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꽃다발

이정민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제이라는 아이가 발표회날 엄마가 늦은 것에 실망하고, 또 꽃다발이 없어 실망했지만,

바쁜 엄마를 이해하는 아이의 너그러운 마음과 그 따뜻함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이 동화책은 "사랑은 완벽하지 않아도 전달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어요.

사실 부끄럽게도 제가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었습니다.

제이도 잠시 실망하고 상처받았지만, 엄마의 진심 어린 행동과 노력이
결국 큰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었죠.

부모의 사랑은 항상 완벽하지 않지만 진심은 전달된다.

바쁜 일상에서 실수하거나 부족한 순간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도 부모의 사랑은 분명히 느껴질 수 있다는 메시지.
실수는 관계의 끝이 아니라 성장의 기회입니다.

실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회복할 수 있음을 보여줘요.
작은 노력과 관심이 큰 행복을 만듭니다.

이 이야기의 감동은 현실적인 상황에서 오는 공감과 함께,
사랑과 관계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누군가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모들에게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위로를 줄 수 있는 동화입니다.

누구나 처음인 엄마들과 그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이 동화를 바칩니다.

이 책의 본문은 이정민 저자가 쓴 글이며, 그림은 미드저니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목차

1. 발표회가 기다려지는 날
2. 시간이 훌쩍, 깜짝 놀란 엄마
3. 꽃다발이 없어 서러운 제이
4. 늦었지만 따뜻한 엄마의 사과
5. 엄마와 함께라 행복한 순간
6. 꽃들 사이에서 환히 웃는 제이의 행복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민

기획자이자 저자: 이정민

미술감독이 본업
에어비앤비 호스트
공간 스타일링 강사및 코칭

총 쓰리잡을 하고 있는 바쁜 엄마.

아이들을 위해 동화작가까지.. 부지런히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