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전 장화홍련전 옥단춘전
2024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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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380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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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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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은 고전소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읽혀지고 있으며 판소리, 창극, 영화 등으로 재구성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1972년에는 독일에서 「오페라 심청전」이 공연되어 절찬을 받기도 하였다. 아버지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친 심청의 효성은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다. 그리고 하느님과 부처님ㆍ용왕을 감동하게 했다. 그래서 이적(異蹟)이 일어나 죽었던 심청이 다시 살아나고, 왕비가 되어 눈을 뜬 아버지와 행복을 누린다. 이 이야기에서 효는 사람이 지켜야 할 최고의 도덕적 가치로 여겨지고, 이를 실천하면 사람과 신은 물론 동식물까지도 감동하게 된다. 그래서 이적을 일으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믿는 한국인의 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다.
『장화홍련전』은 장화홍련전은 1656년 평안북도 철산군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이야기로 만든 것이다. 실제 사건의 전모는 이러했다.
전동흘이 철산부사로 있던 시절, 철산에는 배 좌수라는 양반이 있었다. 그는 첫번째 부인에게서 장화와 홍련이라는 두 딸을 얻었으며, 부인이 사망하자 허씨와 재혼하여 두 아들을 낳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장화 홍련 두 자매가 차례로 자살하는 사건이 생겼다. 전동흘에게 올라온 보고에 따르면 “장화가 시집을 가지 않았음에도 임신했다가 낙태도 하고 행동거지가 좋지 않아서 계모 허씨가 이를 꾸짖자 자살했으며, 홍련도 언니의 뒤를 따랐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를 석연치 않게 여긴 전동흘은, 조선시대 법의학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신주무원록에 따라 조사를 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먼저 장화 홍련 자매의 사인이 익사인지, 아니면 살해당한 후 물에 던져진 것인지 여부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무원록」에 따르면 “익사하는 사람들은 죽기 전에 허우적대기 때문에 몸에서 흰 거품이 나온다”고 되어있었다. 이는 사실로 확인되어, 익사는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
『옥단춘전』은 서로 도우며 살 것을 맹세한 두 사람의 우정의 변화와 의로운 기생 옥단춘의 순정을 그린 애정소설이다. 조선 숙종 때 서울에 살던 이혈룡(李血龍)이 죽마고우인 평안감사 김진희(金眞喜)를 찾아가는 데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두 사람은 동갑이며 부모들의 세의(世誼) 또한 두터웠는데, 누구든지 먼저 출세하면 서로 천거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김진희는 과거도 못 보고 거지꼴로 찾아간 이혈룡을 구박하고 뱃사람을 시켜 대동강으로 데려가서 죽이라고 했다. 이때 평양기생 옥단춘이 혈룡의 사람됨을 알고 그를 구출하여 가연을 맺는다. 혈룡은 옥단춘의 권고로 과거에 응시, 장원급제하여 평안도 암행어사가 된다. 걸인 모습으로 나타난 혈룡을 옥단춘은 따뜻하게 맞이하고 두 사람은 평안감사가 베푸는 연회에 참석했다가 잡히게 되는데, 혈룡은 정체를 밝히고 김진희를 파직시킨다.
장화홍련전
옥단춘전
심청가
인물정보
저자(글)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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