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들

프리즘 저자 지음

볼륨 2025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범죄의 기록
“그들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는가?”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살인마들.
뉴스로는 다 담기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
이제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세계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악명 높고, 가장 기이하며, 가장 집요했던 연쇄살인범들인의 실체를 파헤친다.
영국의 잭 더 리퍼, 미국의 테드 번디, 러시아의 ‘붉은 도살자’ 안드레이 치카틸로, 그리고 한국 사회를 충격에 몰아넣었던 유영철까지…
이 책은 단순한 사건 나열을 넘어, 그들의 심리와 성장 배경, 범행의 패턴, 체포의 순간까지 영화처럼 생생하게 담아냈다.
범죄 스릴러보다 더 충격적인 현실,
『세계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들』

목차

서론

• 연쇄살인범의 정의와 특징

아메리카 지역

• 미국 : 테드 번디 (Ted Bundy)
• 미국 : 제프리 다머(Jeffrey Dahmer)
• 미국 : 존 웨인 게이시(John Wayne Gacy)
• 미국 : 리처드 라미레즈(Richard Ramirez)
• 캐나다 : 로버트 픽턴 (Robert Pickton)
• 브라질 :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류 (Pedro Rodrigues Filho)
• 아르헨티나 : 카를로스 로블레도 푸치 (Carlos Robledo Puch)
• 멕시코 : 조아나 바라자 (Juana Barraza)
• 콜롬비아 : 루이스 가라비토 (Luis Garavito)

유럽 지역

• 영국 : 잭 더 리퍼 (Jack the Ripper)
• 영국 : 프레드 웨스트(Fred West)와 로즈메리 웨스트(Rosemary West)
• 영국 : 해럴드 쉽먼(Harold Shipman)
• 독일 : 피터 쿠르텐 (Peter Kürten)
• 프랑스 : 마르셀 프티오 (Marcel Petiot)
• 러시아 : 안드레이 치카틸로 (Andrei Chikatilo)
• 이탈리아 : 레오나르다 차양쉴리 (Leonarda Cianciulli)
• 스페인 : 마누엘 블랑코 로마산타 (Manuel Blanco Romasanta)
• 체코 : 이반 라크라치 (Ivan Rakrazic)
• 헝가리 : 벨라 키스 (Béla Kiss)

아시아 지역

• 일본 : 츠토무 미야자키 (Tsutomu Miyazaki)
• 일본 : 아오카게 살인 사건(Aokigahara Forest Murderer)
• 대한민국 : 유영철
• 중국 : 가오 청융 (Gao Chengyong)
• 인도 : 씨탄 라가반 피라이 (Cyanide Mohan)
• 태국 : 시라판 팟카리 (Siran Paetkarat)
• 필리핀 : 레코 바모하스 (Rico Balmosas)
• 이란 : 모하마드 비제 (Mohammad Bijeh)
• 사우디아라비아 : 모하메드 알 모트라이피 (Mohammed Al-Moutraifi)

아프리카 지역

• 남아프리카공화국 : 모세 시티홀레 (Moses Sithole)
• 나이지리아 : 클레멘트 오네얀치 (Clement Onyenche)
• 케냐 : 필립 오누야고 (Philip Onuyango)
• 이집트 : 라마단 압델레티프 (Ramadan Abdel Latif)

오세아니아 지역

• 호주 : 이반 밀랫 (Ivan Milat)

결론

• 연쇄살인범 연구의 현재와 미래

부록

국가별 연쇄살인범 통계

관련 자료 및 참고 문헌

출판사 서평

《세계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들》
“인간의 어두운 이면을 직시하다”
이 책은 단순한 범죄 연대기가 아니다.
《세계의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들》은 세계 각지에서 실제로 벌어진 충격적 사건들과 그 중심에 선 인물들의 심리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수사 기록, 법정 진술, 심리 분석, 피해자들의 이야기까지 방대하게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된 본서는, 단순히 자극적인 사건을 나열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이면에 흐르는 사회적 맥락, 범죄를 키운 환경, 그리고 인간 본성의 깊은 균열을 마주하게 한다.
읽는 내내 불편하지만 눈을 뗄 수 없다. 그 불편함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범죄는 어둠 속에서 태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주변, 일상 속 틈에서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조용히 경고한다.
모든 범죄는 기록되어야 하며, 잊혀져선 안 된다.
우리가 이 어두운 기록을 들여다보는 이유는,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프리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