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하는 말
2025년 09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0.39MB) | 52 쪽
- ISBN 97911708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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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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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사랑을 처음 확인한 날, 연인의 마음은 봄날의 새순처럼 풋풋합니다. 분홍빛 꽃들은 닿을 듯 말 듯 둘 사이를 메꾼 수줍음을 닮았습니다. 살며시 건네는 다홍빛 튤립 한 송이는 연인이 맞잡은 두 손에 다정한 온기를 나눠 줍니다. 깊어지는 마음처럼 뜨거워진 여름, 서로를 향한 열렬한 마음은 달콤하기만 합니다. 파랗고 시원한 바닷속에 몸을 담근 채 사랑의 충만함을 느껴 봅니다. 무더위 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햇살은 초록의 마음을 무럭무럭 자라나게 합니다.
여느 연인들이 그러하듯, 사소한 말 한마디로 온종일 마음이 축축해지고, 서로를 밀고 당기느라 애쓰다 보면 마음은 어느새 빛바랜 단풍잎처럼 조금씩 낡아 갑니다. 멀어지는 연인의 마음을 미련스레 당길수록 점점 더 가닿을 수 없을 뿐이지요. 더 이상 밀 수 없을 만큼 멀어진 연인은 휑한 겨울의 나무처럼 나를 외로이 홀로 남겨 둡니다. 사람들 곁에 있어도 겨울바람은 매섭기만 하고 마음이 시립니다. 보내지 못한 마음을 간직한 채, 또다시 맞이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또 다른 기다림 속에, 계절은 우리를 어떤 곳으로 향하게 할까요?
한 편의 시처럼 완성된 문장들,
아름다운 캘리그래피로 만들어 낸 기억의 서사
그림책 『계절이 하는 말』은 연인의 만남과 헤어짐을 정화된 단어들로 그려냄으로써, 마치 한 편의 시를 읽어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사랑의 감정은 단어와 단어 사이,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각자의 기억을 소환합니다.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하거나, 여름의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뜨겁거나, 가을날에 무르익은 열매처럼 생동하는 기억을 말입니다. 유연하게 변하는 계절처럼 우리의 마음도 자연스럽게 흘러가거든요.
반복된 일상에서 떠올리는 아련한 추억 한 조각은 스스럼없이 가슴을 적시는 배경음악처럼 마음을 반짝 설레게 합니다. 작가는 계절만큼이나 변화무쌍한 삶의 시시각각을 함축적인 문장과 이미지로 표현합니다. 한글의 형태적 특성을 살려 아름답게 그려진 각각의 단어들은 이 그림책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또 세심하게 그려진 캘리그래피와 아름답게 채워진 색채는 싱그러운 사랑과 추억의 서사를 완벽하게 보여 줍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될 이 그림책은 외로웠던 우리의 마음을 서서히 물들입니다. 계절이 하는 다정한 속삭임에 귀 기울여 보세요. 우리 모두에게 불어올 따스한 봄바람을 기다리면서 말이죠.
줄거리
수많은 이들 속,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이 있어요. 한겨울에 만난 봄은 그렇게 찾아왔지요. 생각지 못한 길목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수줍고 들뜨는 마음으로 따스한 봄날을 만끽합니다. 초록이 짙어지는 뜨거운 여름 속에서 두 사람의 마음은 달콤한 수박 같아요. 계절이 바뀌고, 빛바랜 단풍잎이 가을을 전해 주는 것처럼, 두 사람의 마음은 서서히 달라져 갑니다.
서로를 향하던 다정한 마음들은 이제 어디를 향해 갈까요? 계절마다 다른 목소리로 속삭이는 자연은 우리를 어느 곳으로 데리고 갈까요?
인물정보
작가의 말
봄에 툭 건네는 한마디 “일어나.”
뜨거운 햇볕의 속삭임
바스락거리는 낙엽의 위로
눈송이에 담긴 기다림
계절마다 다른 목소리로
자연은 내게 말을 걸어옵니다.
가만히 귀 기울여 듣는 다정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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