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 시대의 문화콘텐츠
2025년 03월 2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4.10MB) | 263 쪽
- ISBN 9791193985687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쿠폰적용가 14,4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은 ‘문화’라는 용어의 이면을 본격적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문화다양성과 문화를 중심으로 한 갈등과 현상들을 관련 분야 학자들이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기획되었다. 1부는 ‘문화다양성 시대의 철학’, 2부는 ‘다문화의 현실과 문화다양성’, 3부는 ‘디아스포라와 문화다양성’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김선규 교수의 『상호문화 철학과 문화다양성: 공약 가능성과 공약 불가능성 논의를 중심으로』는 ‘상호문화 철학’을 바탕으로 문화 간 대화의 시도라는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다. 이 글은 기존의 인정, 포용 등의 추상적 사고에 진일보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임밝네 교수의 『한국의 ‘혼혈문제’: ‘거절’에서 ‘가치 부여’로』는 ‘혼혈’이라는 사안이 ‘다문화정책’이라는 국가의 개입을 요하는 사회문제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글은 일제강점기부터 최근까지 혼혈 양상의 변화를 밀도 있게 추적하고, 국가가 규정하는 ‘혼혈’의 지위와 대우에 대해 꼼꼼히 설명하고 있다. 강진구 교수의 『팬데믹과 혐오: 베트남 관련 기사의 댓글을 중심으로』는 이 논문은 우선 팬데믹과 초연결 사회의 모순되는 양상이 정보 전달에 끼치는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초연결 시대에, 초연결을 방해하는 팬데믹 상황이 갈등을 조장하고 나아가 혐오로까지 발전되는 과정을 뉴스의 댓글을 통해 현실감 있게 조명하고 있다. 손혜숙 교수의 『혼종적 주체와 정체성: 소설에 재현된 다문화가정 2세의 정체성 양상』은 한국소설에 나타난 다문화가정 2세의 재현양상을 분석하고 있다. 이 글은 소설에서 기술하는 아이들의 정체성 형성 양상을 제시한다. 또한 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다문화 사회의 현실을 우리가 자기 반성하게 하는 계기도 마련해줄 수 있다는 점도 의의가 있을 것이다. 석창훈 교수의 『다문화사회에서 종교기념일의 이해와 종교 간 대화 탐색』은 다문화공동체를 위한 한국 종교활동에서 변화를 다루고 있다. 특히 종교 간 대화라는 의미 있는 주제가 가능할 수 있는 원리와 더불어, 종교와 관련된 다문화 문제를 치유할 한 이론적 성찰을 보여주고 있다. 구본규 교수의 『소련에서 의사되기: 의사 출신 영주 귀국 사할린 한인들의 생애사를 통해 본 소련 시기 한인 의사들의 의학교육과 진료경험』은 소련에서 의사가 되고 활동한 한인 의사들의 생애사를 담고 있다. 이 글에는 면담을 통한 생애사를 담고 있다. 이 글을 통해 한국과는 다른 의료 맥락을 가진 소련의 사회주의 의료체계의 일면을 볼 수 있으며, 선행 연구와의 비교검토를 통해 인터뷰를 검토하고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점도 이 글의 가치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차민영 교수의 『디아스포라의 양상과 치유: 이창래의 ≪제스처 인생≫』은 소설을 통해 피지배 민족과 인종, 젠더의 타자화를 조명하고 있다. 동화되어야 하는 타자가 겪는 의식의 상흔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초국가 코스모폴리탄이라는 이상적 지점이 현실에서 갖는 한계 역시 볼 수 있는 점에서도 주목할 글이다. 이행선 교수의 『스테프 차의 서사전략과 인종 갈등, ‘애도와 화해의 불/가능성’: 두순자 사건(1991)과 사이구(LA 폭동),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2019)』는 스테프 차의 범죄소설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를 다루고 있다. 이 소설에 기술된 ‘두순자 사건’에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와 이 관계의 전복, 그리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애도와 화해의 문제를 조명한다. 이민 역사와 흑인 문제를 근원적으로 다룬 연구라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인물정보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