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사람이다

키우면서 나로 살기로했다 엄마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나를 꺼내는 공감에세이

이혜림 지음

도서출판 별밤 2025년 07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엄마는 그냥 참고 견디는 사람이 아니었다 사람이었고그래서 말해야했다 두아이를 키우며 나를 붙잡은 마망살롱 대표의 고백

목차

1.엄마가 됐다.두렵다
2.저 집 엄마는 미친년....나도?
3.한땐 나도 잘나갔다
4.하지말껄!전부 다!
5.울음이 참아진 날,마음이 멍들었다
6.나는 왜 늘 미안할까
7.언젠가 나도 괜찮아질수있다
8.코스트코 이력서를 냈다
9.마망살롱,1인 1기업이 되다
10.그리고 나는,나로 살기로했다

책 속으로

울고있는 아이를 보며 속으로 더 크게 울고 있는건
나였다

출판사 서평

나만 겪는 과정이 아니었다. 솔직한 공감 에세이로 시원하게 마음이 뚫렸다.

인물정보

저자(글) 이혜림

엄마가 되면서 멈춘 줄 알았다 꿈도,나도,인생도.그러다 문득,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 글속에서 어린 날은 나를 다시 만났다 두아이를 키우며 아동복 디자이너로 살고 내가 만든 브랜드를 꾸리며 조금씩 나를 되찾는 중이다.이름 보다 역할로 불리던 시간속에서 다시 내 이름을 꺼내어 "나" 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글로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