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올리려다 광공들을 꼬셔버렸다
(완결)2024년 11월 2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 ISBN 9791173133077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회당 무료
열람기간 : 3일 한정 대여 기간 : .. ~ ..회당 100원
영구소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로또 1등에 당첨됐다.
지옥 같던 회사를 뛰쳐나와 발을 내딛는 순간,
차에 치여서 BL 미연시 게임 속에 빙의했다.
캐릭터 호감도를 만땅으로 올려야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할 수 없이 게임 캐릭터들을 공략하며 호감도를 올렸더니,
미친놈들이 꼬인다.
*
“정말이지…… 가둬 놓고 싶군.”
“네놈 말에 동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동감이야.”
“족쇄부터 준비할까요?”
“좋습니다.”
사방에서 숨 쉴 틈도 없이 파국으로 치닫는 말이 튀어나오자 하진은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외쳤다.
“야이 미친놈들아! 사람을 왜 가둬!”
하진은 씩씩거리며 네 사람을 노려보았다. 이 미친놈들에게 절대 감금당할 수는 없다.
“가둬 놓는 게 싫다면 도망치지 못하게 다리를 자르는 수밖에.”
“왼쪽? 오른쪽? 예술에서 대칭은 중요하니까 양쪽 다 잘랐으면 좋겠어.”
“톱은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나 쓸 수 있게 날을 잘 갈아 두었거든요.”
“자르는 건 제가 하겠습니다.”
이 미친놈들은 광공 아니랄까 봐 무시무시한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 대었다.
하여간 이 개자식들. 이런 식으로 나온다 이거지?
그렇다면 할 수 없지.
하진은 미친놈들을 노려보던 눈깔을 원상 복귀했다. 그리고 세상 무해하게 방긋방긋 웃었다.
“저 원래 감금 좋게 생각했어요. 내 인생의 꿈! 바로 여러분께 감금당하기! 지금 당장 감금당하면 될까요?”
인물정보
저자(글) 김덕팔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