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의 우주 모험

아루재 (본명 이정수)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9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바람의 씨앗, 별빛 조개, 그리고 따뜻한 마음이 모이면
어둠은 반드시 물러간다.”

전래동화의 따뜻함과 미래 우주의 상상력이 만난 감동의 이야기!
천 년에 한 번만 꽃을 피우는 달빛 씨앗을 지키기 위해
소년 누리가 떠나는 별빛 여행.
바람을 먹는 새 푸르미, 눈물의 강을 지키는 거북 세라,
그리고 거대한 철새 기계와의 마지막 대결까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잊지 못할 빛과 용기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목차

책 제목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별의 마을
어둠의 날개
바람을 먹는 새, 푸르미
눈물의 강, 세라
철새 기계의 심장
달빛 축제
에필로그
작가의 말
뒷표지 시놉시스
판권지

인물정보

저자(글) 아루재 (본명 이정수)

아루재 (이정수)
필명인 아루재는 ‘모든 것을 이룬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이름에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용기를 얻기를 바라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 스타일과 메시지
어린 시절부터 상상의 숲을 거닐던 작가는, 그 감성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마음에 따뜻한 빛을 심어 주는 이야기들을 써왔습니다.
그녀의 이야기에는 ‘서로를 돕는 마음’, ‘지혜’, ‘용기’, ‘우정과 성장’ 같은 주제가 자주 등장하며, 어린 독자들이 세상을 긍정과 사랑으로 바라보도록 이끕니다

.대표 작품
2025년 6월에 출간된 『말하는 나무와 마법 지팡이』에서는 ‘서로를 돕는 마음’, ‘지혜’, ‘용기’를 주제로 다정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도윤이의 배고픈 토요일』이라는 작품으로, 어린이의 시선에서 세상을 따뜻하고 일상적으로 그려내는 그림동화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