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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퍼시벌 에버렛 지음 | 송혜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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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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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9.42MB)   |  약 16.8만 자
ISBN 97911416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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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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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미국 작가 퍼시벌 에버렛의 『제임스』는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퓰리처상을 포함해 5개 문학상을 수상하고 5개 문학상의 최종후보에 오르며 최근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은 소설이다. 이 작품은 1884년 발표된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허클베리와 여정을 함께했던 흑인 노예 ‘짐’의 시점으로 다시 씀으로써 140년 만의 경이로운 재해석을 보여준다. 마크 트웨인 모험 서사의 심장부를 파고들어 기존 문학의 틀을 깨는 비범한 작품으로서 평단과 독자의 찬사를 받았다.
퍼시벌 에버렛은 1983년 데뷔 후 현재까지 20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선보였고,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주요 문학상에 이름을 올리는 중견 작가다. 그해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인 흑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을 총 4차례 수상했고, 왕성한 창작력과 폭넓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풍자, 철학,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버렛은 『제임스』를 통해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고전을 과감하게 재해석하며 새로운 거장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대니얼 디케이터 에밋의 노트 9
1부 17
2부 245
3부 325
감사의 말 398

기다림은 노예의 삶에서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 노예는 기다리고, 좀더 기다리기 위해 또 기다린다. 지시를 기다리고, 음식을 기다리고, 하루가 끝나기를 기다린다. (19p)

날이 밝아지자 헉이 강도들의 약탈품이라 부르는 물건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헉은 이 모험에 완전히 신이 나 있었다. 나는 그 점에 감탄했고, 사실을 말하자면 부럽기도 했다. 목매달려 죽거나 그보다 더한 일을 당할 염려가 없는 세상에 살면서 그런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 (95p)

대낮에 책을 펼쳐놓고 있으면 그 어느 때보다도 내가 무방비하고 취약해진 느낌이 들었다. 주변 농장의 감시인에게 발각되면 어떡하지? 아니면 내 모습을 보고 겁을 먹은 노예에게 들킨다면? 아니면 단순히 주인에게 환심을 사고 싶은 노예에게 걸린다면? 세상에는 좋은 주인과 잔혹한 주인을 구분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노예들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그놈이나 저놈이나 다 똑같다고 생각했다. (121p)

불안은 노예에게 사치스러운 감정이지만, 그 순간에 나는 불안을 느꼈다. 백인에게 느끼는 분노는 노예에게 사치스러운 감정이지만, 나는 분노를 느꼈다. 분노는 좋은 나쁜 감정이었다. (232p)

과연 얼마나 많은 뱀이 우리의 급한 발걸음에 놀랐으며, 너무 놀란 나머지 공격도 못했을까? 우리는 얼마나 여러 번 발을 헛디뎌 추락할 뻔했으며, 다음 걸음이 매우 재빨라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던 걸까? 하지만 그렇게 오래도록 뛰었는데도 그 어디도 새로운 곳처럼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그것이 도망의 본질인지도 모른다. (288p)

그들은 자신이 생존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백인들은 이런저런 사고에서 살아남을 때마다 거기에 감탄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곤 했다. 보통 살아남을 필요 없이 그저 살기만 하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 같았다. (345p)

“넌 뭘 원하는 거야? 우리와 함께 도망가고 싶은 거야? 노예 행세를 하며 살고 싶은 거야? 그건 네가 원하는 삶이 아닐 거라고 내가 장담할 수 있어. 아무도 원하지 않아. 그런 삶에는 그 어떤 모험도 없어, 헉.” (350p)

만약 지옥을 고향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지옥으로 돌아가는 게 귀향이 아닐까? 지옥이라는 곳이 실재한다면, 그 사람은 지옥불이 조금이나마 덜 뜨거운 곳이 어디인지, 암석들이 조금이나마 덜 뾰족한 곳이 어디인지도 알 것이다. 그리고 그건 내 지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거기에는 내 가족이 있었고, 나쁜 일과 오물통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감시인들이 있었다. (352p)

백인 남자가 그렇게 공포에 사로잡힌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놀라운 진실은 그 공포가 권총이 아니라 내 말투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내가 그의 예상에 들어맞지 않는 사람이며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가 상당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었다. (378p)

“제 이름은 제임스예요. 저는 가족을 되찾으러 갈 거예요. 여러분은 저와 함께 가도 되고, 여기에 그냥 남아도 돼요. 저와 함께 가서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해도 되고, 여기에 그냥 남아도 돼요.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하다 저와 함께 죽을 수도 있고, 여기에 그냥 남아 있다가 죽을 수도 있죠. 제 이름은 제임스예요. (390p)

“체제 전복적이고 짜릿하다. 이 시대의 모던 클래식이 될 운명”
★2024 전미도서상 ★2025 퓰리처상
★2025 브리티시 북어워드

★올해의 책★ 뉴욕 타임스 북 리뷰 · LA 타임스 · 뉴요커 · 애틀랜틱 · 이코노미스트
· 타임 · 워싱턴 포스트 · NPR · 시카고 트리뷴 · 반스 앤드 노블

각종 문학상과 올해의 책을 휩쓴 화제의 소설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140년 만의 경이로운 재해석

나는 지옥에서 태어났다. 내게는 지옥으로 돌아가는 게 귀향이 아닐까?
돌아가기 위해 도망치고, 살기 위해 목숨을 거는 노예 제임스의 여정

소설 『제임스』의 배경은 노예제도가 존재하는 19세기 중반의 미국이다. 주인공 제임스는 세상에 나와 어머니의 품에 안기기도 전에 노예로 팔려갔다. 자신을 지옥에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한다. 제임스에게는 아내와 어린 딸이 있고 이들은 전부 왓슨 부인의 노예다. 왓슨의 집에서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생활하던 어느 날, 제임스는 자신이 다른 지역으로 팔려갈 거라는 사실을 알고 도망을 결심한다. 가족과 강제로 헤어져 먼 곳으로 팔려가는 것보다 도망 노예가 되는 것이 더 나았기 때문이다. 뒷일을 계획할 겨를도 없이 제임스는 빵과 말린 고기 몇 점만 챙겨서 근처 미시시피강의 잭슨섬으로 도망친다.

나는 가족을 떠나 숲으로 들어갔다. 대낮에 탈출을 시도하는 건 멍청한 일이겠지만, 그들이 언제 나를 데려가려고 들이닥칠지 알 수 없었다. 나는 달리지 않았다. 달리기는 노예에게 절대 허락되지 않는 일이었다. (…) 나는 두려운 만큼 화도 났지만, 노예가 대체 어디에 대고 화를 낼 수 있겠는가? 노예끼리 서로에게 대고 화를 낼 순 있었다. 우리도 인간이었으니까.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분노의 진정한 근원은 해결하지도 삼키지도 억누르지도 못한 채 견뎌야 했다. 그들은 우리 가족을 갈가리 찢어놓고, 나를 뉴올리언스로 보내려 했다. 내가 지금보다 자유와 더 멀어지고, 아마 우리 가족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될 그곳으로. (본문 53p)

나는 항상 도망칠 수 있었다. 하지만 도망과 탈출은 같지 않았다. 나도 조사이아처럼 도망쳤다가 결국에는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오고 마는 상황을 반복할 수도 있었다.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해두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분명 계획이 필요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자유를 얼마나 원하는가?라고 묻고 솔직하게 답해야 했다. 가족을 자유롭게 해줄 거라는 목표 역시 망각할 수 없었다. 내 가족이 없다면 자유가 무슨 소용일까? (본문 184p)

섬에서 하룻밤을 보낸 제임스가 숲속에 숨어 여전히 축축한 옷을 말리는데 돌연 동네 꼬마 헉(허클베리)이 나타난다. 술만 마시면 손찌검을 하는 아빠에게서 벗어나고자 집안에 돼지피를 뿌려 자신이 살해당한 것처럼 꾸미고 도망친 것이다. 그런 아이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한편, 제임스는 이제 자신이 그 마을에서 단순한 도망 노예가 아니라 백인 소년을 죽이고 도망친 흑인 노예가 되리라는 예감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하지만 그 포악한 부모에게 아이를 돌려보낼 순 없기에 제임스는 헉과 함께 움직이기로 한다. 흥미로운 모험의 기운을 감지하고 상기된 소년 헉과 가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도망쳐야 하는 제임스의 여정이 이렇게 시작된다.


인간이 갈망해온 가장 유구하고 근원적인 가치
‘자유’에 관한 이 시대 새로운 거장의 비범한 역작

노예는 주인 앞에서 결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낼 수 없다. 글을 배우고 읽고 쓰는 일도 허락되지 않는다. 그러지 않으면 매서운 채찍이 날아든다. 모든 노예들의 등에는 저마다 모양은 다르지만 같은 슬픔이 새겨진 채찍질의 상흔이 있다. 그리고 노예의 언어는 어눌하다. 백인 주인 앞에서는 일명 ‘노예 필터’를 가동해 어리숙한 투로 말하고, 백인이 없는 곳에서는 노예도 백인과 동일한 말투와 어휘를 구사한다. 특히 제임스는 읽고 쓸 줄 알았다. 판사의 서재에 몰래 들어가 철학자들의 사상을 탐독하고, 밤마다 노예들에게 글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가치관에 대해 논했다. 그러나 노예가 자신과 똑같이 말할 수 있고 심지어 더 뛰어난 사고를 하리라는 것을 백인들은 상상하지 못한다.

그 서재에 숨어들어갈 때마다 노예가 글 읽는 법을 배웠다는 걸 알면 백인들이 그 노예에게 무슨 짓을 할지 궁금했다. 다른 노예들에게도 글 읽는 법을 가르쳤다는 걸 알면 그 노예에게 무슨 짓을 할까? 노예가 직각삼각형의 빗변이 뭔지 알고, 아이러니의 의미를 알고, 응보retribution라는 단어의 철자를 적을 줄 안다는 걸 알면 그 노예에게 무슨 짓을 할까? (본문 71p)

“깜둥이, 넌 네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곤경에 처해 있어.” 그가 말했다.
“대체 왜 내가 상상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죠? 당신이 나를 고문하고 내장을 다 빼낸 다음 거세하고 천천히 불태워 죽이는 거 말고, 또 무슨 짓을 할 수 있는데요?”
그가 의자에서 꿈틀거렸다.
“흑인이, 노예가, 깜둥이가 당신에게 이런 식으로 말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나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상상력이 부족한 건 어느 쪽일까요?” (본문 378p)

이 아이러니한 세상을 살아가는 제임스가 원한 건 오직 ‘자유’였다. 하나의 존재로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느끼고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다 도망중에 얻게 된 연필과 종이가 그의 열망을 더욱 부추기고, 결국 제임스는 자신이 이야기를 써야만 하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그렇게 그의 글은 시작된다. “나는 나를 둘러싼 세계를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고, 가족이 있으며, 가족을 사랑하지만 가족에게서 강제로 찢겨나간 사람이며,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남의 입을 통해 들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써내려갈 사람임을 말하고 싶다.” 이처럼 이 작품은 노예 제임스의 이야기를 통해 인류가 무수한 희생을 통해 쟁취해온 자유라는 가치의 무게, 그리고 인간의 다양한 생각과 감정이 지닌 힘에 대해 다시금 사유해보게 한다.

[추천사 이어서]
뛰어난 재해석으로 인종 우월주의의 어리석음을 드러내고, 가족과 자유를 찾는 여정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_퓰리처상 선정 이유

자유의 가치를 칭송하지만 그 가치가 그저 자기 자신을 위해 표현된다면 의미가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우리를 더 푸른 땅, 새로운 세계로 이끈다. 그곳에서 의미 부여는 아름다움을 위해 존재한다. 채찍에 의한 것이 아니다. _전미도서상 선정 이유

인물정보

저자(글) 퍼시벌 에버렛

1956년 미국 조지아주 출생.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983년 장편소설 『수더Suder』로 데뷔했고, 현재까지 20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발표하면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줄루스Zulus』(1990)로 뉴 아메리칸 라이팅 어워드, 『빅 픽처Big Picture』(1996)와 『너무 많은 파랑So Much Blue』(2017)으로 펜 오클랜드/조지핀 마일스 문학상, 『삭제Erasure』(2001)로 미국 문학예술아카데미 문학상과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 『부상자Wounded』(2005)로 펜 USA 문학상, 『나는 시드니 포이티어가 아니다I Am Not Sidney Poitier』(2009) 『전화Telephone』(2020) 『더 트리스The Trees』(2021)로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 『닥터 노Dr. No』(2022)로 펜/장스타인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최신작 『제임스』는 2024년 전미도서상ㆍ커커스 프라이즈, 2025년 퓰리처상ㆍ브리티시북어워드ㆍ오디 어워드를 수상하고, 2024년 부커상ㆍ오웰상ㆍ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2025년 아스펜 워즈 문학상ㆍ펜 포크너 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평단과 독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퍼시벌 에버렛은 그해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인 흑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을 총 네 차례 수상했다. 더불어 왕성한 창작력과 폭넓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풍자, 철학,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미국 문학의 새로운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번역 송혜리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E. E 커밍스 시선집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세상이 더 푸르러진다면』, 프랭크 오하라 『점심 시집』 등이 있다. 주로 예술, 과학,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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