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쿠샤 100년의 기억
2024년 10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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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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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앞으로는 남산자락이 훤히 보이고 좌로는 사직터널을 지나 경복궁 광화문으로 이어지고 우로는 언덕 아래 서대문형무소와 독립문이 보이는 그 곳에 붉은 벽돌 2층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그 이름이 “딜쿠샤”이다.
조지 테일러의 아들 앨버트 테일러는 우연히 사교모임에서 만난 ‘한성전기’의 엘리어트가 이 땅을 내놓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평소 앨버트 테일러의 아내, 메리 릴리 테일러가 서울 성곽을 따라 자주 등산하며 눈여겨 보았던 곳이라 큰 은행나무 옆 언덕 위 땅에 집을 지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서양식 건물에 인도에서 만났던 인상깊은 궁전의 이름을 따 ‘행복한 마음’이란 뜻의 “딜쿠샤”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딜쿠샤”는 테일러 부부와 함께 금광사업과 하와이 이민사업, 아들 브루스의 탄생과 동시에 일어난 1919년 독립선언서 국외 전파, 고종의 국장과 일본 제국의 진주만 습격까지. 격동하는 구한말 우리나라의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오롯이 목격한다.
1896년 조지 알렉산더 테일러의 한반도 정착으로 시작된 한국과의 질긴 인연은 그의 아들 앨버트 테일러로 연결되고, 손자 브루스 테일러를 거쳐 증손녀 제니퍼로 이어진다. 테일러 가족은 1948년 일제의 미국인 전원 추방으로 한국을 떠나게 되고, “딜쿠샤”도 주인없는 건물로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버려지다시피 방치된다. 그곳을 다시 찾아낸 것도 조지 테일러의 증손녀 제니퍼였고, 이로써 “딜쿠샤”의 숨겨진 이야기는 비밀의 빗장을 열고 우리에게 문득 현현한 것이다.
지금부터 우리들의 이야기는 《딜쿠샤 100년의 기억》 그 비밀의 문을 열어보기로 한다.
[1장 딜쿠샤에 접근하는 인문학적 시각] 미시사(microstora)적 시각 / 박물관학(museology)의 시각으로 본 하우스 뮤지엄 딜쿠샤와 미시사적 시각의 접목 / 《딜쿠샤 100년의 기억》의 편술(編述) 방략(方略)
[2장 19세기 말 조선의 골드 러시] 미국의 광산전문가 조지 A. 테일러 / 미국의 운산금광 채굴권 획득 과정 / 톺아보기 – 호러스 알렌의 페르소나 / 운산금광으로 향하는 조지 A. 테일러의 여정 / 조지 테일러가 역사한 운산금광(1896-1908)의 인프라 구축 / 조지 테일러 운산금광의 인프라를 완성하다 / 구한말 금광이권을 둘러싼 열강의 각축
[3장 앨버트 와일더 “브루스” 테일러와 데이비스 W. 데쉴러의 이인삼각] 데쉴러, 동서개발회사의 하와이 이민사업에서 앨버트 테일러와의 협업} / 톺아보기 – 데쉴러의 정체 / 직산금광 신디케이터 참여하는 데쉴러와 앨버트 테일러 / 톺아보기 – 직산금광과 일제의 앞잡이 시부자와 에이이치와 아사노 소오이찌로오 / 한국 프리메이슨 “한양롯지” 창립멤버 참여하는 데쉴러와 앨버트 테일러 / 톺아보기 – 한국 프리메이슨 한양지부 한양롯지는 어떤 단체일까? / 톺아보기 – 자딘 메디슨 이화양행은 어떤 회사였나? / 직산금광주식회사의 설립과 경영
[4장 앨버트 테일러의 홀로서기] 1910년 경술국치 이후 동아시아 국제 정세 변화 / 1915년에 「조선광업령」의 공포와 조선 내 금광업의 패러다임 전환 / 대한제국의 국내적 상황 변화와 을사늑약 / 한국을 떠나려는 자와 이 땅에 남으려는 자들의 각자도생 / 톺아보기 – 미스테리의 선교사 찰스 로버 / 앨버트 테일러의 개업과 그의 진솔한 동반자 김상언과의 만남 / 테일러상회의 개업 / 톺아보기 – 테일러상회의 다양한 상품 / 준설기의 도입으로 대박이 터진 직산금광 / 톺아보기 – 증기 전기 준설선은 어떤 기계였나?
[5장 앨버트 테일러의 러브스토리] 연극배우 메리가 광부 브루스를 만나다 / 연극배우 메리와 광산 엔지니어 브루스의 ‘사랑의 역사’ / 톺아보기 – 1917년 요코하마의 풍경 / 톺아보기 – 1916년 요코하마에 도착한 아르헨티나 프리깃 “사르미엔토”호 / 사랑의 결실
[6장 저널리스트 앨버트 테일러의 혁혁한 활동] 독립선언서 인쇄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 앨버트 테일러가 세브란스 병원에서 발견한 독립선언서 / 갓 태어난 아들 브루스의 침대 밑에 숨겨진 독립선언서의 국외 전파 / 톺아보기 – 윌리엄 테일러의 러일전쟁 종군기자 활동 / 일파만파 삼천리강산을 뒤흔드는 만세소리 / 고종황제의 국장을 취재하는 앨버트 테일러 / 앨버트 테일러의 제암리 학살사건 취재 / 백계 러시아 난민들과 강우규 의사의 사이토 총독 저격의거 현장을 증언하는 앨버트 테일러
[7장 딜쿠샤의 건축 – 메리 릴리 테일러의 꿈이 이루어진 1923년] 딜쿠샤 건축부지의 선정과 매입 및 건축과정 / 1923년 준공된 딜쿠샤의 건축 개요 /
[8장 테일러상회와 모리스상회의 윈윈 전략 - 자동차 판매와 미국 영화 배급사업 시장개척] 앨버트 테일러의 새로운 활로 모색, 자동차 딜러로의 영업확장 / 톺아보기 – 서울에 나타난 자동차들 1910-1940 / 자동차 사업에 나서는 모리스상회와 테일러상회의 시장 공유 전략 / 모리스상회와 테일러상회의 헐리우드 영화 배급사업
[9장 정동의 새로운 히로인 메리 릴리 테일러의 문화활동] 서울 유니온 클럽으로 맺어진 화가 릴리안 밀러의 한국 소재 풍속목판화 / 판매와 유통에 나서는 메리 릴리 테일러 / 톺아보기 – 화가 릴리안 밀러의 작품 세계 / 백계 러시아 시인 빅토리아 얀코프스키와 노비나 / 톺아보기 – 미하일 얀코프스키는 누구인가? / 톺아보기 – 한국 문학의 책갈피에 스며든 외인촌 노비나
[10장 조선의 황금광시대와 앨버트 테일러의 마지막 금광 투자] 토사구팽 당하는 앨버트 테일러 / 조선에 불어닥친 금광 열풍 / 광산 기술자 앨버트 테일러가 선택한 새로운 금광과 광업권 획득 / 톺아보기 – 채만식 1936년 수필 『문학인의 촉감』으로 본 금광 / 톺아보기 – 윌리엄 데이비슨의 정체 / 앨버트 테일러의 새로운 금광 개발과 ‘얼어붙은 황금의 계곡’ / 테일러 일가 한국을 떠나야 할 시간의 도래
[11장 해방공간 딜쿠샤] 1945년에서 1948년 미군정 시대의 딜쿠샤 / 톺아보기 – 김상언의 페르소나 / 앨버트 테일러의 장례 / 딜쿠샤의 부활, 브루스 테일러의 귀소 / 에필로그
[참고문헌]
앨버트 테일러의 아들 브루스 T. 테일러(Bruce Tickell Taylor)의 희원(希願)에 김익상 교수가 화답하며 원래 집주인이 밝혀지자. 도하(都下)의 언론들을 그가 삼일운동의 발발을 전 세계에 알린 AP통신의 기자였고, 연이어 일제의 제암리 학살 사건을 파헤쳐 보고 했다는 사실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같은 새삼스러운 관심은 <딜쿠샤>의 복원으로 이어지고, 2017년 8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87호로 지정된다. 이것이 우리들 이야기의 에필로그였다.
그렇다면 ‘딜쿠샤가 한 시대의 역사를 증명할 수 있는 상징성을 가지는 기념비적 건축일까?’라는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볼 단계에 도달했다.
<딜쿠샤>는 건축 당시부터 앨버트 테일러의 가옥이었다. 대단히 사적인 거주 공간인 그곳이 이제는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공유해야할 장소 기억(place memories)으로 되살아 난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기억해야 할 장소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삶의 공간인 장소에 남겨진 물리적 흔적은 오랜 시간 누적된 문화적 지층이다. 물리적 흔적은 과거 장소의 모습, 문화와 시대를 해석할 수 있는 대상이다. 특히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흔적들은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그 장소를 이해하고 경관을 해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그 물리적 흔적 중 일부의 특별한 것은 아우라, 장소의 혼(genius loci), 장소의 정신(sprite of place) 등으로 설명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곳에서 행복한 추억을 확인하기도 하고, 아련한 향수를 느끼기도 한다. 때로 억압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는 고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기억은 삶이고 언제나 살아있는 집단에 의해 생겨나고 그런 이유로 영원히 진화되어 가며 기억력과 건망증의 변증법에 노출되어 있고 의식하지 못한 채 끊임없이 왜곡되며 활용되거나 조작되기 쉽고 오랫동안 잠자고 있다가 갑자기 회복되기도 한다. 반면 역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에 관한 미완성의 그리고 언제나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는 재구성이다.
김응종은 「피에르 노라의 『기억의 장소』에 나타난 ‘기억’의 개념」이란 논문에서 최근 나남출판사에서 발간한 피에르 노라(Pierre Nora)가 기획한 『기억의 장소(Les Lieux de memoire)』의 한국어판 서평에서 다음과 같이 논지의 첫 줄을 시작한다.
‘기억의 장소’를 순례하는 일은 유익하고 즐겁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최종적으로 ‘기억’ 개념을 이해하는 것일텐데, ‘기억’ 개념은 혼란스러운 상태로 머리에 남는다. “역사에서 기억으로의 인식 변화”, “기억과 역사는 동의어 이기는커녕 정반대”, “기억은 역사에게 언제나 의심스러운 존재이고 역사의 진짜 사명은 기억을 파괴하고 격퇴하는 것이다.” 등과 같은 거친 담론은 도대체 무슨 말인가? 이분법적인 도식 속에 무슨 심오한 뜻이 담겨 있는 것일까? “민족 기억이라는 개념 자체는 아주 최근에야 나타난 현상”이라는데, 과연 그럴까? 과거에는 민족이 기억의 대상이 아니었다는 말인가?
그가 논문을 통해 발췌하고 섬세한 필치로 읽어내려가는 서평의 기술에서 제시하고 필자 김응종이 논지의 설계하며 제시한 반문은 타산지석처럼 이 역사의 흔적을 찾아내 두 개를 철로의 궤도처럼 병치해 미시사의 접근으로 일관해야 했던 우리들 이야기의 실마리를 푸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딜쿠샤>라는 행촌동 앨버트 테일러의 주택을 장소의 기억이란 장소성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우리들 이야기의 시각을 정립하는데 마치 자동차의 조향장치처럼 작용하였다. 특히 김응종이 논문의 서두에서 반문하고 있는 서술은 바로 <딜쿠샤>를 바라보는 필자의 생각을 그대로 담고 있었다.
물론 이는 ‘피에르 노라’의 저술을 해석하는 관점이지만, 바로 이것이 딜쿠샤의 거주자 메리 릴리 테일러의 『호박 목걸이』와 브루스 T. 테일러의 오래된 은행나무 곁 서울 나의 집 <딜쿠샤>로 이야기를 재구(再構)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딜쿠샤 100년의 기억』의 기본 텍스트와 이를 바탕으로 근세사의 사료(史料)를 보완해야 하는 과정에서 필자의 생각을 대변해주는 듯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격동이 근세사를 다루는 거시사적 기술이 아니라 이 땅에서 보낸 3대에 거친 46년간의 서울 생활과 1923년 정초를 한 그들의 집 <딜쿠샤> 100년 이야기다. 두 책은 회고록 (memoirs)이다. 이는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며 적은 기록으로, 연대기 형식이 아니라 특정 주제나 굵직한 사건을 중심으로 서사를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자서전과 구별된다. 그러나 이 두 책은 그들이 살아온 당시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그 책은 허구의 기록이 아니다.
그 두 기록은 그들 가족이 딜쿠샤에서 보낸 장소의 기억에 대한 진솔한 기록이다. 그러나 이 기록들의 갈피에는 그들이 이 땅에 뿌리내리며 살아오는 동안 그들 가족이 직면했던 격랑의 역사가 스며 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에서는 간과하고 있던 그들의 삶에 변곡점을 이루는 역사적 전환기거나, 그들의 회고록에서 스치고 지나간 대한제국 시절의 금광 이권에 따른 열강의 각축, 하와이 이민과 관련된 앨버트 테일러와 데쉴러의 공조, 프리메이슨 한양롯지의 창립 과정, 앨버트 테일러가 세브란스 병원의 병실에서 발견한 독립선언서의 해외 전파 과정, 고종황제의 국장, 갈마해변의 별장에서 그를 일가가 목도한 백계 러시아 난민들의 구호 과정 같은 사료들을 앨버트 테일러의 입장으로 재구하여 보았다.
<딜쿠샤>는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니다.
‘조국’은 국내에 있는 사람이든, 해외에 있는 사람이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데 반해 ‘모국’과 ‘고국’은 주로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이 자기 나라를 가리킬 때 쓰인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고국’은 해외에 잠시 머물 때도 사용할 수 있지만 ‘모국’은 외국에 잠시 나가 있을 때는 쓰지 않는다. 그러나 앨버트 테일러 일가는 자신의 집 딜쿠샤가 있는 한국을 어머니의 나라라 스스럼없이 말하며, 딜쿠샤를 거주 공간 집(하우스)이 아닌 홈이라 말한다.
House는 “건물로서의 집”을 의미하지만, Home은 “개인적이며 정서적인 친밀감을 가지는 장소로서의 집”을 말한다. 그 단적인 예가 부르스 테일러의 책 제목에 나타난다.
『Dilkusha by the Gingko Tree: Our Seoul Home Beside Our Historic Tree』
여기서 그들의 기억 속에 있는 딜쿠샤는 행촌동이란 동명에 나타나듯 오래된 은행나무와 일체가 된다. 앨버트 테일러 가족에겐 서울, 오래된 은행나무 곁에 있는 우리들의 홈(home) <딜쿠샤>이다. 그리고 딜쿠샤와 한국 또한 은행나무는 분리된 사물이 아니라 하나의 완전체로 동일시되어 개념된다. 그리하여 그들의 기억 속 딜쿠샤는 그들 이 이 땅에서 겪어야 했던 기간 동안 바뀌어지는 국가 정체성과 무관하게 어머니의 품으로의 개념으로 자리 잡는다.
1942년 한국에서 추방되자 9월 28일 앨버트 테일러는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미군 특수부대에 지원한다. 입사지원서에 한국에서 쌓은 자신의 경력을 소개하며 자신이 한국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67세의 고령인 그에게 입대는 허락되지 않았다. 3년 뒤 전쟁이 끝나자 그는 미 군정 자문관 에몬스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한국어 능력과 경력을 강조하며 군정청에서 자신을 채용해달라는 요청을 한다. 그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왜 전쟁이 끝나자 한국에 돌아가고 싶어 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범
김용범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1974년 7월 박목월, 박남수, 김종길 선생 심사로 <심상> 신인상 데뷔. 시집 <겨울의 꿈> 등 18권의 시집을 펴냄.
2001년 《한국소설》에 중편 소설 <회향>이 당선. 장편소설 <달콤한 죽음>, <나는 이중섭이다>, <파미르의 호랑이> 등 발간.
창작오페라(국립오페라단) <주몽>, 번안 오페라 <섬진강 나루>, 창작 오페라 <운영>(서울오페라앙상블), 창작 오페라 <나는 이중섭이다>(코리아챔버 오페라 단) 등의 운문 희곡(리브레토) 등 창작.
저서는 《한국 최고의 가게》, 《커피 치명적인 검은 유혹》, 《박목월서정시의 예술가곡화 연구》, 《커피와 인문학》,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 등 다수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역임. 현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대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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