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단편선 1
2024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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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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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손님』 척박한 산골에서 교사생활을 하는 다뤼는 아랍인 포로를 이송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그 포로에게서 전쟁에 동원된 물자라는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는 인간적인 정과 포로의 감시라는 의무 사이에서 하룻밤을 번민하다가 포로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나도록 풀어준다. 그러나 포로는 도망치지 않고 예정대로 목적지로 향한다.『전원 교향곡』 작은 오두막집에서 불쌍한 노파의 장례를 준비하게 된 목사는 소경에다가 말을 못하는 제르뜨뤼드 발견하고는 그녀를 데려다 돌보게 된다. 아내의 숱한 불평과 불만에도 불구하고 제르뜨뤼드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된 목사는 어느 덧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아들이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사이를 갈라놓지만….『앤과 암소』 앤 할머니는 오랫동안 자신에게 우유를 제공해 준 늙은 암소를 데리고 흐발프순드 품평회에 나가 뜨개질을 하며 조용히 앉아 있었다. 털이 기름지고 탄력이 있었기에 소장수나 푸줏간 주인들이 연신 앤 할머니에게 다가가 얼마에 팔 것이냐고 물었지만, 앤 할머니는 번번이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기어이 소장수가 그러면 왜 끌고 나온 것이냐고 화를 내자….『벽』 스페인 내란을 배경으로 파블로 이비에타라는 주인공과 톰 스타인보크, 주앙 미르발이 총살형 집행을 기다리면서 의식과 육체에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주인공이 어차피 다가올 자신의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장교와 간수들을 곯려주려 거짓을 말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사실이 되어 그의 의도는 엉망이 되고 포기했던 자신의 생명을 찾게 된다.
전원 교향곡/ 앙드레 지드
앤과 암/ 요하네스 빌헬름 옌센
벽/ 장 폴 사르트르
작가정보
저자(글)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195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알베르 카뮈(1913. 11. 7 ~ 1960. 1. 4)
프랑스의 작가로 1957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어려서부터 빈곤과 병고를 철저히 체험한 까뮈는 사회에 대해서는 절망을 느끼면서도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세상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숙명적인 부조리의 의식을 지니고 있었다. 조국인 알제리가 식민지화된 대해 반식민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이방인」, 「시지프의 신화」, 「페스트」, 「전락」 등이 있다.
저자(글) 앙드레 지드
Andre Paul Guillaume Gide, 194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앙드레 지드(1869. 11. 22 ~ 1951. 2. 19)
18세 때부터 문학에 몰두하기 시작하여, S. 말라르메 등에게 상징주의 영향을 받았고, 특히 이 무렵 외사촌누이 마들렌과의 사랑과 뒷날의 결혼은 평생 동안의 작품 활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1891년 첫 작품 「앙드레 왈테르의 수기」 이래, 전통적 가치와 도덕규범들에 대하여 순응과 반발이라는 내적 갈등을 작품 전반을 통해 표현해내었다. 도덕과 인습의 굴레에서 오는 고통을 피하고자 1893년부터 수 차례에 걸친 아프리카 여행을 하였으며, 이 체험을 바탕으로 「팔뤼드」(1895)ㆍ「지상의 양식」(1897) 등 생명과 욕망을 찬미한 작품을 발표했다. 그 뒤 「배덕자」(1902)ㆍ「좁은 문」(1909)에서는 그의 일관된 테마를 나타내었다. 지드 자신의 분류법에 따르면 [레시(이야기)]라고 부른 것은 엄격한 심리해부적 작품들로서 「배덕자」ㆍ「좁은 문」ㆍ「전원교향악」(1919) 등과 「여학교」(1929~36) 3부작이 이에 속하고, [소티(익살극)]는 풍자적 작품으로서 「팔뤼드」ㆍ「교황청의 지하도」(1914) 등이 그것이다. 마지막 [로망(소설)]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룬 것으로, 유일한 장편소설인 「사전꾼들」(1926)이 해당한다. 비평 분야에도 뛰어나 「도스토예프스키」(1923)와 같은 명저를 남기기도 하였다. 기성의 종교ㆍ도덕의 구속을 거부하고 열정적인 구도자로 평생의 작품세계를 추구하였다.
저자(글) 요하네스 빌헬름 옌센
Johannes Vilhelm Jensen, 194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요하네스 빌헬름 옌센(1873. 1. 20 ~ 1955. 11. 25)
말년에 다윈의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의 진보를 묘사하려고 시도해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소설가이자 시인ㆍ수필가, 신화작가인 옌센은 처음에는 옛날이야기 작가로 알려졌는데, 이 작품들은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히메를란에서 나온 이야기, 극동지역 여행에서 들은 이야기(이 작품들로 덴마크의 카플링으로 불림), 그리고 「신화」라는 제목으로 되풀이되어 출판된 100편이 넘는 이야기들이 그것이다.
초기작 가운데는 역사 3부작 「왕의 몰락」(1900~01)도 있다.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2세에 대한 가공적인 전기를 쓴 뒤 얼마 안 있어 미국을 여행하고 나서 「마담 도라」(1904)ㆍ「수레바퀴」(1905)를 발표했다. 그후 가장 유명한 장편소설 「긴 여정」(6권, 1908~20)을 썼는데, 원시 시대부터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까지 인간의 진보를 그린 이 소설은 아마추어 인류학자로서의 상상력과 능력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저자(글) 장 폴 사르트르
Jean-Paul Sartre, 196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장 폴 사르트르(1905. 6. 21 ~ 1980. 4. 15)
프랑스의 작가이자 개별적 인간 존재의 자유를 주창하는 철학인 실존주의의 대표적 사상가.
일기체 형식으로 쓴 소설 「구토」(1938)를 출판해서 처음으로 명성을 얻었다. 비평가들은 이 작품이 매우 독창적이고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며 반사회적인 작품이고, 나중에 전개할 철학적 주제가 담겨 있는 작품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몬드 보부아르의 회고록 「얌전한 처녀의 회고담」(1958)과 「나이의 힘」(1960)은 학생 시절부터 50대 중반 때까지 사르트르의 생활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 작품으로는 「구토」(1938), 「닫힌 방」(1944), 「자유에의 길」(1945), 「악마와 선신(善神)」(1951) 등이 있으며, 그의 뛰어난 자서전인 「말」(1963)은 어린 시절 같이 놀 친구를 찾아 공원을 배회하던 작은 키의 사팔뜨기 소년 사르트르를 거부한 세계, 그러나 자신의 상상 속에서 재구성될 세계로부터 탈출구였다. 이 책으로 196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지만 수상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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