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
2025년 03월 1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37.93MB) | 192 쪽
- ISBN 979116929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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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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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로 희망을 전했던 그녀가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돌아왔다!
수많은 시간이 흐르고 인생의 굴곡이 지나가도, 따뜻한 위로와 사랑은 여전히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이 시집은 마치 다정한 편지처럼, 삶의 길 위에서 겪는 모든 감정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보듬어준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는 '필사'라는 행위를 통해 독자들은 이 시를 마음속 깊이 체화하며, 위로와 용기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고단한 일상 속에서 따스한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시집은 그들의 길 위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과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수채화 같은 감성의 문장들이 독자들의 마음에 조용히 스며들며, 응원의 목소리로 다가간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느낀 불안과 두려움이 이 시집을 통해 사랑과 희망으로 변화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시집에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건 어쩌면 지금 당장 필요한 한 마디일지도 모른다.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건네는 따뜻한 손길이 되어줄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그 마음을 가만히 감싸 안아줄 필사 시집의 세계로 들어가 보길 바란다.
너 참 애썼어
벼랑 끝
3월
희망의 행진곡
노파심
깊은 정
식어간다는 것
들꽃연가
인생아
그대 떠나보내고
참아 진정 못 볼래라
가을비
불꽃
넋두리
이별 2
이별 3
눈물연가
만면춘풍(滿面春風)
용기내자
낙엽
남아있는 이별
겨울비
예쁜 길
슬픈 비상
멈추지 않는 건 없더라
마음 깊은 곳에서 만난 나
나는 충분히 멋있어
여행
응원하누나
감사한 일상
행복한 성장통
행복한 일터
명인정
정 많은 당신
배웅
산다는 것
입장 차이
행복한 나
그대
당신과 나
또 다른 시작
당신 그리고 나
하늘이 주신 인연법
서운함
함께 살아가자(아빠의 마음)
설렘
가족
독백
독백 2
옹색한 돌 틈
사람으로 아플 필요 없어
당신도 누군가의 아픔이다
새벽이 지나면 따스한 햇살이
행복한 선택
눈바람
반려견
능소화 2
일각이 여삼추
거친 비
봄날은 온다
석양
광양 112 자전거 봉사대
인생사
믹스커피
살다 보면(친구)
신발
초심 2
사랑은
신호등
어른이니까
연꽃
낮술
하이힐
당근 김밥
살맛 나는 세상
춘삼월에
작가 인터뷰
삶이란 어쩌면 수많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지나며, 눈물 속에서도 웃음을 발견하는 여정일지도 모른다. 『먼저 지나온 내가 너에게 꼭 해주고픈 말』은 그런 삶의 고갯길에서 발견한 작은 위로와 희망을 섬세하고 따뜻한 언어로 엮어낸 작품이다. 김민서 작가가 그려낸 구절 하나하나는 마치 따스한 노을처럼 독자의 마음에 스며들어, 어제의 고단함과 오늘의 불안을 보듬어줄 것이다.
힘겨운 시간을 지나온 선배로서, 김민서 작가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의 위로를 남긴다.
삶의 무게에 지쳐 잠시 멈추고 싶어질 때, 이 시집을 읽어보자.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감싸 안아줄 시를 골라 찬찬히 따라 적어보자.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시인의 다정한 손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서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전남 광양에서 살아가고 있다. 작은 것들에 감사하며, 매일 삶을 배우며 살고 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겪으며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을 때에도 꿋꿋이 버텼다. 살아가는 것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살아도 나쁠 건 없더라』에 이어 이번 작품을 펴냈다.
‘기쁜 것도 슬픈 것도 힘든 것도 멈추지 않는 건 없더라.’
- 멈추지 않는 건 없더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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