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담은 씨앗, 원자의 꿈

앨리스 베일리 지음

포르투나 2025년 03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앨리스 베일리의 저서 "별을 다음 씨앗, 원자의 꿈"은 우주의 근본적인 생명 단위로서의 원자를 조명하며 시작된다. 그녀는 원자를 단순한 물리적 입자를 넘어 고유한 의식과 목적을 지닌 존재로 묘사하며, 물질과 에너지의 중심으로서 원자가 우주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한다.

목차

서문
1강. 진화, 억겁의 시간 속으로
2강. 물질, 세상의 모든 색을 담다
3강. 형태, 조화로운 공존을 노래하다
4강. 인간, 지혜의 불꽃을 피워 올리다
5강. 의식, 우주의 심장이 뛰기 시작하다
6강. 진화, 영원을 향한 위대한 여정
7강. 우주,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

인물정보

저자(글) 앨리스 베일리

앨리스 앤 베일리(Alice Ann Bailey, 1880-1949)는 심오한 신지학적 사유를 담아낸 약 25권의 저서를 남긴 작가이자, '뉴에이지'라는 용어를 세상에 알린 선구자 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앨리스 라 트로브-베이트먼(Alice La Trobe-Bateman)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며, 1907년 머나먼 미국 땅으로 건너가 작가이자 스승으로서 삶의 대부분을 헌신했다.
1919년부터 1949년 사이에 쓰인 베일리의 저작들은 광범위한 신지학 체계를 펼쳐 보이며, 영성이 태양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상, 치유, 영적 심리학과 같은 주제는 물론 국가의 운명과 사회 전반에 대한 심오한 처방을 제시하는 난해한 사상의 영역을 탐구한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 대부분이 원래 ""티베트인""이라 불렸다가 후에 Djwal Khul로 밝혀진 이니셜 ""D.K.""를 사용하는 지혜의 스승으로부터 텔레파시를 통해 전달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저술은 헬레나 블라바츠키 부인의 저술과 일정 부분 유사하며, 종종 ""시대를 초월한 지혜""라고 칭해지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 베일리의 저술은 블라바츠키의 신지학과 궤를 같이하는 측면도 많지만, 간과할 수 없는 차이점도 존재한다. 그녀는 기독교를 비롯한 다양한 종교적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했지만, 그녀의 글은 기독교나 다른 전통적인 종교의 여러 측면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지향점을 지니고 있다. 조화로운 사회에 대한 그녀의 숭고한 비전에는 전통적인 종교 형태와는 구별되는 세계적인 ""종교 정신""이 내재되어 있었으며, 물병자리 시대의 도래라는 혁신적인 개념 또한 그녀의 사상 체계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