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JOURNEY MYSELF

그대 안에 머무는 빛

최정화 지음

무드라출판사 2025년 01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빛과 그림자 속에서의 나의 존재감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정말 신비롭고 복잡합니다. 이것은 마치 빛과 그림자가 얽혀 있는 아름다운 태피스트리 같습니다.


이 여정에서 우리는 가끔 가면을 내려놓고, 진정한 나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누군가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물을 때 이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우리 내면을 다시 한번 탐구하게 만들 것 입니다.


또한 각자의 삶 속에서 영원으로 이어진 생명을 느끼며 작은 몸부림으로도 치열한 변화를 만들어 갈 때 살아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작은 몸부림은 약속으로 우리 모두에게 흐르고 있기에 우리의 존재를 그 빛과 그림자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한 순간도 삶 앞에서 떨림으로 뒤 흔드는 일상 앞에 있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간들이 어둠의 그림자 안에 쫓아가는 듯한 이 시대 안에서 우리는 그래도 묵묵히 그 길을 가는 과정을 보고 있습니다.

“태피스트리(Tapestry)"는 본래 실을 짜서 만든 직물의 한 종류를 뜻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저자소개


1.당신은 누구십니까?

2.영원으로 이어진 생명

3.그 작은 몸부림으로

4.그 약속은 오늘도 흐르고 있습니다.

5.나의 끝, 그분의 시작

6.그대여! 대지의 숨결이 올라옵니다.

7.당신은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8.당신은 하나님 손의 왕관입니다.

9.떨림으로 뒤흔드는 노래가 있습니다.

10.묵묵히 그 길을 갑니다.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최정화

kbs 방송국 노래회, 학부 피아노 전공하여 음악가가 되는 줄 알았지만 교회에서 수년간 반주자로 봉사하다 이를 계기로 신학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 신학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인생의 길목에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만나 구원의 도가 무엇인지를 묻고 물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지하에서 개척교회를 시작으로 복음 전하는 삶에 소명을 가지고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제는 평신도가 아니라 사역과 힘든 삶의 고민들을 지닌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목회상담학 공부하게 되었다. 미국 시카고에서 다양한 인종과 신학적 배경들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 러쉬 메디칼 센터에서 CPE 훈련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교회에서 목회자로 일반 사역을 하다가 인생 후반기에 젊은이들과의 비젼을 발견하고 군사역목회자로 부름을 받아 경기도 양주에 작은 대대 교회를 건축하고 군부대 사역을 진행하였다. 이제 인생 2막을 설계하며 그간의 영성 묵상과 말씀을 가지고 영성 에세이를 써 내려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학력>
세종대학교 기악과 졸업
장로회 신학대학원 목회상담졸업 (예장통합)
미국 맥코믹 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 (목회상담)


<경력>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망교회 갈렙부
대한예수교 장로회 광장교회 부목사
공군 8972부대 노고산 교회 담임목사
30여단 53전차 임마누엘광현교회 담임목사
서울장신, 명지대 강사
한국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한국인성교육진흥원 군인성교육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