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마스터하는 오스트리아 역사

세계일주여행을 위한 필독서

드림기버 DREANGIVER 지음

플레이월드 주식회사 2025년 04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1시간에 마스터하는 오스트리아 역사》는 오스트리아의 풍부하고 다양한 역사를 간결하고 쉽게 풀어낸 책이다.
고대 로마 제국의 속주로 시작해 합스부르크 왕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전성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거친 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오스트리아가 겪은 주요 사건과 변화를 시간순으로 정리하였다. 이 책은 오스트리아 역사를 빠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적합하며, 그 나라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역사적 인물과 중요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오스트리아의 어제와 오늘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오스트리아의 시작
2. 신성 로마 제국과 오스트리아
3. 합스부르크 제국의 전성기
4.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5. 제1차 세계대전과 제국의 붕괴
6. 나치 독일과 합병(안슐루스)
7. 제2차 세계대전 이후
8. 현대 오스트리아, 중립국
9. 오스트리아 역사 속 주요 인물

에필로그

책 속으로

1273년,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루돌프 1세가 선출되면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시대가 열렸다. 루돌프 1세는 원래 스위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귀족이었지만, 오스트리아를 자신의 근거지로 삼아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1282년, 그는 두 아들에게 오스트리아와 슈타이어마르크 지역을 영지로 주었고, 이때부터 합스부르크 가문은 오스트리아를 본거지로 삼아 강력한 왕조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1시간에 마스터하는 오스트리아 역사》는 오스트리아의 복잡한 역사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훌륭한 책이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오스트리아가 겪어온 중요한 사건들과 그 배경을 명확하게 풀어내어,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다.
특히, 중립국으로서의 오스트리아의 독특한 역할과 그 역사적 의미를 잘 강조한 점이 인상적이다.
짧은 시간 안에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간단히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상적인 책이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더라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어 쓴 점이 매력적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드림기버 DREANGIVER

나의 인생 1막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건 무엇인지 찾아 헤매던 시기였다. 그저 꿈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 속에서 꿈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덧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뭔가를 이루어내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진짜 ‘꿈’일 수밖에 없었던 그 꿈을 이루고 싶어졌다.

그게 뭐냐고?
바로 ‘세계일주여행’이다.
많은 나라를 여행한 건 아니지만, 항상 여행은 두근거림과 신선함, 그리고 경이로움까지…. 내가 살아있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세계일주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여행할 수 있는 나라를 알아보고, 제일 가고 싶은 유럽부터 서칭하면서 ‘미리 가보는 세계일주여행기’를 짧게 쓰기 시작했다.

여행기를 쓰다 보니 그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여행을 갔을 때도 가이드가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설명해주면 열심히 적는 나다. 그러기에 가고 싶은 나라 리스트를 만들면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보니, 그 나라가 더욱더 가고 싶어지는 게 아닌가?
그래서 세계여행을 위한 각국의 역사책과 문화 책을 쓰기로 했다.

현재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역사》, 《1시간에 마스터하는 프랑스 문화》를 시작으로, 유럽부터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책을 쓰며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을 알면 여행이 더욱 의미 있어 지고, 문화를 이해하면 현지인과의 소통이 자연스러워진다. 《1시간에 마스터하는 *** 역사, 문화》 시리즈가 여러분의 교양을 넓히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