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 비서
(완결)2024년 10월 0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 ISBN 9791169934558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회당 100원
영구소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어제 어땠어요? 나는 나쁘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자고 싶다는 뜻이에요, 싫어?”
“할게요, 그거. 대신. 딱 1년 만이에요.”
짝사랑을 무기로 그 남자는 비서에게 거부할 수 없는 관계를 요구하고.
“상사의 처음을 홀랑 따먹고 튀는 못된 버릇은 없겠지, 우리 비서가.”
“왜 나예요?”
“내가 개새끼처럼 물고 뜯어도 봐줄 것 같아서? 넌 날 좋아하니까. 적당히 붙어먹으면서 즐겨. ”
대학 시절의 첫사랑,
회사 생활의 짝사랑,
얼떨결에 상사에게 고백한 대가로 침대 연인이 되기까지.
“돈은 싫어요. 아무것도 받고 싶지 않아요.”
“바라는 게 없다는 말을, 나더러 믿으라고? 나중에 뒤통수치면?”
하룻밤 욕망으로 치워 버릴 여자, 그녀의 사용법은 거기까지였다.
미친놈처럼 집착하며 움켜쥐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더 깊은 것을 바라게 되었고….
“넌 모르지, 흥분할 때 여기 살이 달아. 나를 좋아하니까 당연히 마음까지 줘야지, 안 그래?”
아슬아슬한 탐욕의 경계를 넘나들다가 이별 통보를 계기로 폭발한다.
“여기까지만 해요. 그만 만나고 싶어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뭐가 문제야? 우리 괜찮았잖아. 여전히 너는 나를 좋아하는데.
“못살게 구는 건 내 특기야. 예쁘게 울리는 건 내 취향이고. 하필 집요함도 타고났어, 내가.”
너만 보면 불쾌해.
그런데도 더럽게 얽히고 싶은 <타락 비서>
인물정보
저자(글) 박연필
저자 박연필입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