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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신행5

우인 지음
성불도량법화원

2024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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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77MB)
ISBN 979119879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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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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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우인(愚仁)이 스스로 공덕을 쌓고자 지난 삼십여 년 간 《묘법연화경》을 독송하면서 공부하고 강설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 이 경을 지니는 이는 인중존의 묘법을 통찰하리라
• 근기 따라 모두에게 두루 평등히 정법을 설하느니라
• 여기가 바로 여래의 사리탑이니라
• 이 보살들은 솟아 나온 후 허공에 오르더니라
• 이 경을 지니는 이들은 슬기로운 이근이니라
• 오직 세존의 힘을 입은 덕분이옵니다
• 나무석가모니불
• 여래의 말은 결코 거짓 없는 진실이니라
• 무상정등각에 이르는 법을 설하소서
• 이 경은 오직 일체 부처님들께서 전유하시느니라
• 이 경을 지니면 묘법과 실상을 빨리 깨우치리라
• 장기판의 칸처럼 나뉜 여덟 경역을 금줄로 구분하리라
• 이 평온한 현인들은 스스로 빛을 발하느니라
• 선서가 밝히는 바를 완전히 믿을지니라
• 일체법은 사량하여 얻지 못하느니라
• 여래의 수량을 밝히신 까닭에 이처럼 기뻐하옵나이다
• 이 대웅들은 무상 지혜를 얻고자 정진하느니라
• 이 경으로 인하여 무상정등각에 이르게 되느니라
• 진실한 맹세를 하나니 이 경을 항상 지니겠나이다
• 여래는 수명이 영원하여 결코 멸하지 않느니라
• 마땅히 이 경을 지니고 읽고 홍포하고 받들지니라
• 여래를 제외하면 누구도 일체를 통찰하지 못하느니라
• 이 경을 지니는 이는 곧 보리수 아래에 앉으리...(하략)

방편품에 나오는 게송입니다.

내게서 들은 다만 하나의 게송이라도
마음에 지녔다면
모두 다 정각에 이르리니
전혀 의심할 바 없느니라
실로 오직 일승만 있음이요
세간 어디에도
두 번째도 없고 세 번째도 없나니
인중존들께서 방편으로
여러 승들이 있음을 보이신 바는 제외하노라
세존께서 세간에 나오는 까닭은
불지혜를 드러내기 위함이니
여래가 지닌 뜻은 오직 하나일 뿐
실로 두 번째는 없거니와
부처님들께서는 결코 소승으로써
중생을 이끌지 않느니라
자생자 스스로 이룬 경지로
또 어떤 모습과 종류든 지혜를 얻는 경지로
즉 힘과 사선정과 해탈과
청정한 근을 얻는 경지로
중생 또한 같이 들게 하나니
스스로 때 없는 무상보리에 이르고서
만약 누구 하나라도 소승에 머물게 한다면
나는 분명코 질투의 죄를 지은 것이니
이는 여래다운 일이 아니니라

부처님께서 누누이 설하시는 바 부처님의 존재 이유는 오직 하나, 즉 일체 중생의 성불입니다. 누구나 평등히 부처를 이루게끔 인도함이 여래의 일이기에 누구 하나라도 기껏 소승으로 교화한다면 부처님께서는 분명코 질투의 죄를 지은 것과 다름 없습니다. 따라서 소승으로 교화함은 여래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성불이 그토록 어려운가? 아닙니다! 위에 인용한 게송의 첫머리를 보면 ‘내게서 들은 다만 하나의 게송이라도 마음에 지녔다면 모두 다 정각에 이르리니 전혀 의심할 바 없느니라’ 하시니 실로 이보다 더 쉬운 길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중생에게 있습니다. 이 부처님의 말씀조차 의심하고 믿지 못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초목품에 다음과 같은 설법이 나옵니다. 즉 부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설법을 하여 교화하건만 근기가 다른 중생으로 말미암아 소승과 대승의 차별이 생기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처님의 광명은 하나지만 중생의 근기가 다를 뿐입니다.

또한 가섭이여 중생을 교화함에 여래는 평등하여 아무런 차별이 없느니라。
비유컨대 가섭이여 해와 달이 온 세간을 비추지만 정사와 상하와 또 향기와 악취를 가리지 않고
일체에 평등히 차별 없이 빛줄기를 내림과 마찬가지로 일체지자요 여래들께서 지혜의 광명을 비춤도 또한 이와 같아
오취에 있는 중생 모두에게 또한 저마다 근기 따라 대승에 또 벽지불승에 또 성문승에 오른 이들 모두에게 두루 평등히 정법을 설하느니라。 여래지혜의 광명에는 모자람도 지나침도 없거늘 이로써 저마다 흡족히 법에 친숙하게 되느니라。
가섭이여 본래 삼승은 없나니 다만 행하는 바가 서로 다른 중생으로 인하여 삼승이 있다고 분별할 뿐이니라。

하근기는 대승을 겁냅니다. 스스로 부처가 된다는 말에 질겁합니다. 이와 같이 스스로 한계를 짓는 사람, 바로 이런 이들이 하근기입니다. 본생품을 보면 부처님께서 하근기들의 행태를 다음과 같이 설합니다.

이 사악한 숲이 비록 아무리 클지라도 응당 건너고 응당 떠나고 응당 여의어야 하건만 중생이 불지혜를 들으면 문득 생각하되、
이 불지혜를 끝까지 다 이루기에는 너무도 고난이 많도다 하는 까닭에 갑자기 저들이 돌아서서 끝까지 나아가지 않는 일만은 없어야겠노라 하느니라。 이런 연유로 중생의 본성이 겁약함을 아는 여래는 …

결국 상근기와 하근기를 가르는 기준은 내가 얼마나 크게 한 마음을 내느냐에 달렸습니다.
따라서 이왕지사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나도 부처가 되겠노라’ 하고 한 번 큰 욕심을 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자가 정법이요 진실법이요 비밀법인 묘법연화경을 믿고 행하며 깨달은 경지를 가감 없이 풀어서 묘법연화경을 항상 마음에 지니는 내가 곧 부처임을 알게 하는 강설서

작가정보

저자(글) 우인

경기고,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 졸업 동 대학원 이학 석사, 육군사관학교 수학과 교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 통계학 박사, 하버드대학 통계학과 포스트닥 펠로우, 이화여자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저서: 통계적 자료분석에 대한 교재 다수, 『묘법연화경』 『법화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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