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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897호

명태균 다음은?
참언론

2024년 11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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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3.21MB)
ISSN 197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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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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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897호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2016년 10월, 검찰은 늑장 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비자금 저수지였던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각종 의혹과 핵심 관계자들의 인터뷰가 언론보도를 통해 쏟아질 때였습니다.

이미 한 달여 전(2016년 9월29일) 시민단체로부터 첫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최순실 태블릿 PC’가 공개되고,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이 특별검사(특검)를 수용한 직후이야 검찰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습니다.

검찰 특수본 구성 이후에도 수사가 본류로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은 많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10월2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어느 누구라도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자금 유용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며 의혹이 자신과 무관함을 내비쳤습니다.

당시 법무부와 검찰은 의혹의 정점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김현웅 당시 법무부 장관은 같은 해 10월26일 국회에서 “대통령은 헌법상 재직 중 형사소추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게 다수설”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특수본은 2016년 11월30일 특검 출범 직전까지 약 한 달간 수사에 속도를 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는 끝내 실패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임기 중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는 헌법에 명시된 특권을 앞세워 검찰 조사 요구를 외면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2024년 11월 현재, 검찰 앞에 낯익은 장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제897호에서 문상현 기자가, 검찰 수사가 명태균씨를 넘어 윤석열 대통령으로 향할지 분석했습니다.
〈시사IN〉 제897호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시사IN〉
05 독자와의 대화
06 포토IN/이건 좀 아닌 것 같다

[COVER STORY IN]
08 명태균 넘어 윤석열, 검찰의 칼끝 향할까
12 거짓 게이트와 국정농단, 두 변호사의 엇갈린 시선
16 윤석열 캠프 내부자가 정권 직격하는 까닭

[ISSUE IN]
18 민주당이 집권하면 금투세 시행할 수 있나
22 언론 장악 카르텔 추적/윤석열 정부 ‘돈줄’ 쥐고 활짝 핀 단체들
26 국승민의 ‘데이터로 읽는 미국 대선’/트럼프의 압도적 승리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30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자가 되겠네
34 ‘보호아동은 시설에서’ 이제는 변해야 하는데
40 부모도 도와달라는 학대 피해 아동의 요청
42 한 사회학과의 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44 지방의 문제는 이제 누가 연구하나
46 갤럭시는 ‘아재폰’? 삼성의 진퇴양난
48 이관휘의 자본시장 이야기/50원짜리 주식이 판을 치는 이유
52 흔들리는 폭스바겐 ‘국민 기업’의 위기
54 전국 인사이드/황토색의 기괴한 섬, 이게 신도시라고?
56 사진의 조각/사라지지 않으려고
58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알고 보니 호감작

[CULTURE & LIFE IN]
60 1000만 관중 향한 어느 스포츠맨의 다짐
64 박찬일의 ‘칼과 책’/악몽을 꿨어, 고기를 내오라더군
66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다 끝난 이야기의 속편이 필요했던 이유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배추 실장님은 종합예술인
71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시사IN〉 제897호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2016년 10월, 검찰은 늑장 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비자금 저수지였던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각종 의혹과 핵심 관계자들의 인터뷰가 언론보도를 통해 쏟아질 때였습니다.

이미 한 달여 전(2016년 9월29일) 시민단체로부터 첫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최순실 태블릿 PC’가 공개되고,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이 특별검사(특검)를 수용한 직후이야 검찰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습니다.

검찰 특수본 구성 이후에도 수사가 본류로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은 많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10월2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어느 누구라도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자금 유용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며 의혹이 자신과 무관함을 내비쳤습니다.

당시 법무부와 검찰은 의혹의 정점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김현웅 당시 법무부 장관은 같은 해 10월26일 국회에서 “대통령은 헌법상 재직 중 형사소추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게 다수설”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특수본은 2016년 11월30일 특검 출범 직전까지 약 한 달간 수사에 속도를 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는 끝내 실패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임기 중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는 헌법에 명시된 특권을 앞세워 검찰 조사 요구를 외면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2024년 11월 현재, 검찰 앞에 낯익은 장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제897호에서 문상현 기자가, 검찰 수사가 명태균씨를 넘어 윤석열 대통령으로 향할지 분석했습니다.

〈시사IN〉 제897호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2016년 10월, 검찰은 늑장 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었습니다. 비자금 저수지였던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각종 의혹과 핵심 관계자들의 인터뷰가 언론보도를 통해 쏟아질 때였습니다.

이미 한 달여 전(2016년 9월29일) 시민단체로부터 첫 고발장을 접수한 검찰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가, ‘최순실 태블릿 PC’가 공개되고,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이 특별검사(특검)를 수용한 직후이야 검찰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습니다.

검찰 특수본 구성 이후에도 수사가 본류로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은 많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6년 10월2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어느 누구라도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해 자금 유용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면 엄정히 처벌받을 것”이라며 의혹이 자신과 무관함을 내비쳤습니다.

당시 법무부와 검찰은 의혹의 정점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김현웅 당시 법무부 장관은 같은 해 10월26일 국회에서 “대통령은 헌법상 재직 중 형사소추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사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게 다수설”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특수본은 2016년 11월30일 특검 출범 직전까지 약 한 달간 수사에 속도를 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는 끝내 실패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임기 중 형사처벌을 할 수 없다는 헌법에 명시된 특권을 앞세워 검찰 조사 요구를 외면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2024년 11월 현재, 검찰 앞에 낯익은 장면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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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국내 시사 주간지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사IN>은 독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저널리즘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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