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길래, 저를 죽이지 마셨어야죠. 4
2024년 06월 2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52MB)
- ISBN 9791139925555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정가 3,300원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복수를 위해 기꺼이 재앙의 화마가 되기를.
살이 녹아내리는 고통, 그 앞에서 차마 꿈틀거리는 입꼬리를 참지 못하는 가족들을 향해 부르짖는다.
"죽어서라도 이 지옥의 불길 속으로…… 안내하리라."
증오로 가득 찬 처절한 각오가 신에게 닿은 것일까.
눈을 뜬 샬롯은 숙부의 계략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온다.
뭐가 됐든, 상관없었다.
그들을 불길 속으로 안내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사람이기를 포기하고 괴물이 되어도 좋았다.
"단단히 미쳤군."
"대공 전하와 저는 서로를 도울 수 있는 좋은 카드가 될 거예요."
복수에 미친 그녀의 앞에선 제국의 영웅이자 황족조차도 쓰고 버릴 체스 말에 불과했다.
"이런 극악무도한…!"
"감사해요. 방금 숙부님은 제게 최고의 칭찬을 했어요."
복수의 칼날은 무서우리만큼 빠르고 거침이 없다.
가엽고 나약한 샬롯스티아나는 불에 타버렸으니까.
분노의 불길이 된 샬롯은 모든 것을 태우고 나서야 꺼질 것이다.
그녀는 말한다.
<그러길래, 저를 죽이지 마셨어야죠.>
인물정보
저자(글) 리묘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