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붓다 22권. 내 안의 빛, 최고의 기쁨

아자 지음

엉뚱섬책방 2025년 06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기쁨은 성취로 오는 게 아니라,
내 안에 이미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질문하는 붓다 22권. 내 안의 빛, 최고의 기쁨』은
불교의 핵심 개념인 **상락아정(常樂我淨)**을
지금을 사는 우리의 언어로 풀어낸 따뜻한 질문집입니다.

삶이 공허하고, 마음이 자꾸 흔들릴 때,
행복은 왜 늘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이 책은 그 물음에 이렇게 답합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빛나고 있어요.
그걸 알아차리는 순간, 기쁨은 자연스럽게 피어납니다.”

힘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 안의 고요한 환희를 이 책과 함께 발견해보세요.

목차

프롤로그
1. 인트로
2. 핵심 불경 구절
3. 하브루타 질문
4. A-B 대화 예시
5. 배경 설명
6. 오늘의 적용
7. 마음 일기
8. 끝인사

출판사 서평

“내가 그토록 바랐던 평온과 기쁨은,
사실 처음부터 내 안에 있었다.”

『질문하는 붓다』 시리즈는
불교 경전의 깊은 가르침을
지금 여기, 청년 세대의 언어로 풀어내며
삶의 본질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특별한 책입니다.

22권의 주제는 ‘상락아정(常樂我淨)’.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의 네 가지 속성’으로,
항상 머무는 평온, 조건 없는 기쁨, 진정한 나, 맑은 존재를 뜻합니다.
이 단어들은 단순한 철학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의 나’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깊은 자각의 순간을 안내합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묻습니다.
“언제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준 적이 있나요?”
그리고 조용히 말합니다.
“그 순간이 바로,
기쁨이 피어나는 시작입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얻지 않아도 괜찮은 충만함’을 선물하는 책.
외적 성취보다 내면의 따뜻함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
『질문하는 붓다 22권』은
자기 안의 빛을 기억해내는 시간입니다.

지금, 기쁨은
당신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자

지은이: 아자

『질문하는 붓다』 시리즈는 한 사람의 끊임없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대를 위한 마음철학서이자 불교적 통찰을 담은 이 책은 세상을 더 깊이 느끼고, 자기 자신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는 그 여정에 함께하고 싶은 오랜 바람으로 태어났습니다.

10대와 20대를 가르치고 들으며 그들의 마음을 곁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삶이 벅차 흔들릴 때마다 스스로에게 묻고 또 물으며 살아온 삶을 20대에게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붓다’는 멀리 있는 존재가 아니라 지금 내 안에 살아 있는 물음이라는 걸, 그 물음 앞에 멈춰 서는 순간 우리는 조금 더 나다워진다는 걸 이 책을 통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우주처럼 넓은 마음, 그 안에서 피어나는 작은 자각 하나가 당신의 오늘에 작은 별빛이 되길 바랍니다.

<고등학교 자퇴 후 자신의 길을 잘 가고 있는 학생들 사례>, <조카님 힘내세요>, <놀라운 강의> 시리즈를 출간했습니다.

나의 우주에서 주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을 떠가는 요즘이 마냥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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