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9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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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편집국 지음

참언론 2025년 08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사IN〉 제935호

김건희 특검의 접근법은 수사 대상 의혹 16개가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인맥 네트워크로 연결됐다는 의심을 기반으로 합니다.

각 의혹이 ‘정점’ 김건희씨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개별 핵심 키맨들에 대한 수사를 통해 다른 의혹의 실마리도 동시에 찾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특검팀은 핵심 피의자·참고인 중복 문제에 대한 교통정리를 하고, 나열된 사건들을 분리·결합해 재편하는 데 출범 전 준비 기간(20일)을 꼬박 채웠습니다.

현재 김건희 특검 수사는 크게 △통일교 청탁 의혹(건진법사 게이트) △집사 게이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재판 청탁 의혹 △공천 개입 의혹(명태균 게이트)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으로 나눠 진행 중입니다. 각각의 수사 ‘키맨’이 누구인지, 그들이 서로 어떠한 관계로 얽혀 있는지 제935호에서 문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목차

〈시사IN〉 제935호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05 독자와의 대화
06 포토IN/그녀의 ‘HOPE(희망)’

[COVER STORY IN]
08 “아무것도 아닌 사람” 어디까지 뻗쳤나
10 거미줄 같은 김건희 네트워크 대해부

[ISSUE IN]
14 이재명 정부의 노동 드라이브/“일터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자”
18 이재명 정부의 노동 드라이브/팩트체크로 풀어보는 노란봉투법 이후의 세계
22 이재명 정부의 노동 드라이브/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멈추려면
24 개혁과 원팀 사이, 전투형 당대표의 탄생
28 ‘작은 윤석열’들의 194일 재판 방청기
32 “국가는 잘못 없다, 윤석열이 책임져라”
35 전국 인사이드/부산 국힘 의원들 대체 왜 그래
36 시선/‘100년 잣나무’ 명품숲 마을이 처한 위기
40 한·일 관계의 미래/국교 정상화 60주년, 앞마당 이웃과 난제
44 한·일 관계의 미래/이시바의 ‘버티기’ 한국이 응원할 이유
46 대통령이 쏘아올린 논쟁, ‘산의 가치’는 무엇인가
49 세상에 이런 법이/최말자씨가 드러낸 사법부 오류
50 정준희의 ‘미디어 레퀴엠’/앞서거니 뒤서거니 ‘후진성 따라잡기’ 경쟁
54 교실마다 이민자 비율 제한하는 게 좋을까
56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age of Kult

[CULTURE & LIFE IN]
58 케이팝 악귀 사냥꾼, 세계를 사냥하다
62 서늘하고 지적인 늦여름의 매혹
66 경기장의 안과 밖/조기 유럽 진출의 빛과 그림자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텅 빈 스튜디오 다시 북적일 때까지
71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책 속으로

〈시사IN〉 제935호

김건희 특검의 접근법은 수사 대상 의혹 16개가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인맥 네트워크로 연결됐다는 의심을 기반으로 합니다.

각 의혹이 ‘정점’ 김건희씨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개별 핵심 키맨들에 대한 수사를 통해 다른 의혹의 실마리도 동시에 찾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특검팀은 핵심 피의자·참고인 중복 문제에 대한 교통정리를 하고, 나열된 사건들을 분리·결합해 재편하는 데 출범 전 준비 기간(20일)을 꼬박 채웠습니다.

현재 김건희 특검 수사는 크게 △통일교 청탁 의혹(건진법사 게이트) △집사 게이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재판 청탁 의혹 △공천 개입 의혹(명태균 게이트)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으로 나눠 진행 중입니다. 각각의 수사 ‘키맨’이 누구인지, 그들이 서로 어떠한 관계로 얽혀 있는지 제935호에서 문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시사IN〉 제935호

김건희 특검의 접근법은 수사 대상 의혹 16개가 각각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인맥 네트워크로 연결됐다는 의심을 기반으로 합니다.

각 의혹이 ‘정점’ 김건희씨를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개별 핵심 키맨들에 대한 수사를 통해 다른 의혹의 실마리도 동시에 찾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특검팀은 핵심 피의자·참고인 중복 문제에 대한 교통정리를 하고, 나열된 사건들을 분리·결합해 재편하는 데 출범 전 준비 기간(20일)을 꼬박 채웠습니다.

현재 김건희 특검 수사는 크게 △통일교 청탁 의혹(건진법사 게이트) △집사 게이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재판 청탁 의혹 △공천 개입 의혹(명태균 게이트)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으로 나눠 진행 중입니다. 각각의 수사 ‘키맨’이 누구인지, 그들이 서로 어떠한 관계로 얽혀 있는지 제935호에서 문상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시사IN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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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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