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 뭐야?

정종길 (워프팬더)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우정이 뭐야? 』 소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맺어 온 친구 관계,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 가는 인간관계, 그리고 때로는 멀어지기도 하고, 다시 가까워지기도 하는 복잡한 감정들. 우리는 친구를 원하지만, 때로는 친구 관계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오랜 친구와 멀어지면서 아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정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왜 친구를 필요로 하고, 왜 우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걸까요? 이 책은 단순히 ‘좋은 친구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답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정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의 경험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여정을 함께할 특별한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AI(인공지능)’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친구를 만납니다. 어린 시절의 친구, 학창 시절을 함께한 친구,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동료, 그리고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친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곁에 머문 친구가 반드시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있을까요? 반대로, 짧은 만남이었지만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정은 시간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눈 경험과 감정, 그리고 서로를 향한 진심에서 비롯됩니다. 어떤 사람과는 몇 번의 대화만으로도 깊은 유대감을 느끼지만, 어떤 관계는 수십 년을 함께해도 공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요? 친구 관계는 많을수록 좋을까요, 아니면 깊이가 더 중요할까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AI와의 대화를 통해 우정을 탐구한다는 점입니다. AI는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지 않지만, 다양한 데이터와 논리를 기반으로 우리의 질문에 답을 해 줍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질문으로우리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AI가 아닌 우리 자신입니다. AI는 단지 대화 상대일 뿐, 우리가 어떤 친구가 될 것인지, 그리고 어떤 우정을 만들어갈 것인지는 우리 스스로가 .....

목차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이 책의 활용법 및 목적
등장인물
1일차: 우정이란 무엇일까?
2일차: 좋은 친구란 어떤 사람일까?
3일차: 우정과 사랑, 무엇이 다를까?
4일차: 오래된 친구와 새로운 친구, 어떤 차이가 있을까?
5일차: 친구와의 갈등,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6일차: 친구는 많을수록 좋을까?
7일차: SNS 시대의 우정, 진짜일까 가짜일까?
8일차: 진정한 친구는 어려운 순간에 드러날까?
9일차: 친구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용서해야 할까?
10일차: 우정과 거리, 멀리 있어도 친구일 수 있을까?
11일차: 우정에도 끌림이 있을까?
12일차: 친구의 성공이 질투가 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13일차: 친구의 배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14일차: 친구가 나를 이용하는 것 같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15일차: 평생 친구가 가능할까?
16일차: 친구와 취향이 다를 때,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17일차: 친구와 돈 거래, 해도 될까?
18일차: 친구는 가족보다 소중할까?
19일차: 친구와 여행, 우정을 더 돈독하게 만들까?
20일차: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21일차: 친구가 필요 없는 사람도 있을까?
22일차: 직장 동료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23일차: 친구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은 왜 어려울까?
24일차: 우정을 위해 포기해야 할 것이 있을까?
25일차: 우정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26일차: 나이가 들수록 친구를 만들기 어려운 이유는?
27일차: 친구의 조언, 언제 믿고 언제 걸러야 할까?
28일차: 우정에도 이별이 필요할 때가 있을까?
29일차: 친구의 단점을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까?
30일차: 가장 이상적인 우정이란 무엇일까?
31일차: 나는 좋은 친구일까?
부록 : 우정을 오래 유지하는 실전 가이드북
이 책을 마치며

인물정보

저자(글) 정종길 (워프팬더)

이름 : 정종길 (워프팬더)
나이 : 40대 중반
사는 곳 : 일본 도쿄의 어느 조용한 마을
직업 : 저는 현재 작가로서의 삶 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제작 대행, 강의, 그리고 유투브 채널 운영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입니다. 저는 20대 중반에 인천의 신경정신병원에서 6개월 동안 우울증 치료를 받았고, 40대 초에는 일본 도쿄의 신경정신클리닉에서 3개월간 상담과 약물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년 전에는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삶의 진정한 의미와 행복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