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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문해력을 알아?

조선우 지음
책읽는귀족

2025년 04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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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11MB)   |  약 6.1만 자
ISBN 97911947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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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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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문해력을 알아?>에서는 문해력과 관련해서 더 진지하고 본질적인 접근을 한다. 이 책은 문해력에 대해서 ‘본질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지만, 문해력의 그 정체에 대해 아주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문해력의 진정한 의미를 먼저 파악하고, 우리 주변에서 쉽사리 접할 수 있는 책이나 영화를 예로 들어, 그 속에서 문해력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알아간다. 또 문해력을 단순히 단어의 의미에서만 찾는 것이 아니라, 문맥의 이해, 텍스트 전반의 배경지식, 더 나아가 언어라는 큰 패러다임 안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아본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적어도 ‘문해력’의 실체에 대해서는 머릿속에 확실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유명했던 CF 카피를 패러디해서 만든 ‘니들이 문해력을 알아?’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는 문해력에 대한 본질적인 탐색과 함께 문해력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는지 그 구체적 해법을 알려줄 것이다.

작가의 말 : 문해력, 왜 길러야 할까?


PART1. 문해력의 ‘끝’

1. ‘문해력’, 너와 함께 가야 하는 이유
2. ‘문해력’, 너는 과연 내게로 올까?
3. 언어에 시간을 입히다
4. 문해력의 키워드는 ‘소통’이다
5. 문해력의 여백에는 ‘상상력’이 필수!

자투리 이야기 : 새로운 언어가 내 세계로 들어올 때



PART2. 문해력의 ‘시작’

6. 영화 <덩케르크>로 본 ‘문해력’
7. <다시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 본 ‘문해력’
8. <어서 와,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지?>를 통해 본 ‘문해력’
9. ‘언어’라는 세계를 통해 본 ‘문해력’
10. ‘콘텐츠 시대’에서 문해력의 의미

후일담 : 어릴 적 뛰어놀던 ‘골목길’을 넘어서

문해력에 쉽게 이르는 테크닉


그렇다면 문해력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지 알아보자. 우선 다음 문제를 한번 풀어보라. 정답이 몇 번일까?

-다음에서 같은 색깔의 단어가 아닌 것을 고르시오.

1) 행복
2) 파라다이스
3) 자연
4) 도시

사지선다형(四枝選多型)의 문제이다. 이 말의 의미를 정확하게 모를 독자들을 위해 그 뜻풀이를 국어사전에서 인용해 보자.

‘사지선다형(四枝選多型)이란, 한 문제에 대하여 네 개의 항목 가운데 정답 또는 가장 적당한 항을 고르게 하는 문제 형식이다.’

답은 몇 번일까? 그렇다. ‘4번 도시’가 정답이다. 다른 세 가지와 같은 색깔이 아니다. 이 문제를 풀면서 어떤 독자는 ‘단어에도 색깔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을 것이다. 바로 답을 해주겠다.

“맞다! 단어에도 분명히 색깔이 있다.”

그렇다면 이 색깔이 다른 단어들이 문장 속에서, 더 나아가 문단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 흐름을 보면서 살펴보자. 다음 예시문은 내가 저자인 <우리는 어떻게 북소믈리에가 될까>의 ‘PART3. 북소믈리에가 책을 대하는 방법’ 중에서 ‘북소믈리에가 책을 맛보는 법’의 일부분이다.

-'PART1-2. 문해력, 과연 내게로 올까?' 중에서


‘프랑스어’라는 새롭고 낯선 언어를 공부하면서, ‘언어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더불어 ‘문해력은 무엇인가’에 대한 사색도 오랫동안 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프랑스어에 입문하면서 나는 새로운 세상을 맞이했다. 발음도 몹시 어려운 프랑스어 알파벳부터 시작해서 영어보다 훨씬 더 복잡한 문법을 거쳐 이제 독해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맨땅에 헤딩하기’ 식으로 3학년에 편입해서, ‘겁도 없이’ 프랑스어라는 바다에 풍덩 몸을 던졌지만, 그래도 성과는 있었다. 초급 문법을 지나 이제는 중급 문법쯤에 도달했다.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 때는 <어린 왕자(Le Petit Prince)>를 프랑스어 원서로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해력에 관해 내게 떠오른 또 다른 예가 있다. 이 사례를 보면, 단어의 뜻만 안다고, 혹은 모른다고 ‘문해력이 있다, 없다’를 논할 수 없다는 걸 선명하게 이해할 것이다. <어린 왕자(Le Petit Prince)>를 읽으면서 마주하는 프랑스어 문장, 그 문장 안에는 모르는 단어가 많았다. 그렇지만 그 문장을 읽고 나는 누구보다 더 잘 저자와 소통하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어린 왕자>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린 왕자>라는 동화를 읽고 이해할 만한 감수성도 충분히 있어서다.
한 문장을 마주했을 때 처음에는 그 뜻을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도 먼저 그 문장을 읽는다. 그리고 대략 그 뜻을 유추한다. 또 그다음에는 사전을 찾아서 모르던 단어의 뜻을 알고 그 문장을 다시 본다. 큰 맥락에서는 내가 처음에 유추한 그 문장의 의미와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이 과정에서 ‘문해력’이라는 것은 단어의 뜻만 안다고 완성되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리고 한 언어에 대한 문해력이 높으면 다른 언어에 대한 문해력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기본적인 문법 실력과 단어가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다른 언어에서 습득한 문해력이 또 다른 언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PART1-4. 문해력의 키워드는 ‘소통’이다' 중에서

우리에게 문해력이 필요한 이유

그렇다면 우선 우리는 ‘왜 문해력을 길러야 할까’ 그 문제부터 생각해 봐야 한다. 그냥 막연하게 ‘문해력을 길러야 돼’, 혹은 ‘살을 빼야 돼’, ‘건강해야 돼’, ‘공부를 열심히 해야 돼’라고 하면 우리의 몸은 잘 움직이지 않는다. 뇌에서 수긍이 되어야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의 행동은 결국 생각의 결과물이다. 또 그래야 지속성이 담보된다.
자, 한번 생각해 보자. 문해력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 걸까. 언론에서는 왜 매번 ‘요즘 세대들에게 문해력이 없어서 큰일이다’ 등등 우려 섞인 뉴스를 쏟아내는 걸까. 그리고 그 아주 쉬운 예로 언급되는 이야기가 바로 ‘사흘’과 ‘나흘’의 의미를 요즘 청소년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소위 ‘사흘’을 ‘4일’로 안다든가, ‘심심한 사과’를 그 말 그대로 받아들여 ‘사과할 때 진지하게 하지 않고 가벼운 어조로 시간이 남아 심심하게 한다’는 오해를 한다는 것 등이다.
그런데 이런 뉴스에서 간과하고 있는 것이 ‘요즘 세대들이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주장을 위해 흔한 사례로 든 것이 ‘쉬운 단어의 뜻조차 모른다’에 대한 문제를 들이댄다는 것이다. 사실 ‘문해력’이란, 단어의 뜻만 잘 안다고 해결되거나 길러지는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유독 ‘문해력이 없다’는 주장에 대한 논거가 기성세대에게는 아주 쉬운 단어의 의미를 요즘 세대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세대들이 기성세대와 비교해서 문해력이 떨어지거나, 없다고 주장하는 기사가 나온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문해력은 단지 단어의 뜻만 다 안다고 해서 ‘문해력이 있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부정확한 논거의 기사들이 쏟아질까, 하고 생각해 보면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도 문해력이 부족하거나, 문해력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이 책 <니들이 문해력을 알아?>에서는 문해력과 관련해서 더 진지하고 본질적인 접근을 해보려고 한다. 이 ‘본질적’이라는 말에 지레 겁을 먹고, 어려운 내용이 아닐까 선입견이 생기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문해력에 대해서 ‘본질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지만, 문해력의 그 정체에 대해 아주 쉽고 친근하게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적어도 ‘문해력’의 실체에 대해서는 머릿속에 확실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유명했던 CF 카피를 패러디해서 만든 ‘니들이 문해력을 알아?’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조금 도발적일 때도 있다. 물론, 그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문해력에 대한 본질적인 탐색과 함께 문해력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는지 그 해법도 알려줄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인물정보

저자(글) 조선우

조선우는 철학을 전공하고, 중등 철학 교사 2급 자격증을 덤으로 얻고 나서 서울로 올라왔다. 이후 광고회사 기획자, 카피라이터를 거쳐 교육전문지 <교육신보>의 취재기자(출입처:서울시교육청)를 경유해 출판에 뿌리를 내렸다. 처음에는 출판사 편집자부터 시작하여 출판기획자로 편집장을 거쳐 색깔 있는 ‘창의적 출판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2012년에 출판사를 열었다.

10여 년 이상을 책읽는귀족의 대표 겸 출판편집기획자, 작가로 활동하면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디오니소스 프로젝트(DIONYSOS PROJECT)’뿐만 아니라, 직접 집필한 다수의 책이 출판진흥원을 비롯하여 여러 주요 도서관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또한 출판진흥원의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에도 책읽는귀족의 도서가 지금까지 총 22종이 선정되었다. 특히 작가의 대표작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은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추천 도서(2018년 여름)로 선정되어 전국의 청소년들이 애독하는 작품이 되었다.

또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은 2020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고,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과 함께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으로도 선정되었다. 한편,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은 2020년에, 『(서양 철학사와 함께하는) 패턴 인식 독서법』, 『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는 2023년에, 『우리는 어떻게 북소믈리에가 될까』, 『나는 인디고 아이다』는 2024년에 한국출판진흥원의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에 각각 선정되었다.



전공이 철학인 만큼 인문서 제작에 주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인문서 집필과 제작에 힘쓸 것이다. 현재, 청소년과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소설처럼 쉽게 다가서는 인문학 프로젝트'인 '마리옹 프로젝트', 즉 인문서 10편을 기획해서 ChatGPT와 함께 작업하는 중이다. 또한 '책의 세상'을 넘어 '영화의 세상'을 탐험하기 위해 파리로 영화를 공부하러 가려고 현실적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출판인이자 작가, 그리고 영화평론가이자 독립영화감독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마리옹(Marion)은 저자의 프랑스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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