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마스터하는 벨기에 문화

세계일주여행을 위한 필독서

드림기버 DREAMGIVER 지음

플레이월드 주식회사 2025년 03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벨기에는 작은 나라지만, 그 안에는 깊은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 미식, 예술, 그리고 열정적인 스포츠와 축제가 가득하다.
《1시간에 마스터하는 벨기에 문화》는 벨기에의 핵심적인 문화 요소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벨기에 사람들은 어떤 생활 방식을 가질까? 플랑드르와 왈로니아의 문화 차이는 무엇일까? 벨기에가 세계적인 맥주와 초콜릿 강국이 된 이유는? 그리고 만화, 건축, 축구, 축제까지 벨기에만의 독창적인 문화는 어떻게 형성되었을까?
이 책은 1시간 만에 벨기에 문화의 핵심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벨기에를 여행하고 싶은 사람, 유럽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 혹은 단순히 색다른 이야기를 접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지금, 벨기에 문화의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

목차

프롤로그

1. 벨기에, 어떤 나라일까?
2. 벨기에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
3. 벨기에를 대표하는 예술과 건축
4. 벨기에의 미식 문화
5. 벨기에의 축제와 전통 행사
6. 벨기에의 스포츠와 국민적 열정
7. 벨기에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에필로그

책 속으로

벨기에는 ‘만화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유럽 만화(프랑코-벨기에 만화)의 중심지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 만화 캐릭터들이 많으며, 브뤼셀에는 만화 박물관(Belgian Comic Strip Center)도 있다.
....
벨기에 만화가 페요(Peyo, 본명 : 피에르 컬리포드)가 1958년 창작한 ‘스머프(The Smurfs, 원제 : Les Schtroumpfs)’는 파란색 피부에 하얀 모자를 쓴 작은 요정들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스머프는 벨기에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도 만화, 애니메이션, 장난감 등으로 유명해졌다.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1시간에 마스터하는 벨기에 문화》는 벨기에로 여행하려는 분들을 위해 벨기에 전반의 문화에 대해 쓴 책이다.
어떤 나라를 여행하기 전에,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조금이라도 알고 가면 그 나라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커진다.
여행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쓰여진 《1시간에 마스터하는 벨기에 문화》로 벨기에 여행이 좀더 깊고 의미있기를 바란다.

인물정보

저자(글) 드림기버 DREAMGIVER

나의 인생 1막은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내가 잘하는 건 무엇인지 찾아 헤매던 시기였다. 그저 꿈을 찾고 싶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경험 속에서 꿈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 꿈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가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덧 인생 2막이 시작되었다.
이제는 뭔가를 이루어내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동경했던 진짜 ‘꿈’일 수밖에 없었던 그 꿈을 이루고 싶어졌다.
그게 뭐냐고?
바로 ‘세계일주여행’이다.
많은 나라를 여행한 건 아니지만, 항상 여행은 두근거림과 신선함, 그리고 경이로움까지…. 내가 살아있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
세계일주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이진 않지만, 여행할 수 있는 나라를 알아보고, 제일 가고 싶은 유럽부터 서칭하면서 ‘미리 가보는 세계일주여행기’를 짧게 쓰기 시작했다.
여행기를 쓰다 보니 그 나라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여행을 갔을 때도 가이드가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설명해주면 열심히 적는 나다.
그러기에 가고 싶은 나라 리스트를 만들면서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보니, 그 나라가 더욱더 가고 싶어지는 게 아닌가?
그래서 세계여행을 위한 각국의 역사책과 문화 책을 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