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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930호

문형배의 생각
참언론

2025년 07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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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65.81MB)   |  76 쪽
ISSN 197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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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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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930호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년 4월4일, 이 한마디로 인해 대한민국은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탔습니다. 이 마법 같은 주문(主文)을 읽은 이는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었습니다. 그가 담담하되 단호하게 결정문을 읽은, 국민 모두가 숨죽여 귀 기울인 22분간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그로부터 2주일 뒤인 4월18일, 문 전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기를 마치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습니다. “저에 관해서 가장 많은 글을 쓴, 그리고 저보다 더 제 자신을 더 많이 기억하고 있는 김훤주 선생을 비롯해서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훤주 선생’이란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 김훤주입니다. 〈시사IN〉은 문형배 전 재판관이 우리 사회에 전하는 이야기를 가장 잘 끄집어낼 매개자일 김훤주 기자에게 문 전 재판관의 인터뷰 취재와 기고를 제안했습니다. 제930호에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사IN〉 홈페이지 온라인 기사에는, 지면의 제한으로 덜어낸 인터뷰 전문을 실었습니다.
〈시사IN〉 제930호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05 독자와의 대화
06 포토IN/포토라인의 그를 기다리며

[COVER STORY IN]
08 “헌법은 국민의 믿을 구석이자 비빌 언덕이다”

[ISSUE IN]
18 내각 구성의 첫 단추 어떻게 끼워지고 있나
22 수사 외압 맞선 해병대 수사단의 14일
26 ‘농업 4법’ 재추진으로 농업계 갈등 풀릴까
28 사는 동안 피 말리는, 죽어도 끝나지 않는
30 시선/왼쪽에는 쏙독새, 아래에는 옴개구리
34 “한국 집회의 자유, 국제인권기준 미달”
37 세상에 이런 법이/국가 폭력에 이은 또 다른 고통
38 기독교적 세계관과 어떤 민주주의
41 전국 인사이드/7번 국도 따라 크게 한 입 베어 물면
42 청년 남성은 왜 보수화되었나
46 데이터로 보는 기후위기/냉탕과 온탕 사이 오징어의 반짝 귀환
49 외신 한 컷/마지막 야당, 사라지다
50 찾아가는 독자위원회/480㎞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광장에 있었다
52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천공의 늪

[CULTURE & LIFE IN]
54 하반기 극장가 ‘반전’에 성공할까?
58 악화일로 걷는 뉴진스의 1년
60 콘텐츠의 순간들/단점은 제목뿐인 진짜들의 만남
62 경기장의 안과 밖/FIFA 클럽월드컵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들
64 임보 일기/배부른 고양이가 반겨주는 섬
65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좀비물의 판도를 한 번 더 바꿀 차례
66 단편선과 플리들/페스티벌의 계절이라도 이 음반은 못 참지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전쟁 없는 세상 위해 지치지 않기
71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시사IN〉 제930호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년 4월4일, 이 한마디로 인해 대한민국은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탔습니다. 이 마법 같은 주문(主文)을 읽은 이는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었습니다. 그가 담담하되 단호하게 결정문을 읽은, 국민 모두가 숨죽여 귀 기울인 22분간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그로부터 2주일 뒤인 4월18일, 문 전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기를 마치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습니다. “저에 관해서 가장 많은 글을 쓴, 그리고 저보다 더 제 자신을 더 많이 기억하고 있는 김훤주 선생을 비롯해서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훤주 선생’이란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 김훤주입니다. 〈시사IN〉은 문형배 전 재판관이 우리 사회에 전하는 이야기를 가장 잘 끄집어낼 매개자일 김훤주 기자에게 문 전 재판관의 인터뷰 취재와 기고를 제안했습니다. 제930호에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사IN〉 홈페이지 온라인 기사에는, 지면의 제한으로 덜어낸 인터뷰 전문을 실었습니다.

〈시사IN〉 제930호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2025년 4월4일, 이 한마디로 인해 대한민국은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탔습니다. 이 마법 같은 주문(主文)을 읽은 이는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었습니다. 그가 담담하되 단호하게 결정문을 읽은, 국민 모두가 숨죽여 귀 기울인 22분간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그로부터 2주일 뒤인 4월18일, 문 전 권한대행은 헌법재판관 임기를 마치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습니다. “저에 관해서 가장 많은 글을 쓴, 그리고 저보다 더 제 자신을 더 많이 기억하고 있는 김훤주 선생을 비롯해서 보이는 곳에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훤주 선생’이란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 김훤주입니다. 〈시사IN〉은 문형배 전 재판관이 우리 사회에 전하는 이야기를 가장 잘 끄집어낼 매개자일 김훤주 기자에게 문 전 재판관의 인터뷰 취재와 기고를 제안했습니다. 제930호에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사IN〉 홈페이지 온라인 기사에는, 지면의 제한으로 덜어낸 인터뷰 전문을 실었습니다.

작가정보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국내 시사 주간지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사IN〉은 독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저널리즘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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