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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단편선 2

1946 · 1938 · 1934 · 1932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카를 헤세/ 펄 사이든스트리커 벅/ 루이지 피란델로/ 존 골즈워디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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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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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65MB)
ISBN 979119380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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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5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단편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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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단편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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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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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1938 · 1934 · 1932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헤르만 카를 헤세/ 펄 사이든스트리커 벅/ 루이지 피란델로/ 존 골즈워디 단편
『청춘은 아름다워라』 부모님을 걱정시키는 수줍고 겁 많은 소년이었던 ‘나’는 의젓한 성인이 되어 몇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 여름휴가가 끝나면 ‘나’는 직장을 다니기 위해 외국으로 다시 떠나야만 한다. 기차에서 내리는 ‘나’를 맞아주는 고향의 풍경은 변함없이 친근하고, 부모님과 여동생 로테 및 남동생 프리츠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나’를 따뜻하게 반긴다. 집에 도착한 날 저녁에 여동생의 친구인 헬레네가 방문한다. 소년시절 남몰래 사랑했던 헬레네에게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망을 가져보는데…『약혼』 오랜 기간 한 동네에 사는 두 가족은 항상 친하게 지내온 외동딸과 외아들인 이자벨과 류가 성인이 되면 결혼시키기로 정혼한다. 서로 잘 알고 있는 그들이 결혼하면 행복할 것이라는 기대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지만, 정작 주인공인 두 사람은 결혼식이 발표되자 인간적인 갈등과 번민에 휩싸이게 된다. 어릴 때부터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은….『귀신의 집』 변호사인 줌모는 어느 날 이상한 사건을 의뢰받는다. 그것은 피치릴리 세라피노 가족이 세 들어 살던 집에서 겪었던 일로 그 집에 귀신이 나온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놀리는 줄 알고 사건을 맡지 않으려 했지만, 피치릴리 가족의 진지한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 그 사건을 맡게 된다. 그리하여 줌모는 온갖 영적인 자료를 분석하고 검토하여 피치릴리 가족을 변호하지만 결국….『최상품』 케슬러 형제는 구두장이로 그야말로 장인정신을 발휘하여 한 켤레의 구두에도 온갖 정성을 다한다. 여기서 주인공인 ‘나’는 어려서부터 케슬러 가게를 이용했던 아버지 덕분에 성장하여 케슬러 가게를 이용하는데 매번 구두를 주문할 때마다 만족을 느낀다. 세월이 흘러 케슬러 형제 중에서 형이 먼저 죽고 난 뒤에도 동생은 여전히 돈벌이보다 최상품을 만드는데 골몰하며 마지막으로….
청춘은 아름다워라/ 헤르만 카를 헤세
약혼/ 펄 사이든스트리커 벅
귀신의 집/ 루이지 피란델로
최상품/ 존 골즈워디

작가정보

Hermann Karl Hesse, 1946년 노벨 문학상 수상
헤르만 카를 헤세(1877. 7. 2 ~ 1962. 8. 9)
독일의 시인이자 소설가. 1877년 독일의 칼브에서 태어났다. 그는 기독교를 믿는 선교사의 아들이었지만 신학교 중퇴, 자살 미수 등 젊은 날의 고뇌와 방황을 심하게 겪은 헤르만 헤세는 자전적인 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전쟁의 비인간성을 고발하는 글들을 발표하면서 나치의 탄압으로 작품들은 몰수되고 출판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스위스의 한적한 시골에 은둔하다 인도의 불교 철학과 공자, 노자의 도덕경에 심취하면서 작품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지고 깊어졌다. 저서로는 <크눌프>, <지와 사랑>,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황야의 늑대>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962년 스위스 몬타뇰라에서 뇌출혈로 생을 마감했다.

Pearl Sydenstricker Buck, 1938년 노벨 문학상 수상
펄 사이든스트리커 벅(1892. 6. 26 ~ 1973. 3. 6)
중국 생활에 대해 쓴 논설과 단편 소설들이 1923년 미국 잡지에 처음 실리게 되면서 알려져 1931년 「대지」를 발표하면서 비로소 폭넓은 독자층을 얻게 되었다. 속편으로 「아들들」(1932)ㆍ「분열된 집안」(1935)이 발표되었으며, 이 3부작은 「대지 The House of Earth」(1935)로 출판되었다.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뒤에는 미군 병사들이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남기고 간 사생아들을 돕기 위해 펄 S. 벅 재단을 세워 1967년 7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이 재단에 희사했다.
아버지 압사롬 사이덴스트리커의 삶을 다룬 전기 「싸우는 천사」(1936)와 어머니 캐롤라인의 전기 「유배」(1936)를 썼다. 후기 작품으로는 장편 소설 「용의 자손」(1942)ㆍ「여제」(1956)와 단편집 「첫 번째 부인」(1933)ㆍ「멀고 가까운 곳」(1947)ㆍ「선행」(1969) 등이 있다. 「자라지 않는 아이」(1950)는 저능아인 딸에 대해 쓴 작품이며, 「나의 여러 세계」(1954)는 자서전이다.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5편의 장편 소설은 존 세지스라는 필명으로 발표되었다.

Luigi Pirandello, 1934년 노벨 문학상 수상
루이지 피란델로(1867. 6. 28 ~ 1936. 12. 10)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피란델로는 7편의 장편소설과 246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극작에 흥미를 가져 「그렇지 않다면」(1915)으로 두각을 나타낸 후 「헨리 4세」(1922)ㆍ「나체에 입히다」(1923)를 결정으로, 연극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계속 내놓았다. 1925년 로마에 ‘예술극장’을 개설,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이탈리아 연극부흥에 노력하였으며 평론으로서는 크로체의 이론을 비판한 「예술과 과학」 등이 있다. 피란델로의 연극은 초기 자작 소설의 각색에서부터 이미 그 인간관의 근본인 동일인격의 다면성(多面性) 그리고 유동성(流動性)을 무대에 자유자재로 표현하였으며 또한 자아의 통일성이 외부로부터 바라보는 다른 사람의 눈에 의해서 변화하는 다면성 속에 소멸하는 과정을 묘사하였다. 인간관계를 환상으로써 파악하고 자타(自他)의 모순이 가져오는 비극성을 사회적ㆍ심리적으로 추구한 극작가로서 20세기 전반의 유럽연극을 대표하는 한 사람이었다.
초기 단편에서 이미 드러나기 시작한 그의 가장 독특한 주제, 즉 '변화무쌍한 인간성 내부 세계에 대한 탐구'가 결정된 것은 이 쓰라린 경험을 통해서였다. 피란델로는 자신의 예술에 대해 "생각컨대 인생은 매우 슬픈 익살이다. 왜, 무엇을 위해 그러는지, 그 욕망이 어디서 오는지는 알 도리가 없지만, 우리는 하나의 현실을(저마다 다른 현실을 각자 하나씩) 창조함으로써 끊임없이 자신을 속이려는 욕망을 우리 속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따금 이 현실이 헛되고 실체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저자(글) 존 골즈워디

John Galsworthy, OM, 1932년 노벨 문학상 수상
존 골즈워디(1867. 8. 14 ~ 1933. 1. 31)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골즈워디는 연작소설 「포사이트가(家) 이야기」가 첫 장편이었다. 이 긴 연대기적 소설의 다른 작품들로는 「포사이트의 인디언 서머」(1918)ㆍ「대법관청에서」(1920)ㆍ「각성」(1920)ㆍ「허락」(1921) 등이 있다. 「포사이트가 이야기」는 제1차 세계대전 후에도 계속되어 「하얀 원숭이」(1924)ㆍ「은수저」(1926)ㆍ「백조의 노래」(1928) 등이 「현대희극」(1929)으로 묶여 나왔다. 이밖에도 소설로 「시골집」(1907)ㆍ「귀족」(1911)ㆍ「자유의 땅」(1915)이 있으며, 자연주의적 문체로 윤리적ㆍ사회적 문제를 다루어 극자가로서도 성공했다. 이 가운데 「은상자」(1906)는 부자와 가난한 자에 대한 법 적용의 혹독한 차별을 보여준다. 노사관계를 파헤친 「투쟁」(1909)과 감옥 생활을 그대로 묘사한 정의는 행형제도(行刑制度)의 개혁을 가져왔다. 「충성」(1922)은 후기 희곡 가운데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꼽힌다.
그의 소설은 인물의 성격묘사와 뚜렷한 줄거리가 있는 점에서 19세기적이지만 인간생활에 있어서 애정을 중시하고 물질주의를 비판한 면도 있다. 1932년에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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