)

■커츠 씨의 방법은 그 지방을 망쳐놓았다는 거였어. (130쪽)

■그 땅의 야생은 일찌감치 그의 실체를 알아내어 그의 환상적 침입에 대해 이미 무서운 복수를 한 것이었어. 내 생각엔 야생이 커츠 자신에게 그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모습, 다시 말해 절대 고독을 알기 전엔 상상도 못 한 사실들을 속삭여준 것이고, 그 야생의 속삭임은 뿌리칠 수 없이 매력적인 것으로 커츠 자신에게 느껴졌던 거야. (131쪽)

■커츠의 지배력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것이라더군. (131쪽)

■‘난 위대한 사업을 막 이루려던 참이었소’ 하고 그는 나의 피를 얼어붙게 하는 동경의 음성과 아쉬움이 서린 어조로 말했어. (149쪽)

■야생의 정글에서 혼자 있다 보니 그의 영혼은 밖은 보지 않고 자기 내면만을 보았던 거야. 어이없는 일이지! 정말이지, 내면만을 바라보다가 그의 영혼은 미쳐버린 거야. (151쪽)

■커츠의 마음을 덮은 어둠은 꿰뚫을 수 없는 어둠이었어. (157쪽)

19세기와 20세기를 잇는 위대한 작가
조지프 콘래드가 폭로하는 제국주의의 내밀한 실체
서구 문명과 인간 본성에 관한 가장 통렬한 통찰!


조지프 콘래드의 《어둠의 심장》은 20세기 서구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다. 조지프 콘래드는 1890년에 상선의 선장 자격으로 콩고강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때 목격한 식민지 생활의 처절함을 문학적으로 승화해 풀어낸 작품이 바로 《어둠의 심장》이다. 이 작품은 인간의 어두운 심리를 파헤치는 동시에 여기에 제국주의 비판을 결부해 주제의 깊이를 더한다. 나아가 형식적으로도 비선형적 서사, 모호한 상징, 내적 독백 등을 활용해 동시대 모더니즘 작가에게 영감을 주었다. 주제와 형식의 측면 모두에서 가히 현대 문학의 흐름을 바꾸는 데 기여한 중요 작품 중 하나인 것이다.


식민자 백인과 피식민자 흑인이 모두 칭송하는
수수께끼 속 인물 커츠 대령의 비밀

출항을 앞둔 템스강 위의 한 상선. 선원 말로는 동료들에게 언젠가 자신이 아프리카에서 겪은 커츠 대령 이야기를 들려준다. 커츠는 무역 회사의 주재원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성과를 올리는 자다. 말로는 콩고강 깊은 곳으로 항해하는 내내 커츠가 얼마나 대단한 인물인지에 관한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듣는다. 신기한 점은 백인뿐만 아니라 현지의 흑인 역시 커츠를 칭송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말로가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여러 난관을 거쳐 커츠에게 조금씩 가까워질수록, 신비화된 커츠의 위상에 균열이 생기고 커츠에 관한 모든 것은 점차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마침내, 커츠를 마주한 말로는 충격에 휩싸인다. 콩고강 가장 깊은 오지, 어둠의 심장에서 서구 문명과 제국주의와 백인 인간성의 발가벗은 민낯, 즉 완벽한 타락을 대면했기 때문이다.


“무서워! 무서워!” 커츠의 혼란은 온전히 해결됐을까?
우리는 여전히 《어둠의 심장》이 그려낸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어둠의 심장》은 인간 심리와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기념비적인 문학으로 오랫동안 읽혔다. ‘위대하다’고 칭송받는 커츠가 실은 난폭한 폭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커츠의 압도적인 성과는 그가 문명 세계의 모든 도덕과 윤리를 버리고 원주민에게서 폭력적으로 상아를 갈취한 데서 나왔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가 어떻게 성과를 내는지는 궁금해하지 않았다. 커츠가 보내는 상아에 환호하기만 했다. ‘식민지의 위대한 개척가’의 신화가 난잡한 폭력에 기반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식민지와 연계된 무역, 식민지에서 경제활동을 벌이는 사람, 그 활동의 수혜를 누리는 ‘문명인’의 자격 모두를 비판적으로 심문할 수 있다.

커츠는 죽기 전, “무서워! 무서워!”라고 외쳤다. 식민지 가장 깊은 곳에서 신처럼 군림하던 자조차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커츠는 끝내 그 혼란 한가운데에서 파멸했다. 선원 말로가 덤덤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커츠의 이야기가 주는 여운은 여기에서 나온다. 커츠의 이야기는 어쩌면 우리가 여전히 커츠의 혼란을 해결하지 못한 채, 그를 막연히 신비화하며 보고 싶지 않은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감각을 환기한다. 공식적이고 법적인 측면에서, 오늘날 제국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여전히 세계를 움직이는 물밑 질서로 작용한다. 우리는 아직 《어둠의 심장》이 그려낸 세계를 살아가고 있다.

인물정보

저자(글) 조지프 콘래드

Joseph Conrad, 1857~1924
1857년 폴란드에서 태어났다. 1874년 프랑스 마르세유의 선박 회사에 취업해 선원이 되어 세계 각지를 항해했다. 1878년에 영국에 정착했고, 1886년에 영국에 귀화하여 선장 자격을 얻었다. 1890년 콩고강을 왕래하는 증기선 선장으로 일하며 식민지 생활의 처절함을 직접 목격했다. 이때의 경험으로 대표작 《어둠의 심장》을 집필했다. 항해와 창작을 병행하다 1894년부터 선원 생활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집필 활동에 매진해 해양 소설의 걸작 《나르시소스호의 흑인》, 서구 사회의 정신적 위기를 대변한 문제작 《로드 짐》 등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1924년 자택에서 심장 마비로 사망하기 전까지 바다와 이국에서 겪은 험난한 삶과 그에 담긴 어두운 면모를 발굴해 문학으로 형상화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현재 그의 작품은 19세기와 20세기를 잇는 중요한 고리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번역 이덕형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고, 동성고등학교, 서울사대 부속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후, 서울대학교 강사와 연세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편저로 《한 권으로 읽는 세계문학 60선》이 있고, 역서로 《월든》, 《가시나무새》, 《호밀밭의 파수꾼》, 《페이터의 산문》, 《르네상스》, 《센토》, 《돌아온 토끼》, 《멋진 신세계》, 《파리대왕》, 《프랑스 중위의 여자》, 《20세기 아이의 고백》, 《고라이의 악마》, 《천형》, 《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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