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886호
2024년 09월 0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1.70MB)
- ISSN 19763948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쿠폰적용가 3,6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소방대원이 사람을 살려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장비와 인력이 갖춰진 소방 조직, 보건·의료 노동자, 의사 그리고 병원이 견고한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소방대원들은 사람을 살리는 시스템이 단락되고 서서히 붕괴되는 듯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소방대원이 사람을 살려 돌아오는 길이 점점 멀어지고, 또 길어지고 있습니다.”
의료 대란 여파로 소방공무원도 벼랑 끝에 섰습니다. 갈 수 있는 병원은 없고, 환자의 바이탈 사인은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 연일 이어지지만, 정부는 응급실 비용을 올려 의·정 갈등 난맥상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한 현직 소방공무원이 의료 대란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바를 편지로 적어 〈시사IN〉 편집국에 보내왔습니다. 제886호에 전문을 게재했습니다.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시사IN〉
05 독자와의 대화
06 말말말
07 뉴스 콕
08 포토IN/엄마, 이제부터 시작이야
[COVER STORY IN]
10 살려서 돌아오는 길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14 심정지 상태가 되어야 병원에 갈 수 있다면
18 관리 가능한 응급실? 참 나쁜 대통령
22 학교로 돌아가고픈 의대생의 호소문
[ISSUE IN]
26 언론 장악 카르텔 추적/끈적하게 자꾸 나오는 그 이름들
30 봉사활동 아니고 ‘일자리’입니다
34 이관휘의 자본시장 이야기/터지면 대박이지, 안 터지니 문제일 뿐
38 코리안 아메리칸 다윗의 싸움
42 “트럼프만 생각하면 스트레스로 배 아파”
46 해리스와 트럼프 경제 공약 비교해보니
50 김진경의 평범한 이웃, 유럽/내 며느리가 어떻게 내게 그럴 수 있냐고?
53 세상에 이런 법이/변호인 없다면 이것만 기억하자
54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똥 속의 뇌
[CULTURE & LIFE IN]
56 옮기는 고생 할 바에 여길 바꾸는 게 낫지
60 각자의 지옥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62 달의 뒷면에 ‘남병철’이 있다
64 장정일의 독서일기/‘정치적 올바름’이라는 혁명 없는 혁명
66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비를 만나면 초록이 더 짙어져
67 임보 일기/실외기 뒤에 황조롱이가 살아요
68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70 사람IN/‘용자’들과 성장하고 움직이는 공공도서관
71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시사IN〉 886호
“소방대원이 사람을 살려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장비와 인력이 갖춰진 소방 조직, 보건·의료 노동자, 의사 그리고 병원이 견고한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소방대원들은 사람을 살리는 시스템이 단락되고 서서히 붕괴되는 듯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소방대원이 사람을 살려 돌아오는 길이 점점 멀어지고, 또 길어지고 있습니다.”
의료 대란 여파로 소방공무원도 벼랑 끝에 섰습니다. 갈 수 있는 병원은 없고, 환자의 바이탈 사인은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 연일 이어지지만, 정부는 응급실 비용을 올려 의·정 갈등 난맥상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한 현직 소방공무원이 의료 대란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바를 편지로 적어 〈시사IN〉 편집국에 보내왔습니다. 제886호에 전문을 게재했습니다.
〈시사IN〉 886호
“소방대원이 사람을 살려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장비와 인력이 갖춰진 소방 조직, 보건·의료 노동자, 의사 그리고 병원이 견고한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소방대원들은 사람을 살리는 시스템이 단락되고 서서히 붕괴되는 듯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소방대원이 사람을 살려 돌아오는 길이 점점 멀어지고, 또 길어지고 있습니다.”
의료 대란 여파로 소방공무원도 벼랑 끝에 섰습니다. 갈 수 있는 병원은 없고, 환자의 바이탈 사인은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 연일 이어지지만, 정부는 응급실 비용을 올려 의·정 갈등 난맥상을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 한 현직 소방공무원이 의료 대란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바를 편지로 적어 〈시사IN〉 편집국에 보내왔습니다. 제886호에 전문을 게재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시사IN 편집국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국내 시사 주간지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사IN>은 독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저널리즘을 만들어 갑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