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글
2025년 02월 0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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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29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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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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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 글쓰기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글을 쓰다 보면 내 삶이 정리되고 더욱 풍요로워져 내 삶에 새로운 세계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한 번도 글을 써본 적이 없다며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진실한 나 자신과 만나게 하며, 나를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글을 쓰도록 이끄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
글쓰기 왜 어려운가
글쓰기 어렵다고?
- 내 생애 가장 우아했던 식사
잘못 배운 글쓰기
- 연애편지 한번 못 써본 내가
법칙의 노예에서 못 벗어나면
- 나는 아이처럼 박수를 쳤다
내 삶이 없다면
- 내가 찾은 보물섬
내 삶이 없다는 것을 안 받아들이면
- 산소를 만드는 여인
글에 대한 오해
이론이나 주장이 글인가?
- 차츰 논리에서 멀어져
남의 삶이 글인가?
- 그가 베낀 글
뉴스나 정보가 글인가?
- 나 한 사람의 힘
글은 왜 써야 하는가!
글, 내 삶의 정리
- 흰물결작가 탄생기
나를 더 가치 있게
- 꿈의 법칙
세상의 주인으로
-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 문화의 빈부격차
글은 무엇인가
글은 그 사람
- 선善 자원론
글은 나의 삶
- 오케이, 법대에 가!
글은 나와의 만남
- 하루도 천 년 같이
글은 무엇을 쓰는 것인가
사람과의 만남을 글로
- 수녀원에서의 하루
가치 있는 내 생각을 글로
- 내가 만나고 싶은 부자들
내가 하는 일을 글로
- 일본말로 강의하라니!
글, 어떻게 쓸까
글 쓰는 법을 잊어야
- 태어나서 처음 웃어본 남자
글감만 발견하면
- 내가 극빈자였다고?
글은 내 삶을 '그냥' 써야
- 물지게 지고 오던 밤
글은 그림으로 그려내야
- 내 영혼의 돛단배
1. 글쓰기가 쉬운가, 어려운가 물어보면 사람들은 잠시 망설임도 없이 “글쓰기는 어렵다”고 대답한다. 글쓰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수학이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이 수학을 잘할 수 없듯이 글쓰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은 글을 잘 쓸 수 없다.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수학이 어렵기 때문일까, 수학을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수학을 어렵다고 생각하면 수학을 못할 수밖에 없다.
「 글쓰기 어렵다고?」 중에서
2. 글이란 나의 생각을 쓰는 것이라서 글을 쓰다 보면 ‘내 생각’이 커가고 ‘내 삶’이 가치 있게 다가올 것이다. 정리된 생각, 정리된 삶만이 나의 것이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글쓰기를 해보라! 그대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나를 더 가치 있게」 중에서
3. 글은 ‘그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글이 왜 그 사람이라고 하는 것일까? 글은 글쓴이의 생각과 삶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글을 쓰라고 하면 우리는 남의 삶, 남의 생각을 쓰려고 한다. 그것은 남의 글이지 결코 나의 글이라 할 수 없다. 내가 나의 삶, 나의 생각도 진실하게 표현하지 못하면서 남의 삶, 남의 생각을 얼마나 제대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남의 삶을 쓰다 보면 추측이나 과장 혹은 거짓이 섞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남의 삶을 쓰는 것은 글쓰기가 아니라 글짓기가 될 수밖에 없다.
「글은 그 사람」 중에서
4. 글쓰기 방법이 뭐냐고 물으면 나는 분명히 대답하고 싶다. “그냥 쓰세요”라고! 그러면 사람들은 그렇게 무성의한 대답이 어디 있느냐고 할 것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글 쓰는 방법에 대해, 법칙에 대해 수없이 배웠다. 문체니 기승전결이니 문법이니 어법이니… 그러나 그 법칙을 외워 백 점 맞았다고 글이 잘 써지던가? 여전히 글은 써지지 않았다. 왜 그럴까?
「글 쓰는 법을 잊어야」 중에서
5. 내 삶을 글로 쓰려면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생략할 것인가? 그것은 내가 무엇을 쓰려고 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시내를 걸어가면 수없이 많은 사물들이 스쳐 지나가는 데도 내가 관심을 두고 있는 것, 내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만 보이듯이 내가 무엇을 그림으로 그려낼지는 내 관심사나 내 가치관에 따라 저절로 선택된다.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은 무엇을 강조하고 무엇을 생략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삶의 어떤 순간을 쓸 것인지, 그 순간에 떠오른 어떤 부분을 그려낼 것인지 너무나 확실하게 다가온다. 그렇게 다가온 삶의 장면을 ‘그냥’ 그려내면 글이 된다.
「글은 그림으로 그려내야」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윤학
서울대 법대 졸업. 법학박사. 변호사
<가톨릭다이제스트> <월간독자 Reader> <흰물결신문> 발행인
흰물결아트센터 대표
창을 열면 바다가 보이는 허름한 집 툇마루에서 아버지가 도회지에 나가 어렵게 구해온 책을 표지가 너덜너덜해지도록 읽고 또 읽으며 어린 시절을 보낸 윤 학은 변호사가 되고 법학박사도 되었지만 어릴 적 아버지 옆에서 책을 읽던 소년의 마음이, 맑은 정신이 늘 그립다.
사람들 역시 가치 있는 것에 목말라하고 순수한 세계를 열망하면서도 남의 눈에 얽매여, 자기 생각에 빠져 고통받고 있어 그의 사랑은 세상을 향한 글쓰기로 확장되었다.
글 한 줄이 사람들의 가슴 깊은 곳을 흔들어 삶의 품격이 높아지기를 바라며 <월간독자 Reader>와 <가톨릭다이제스트>를, 새로운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보았으면 하는 소망으로 <흰물결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흰물결아카데미> <흰물결예술학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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