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시절
2024년 07월 10일 출간
- 오디오북 상품 정보
- 듣기 가능 오디오
- 제공 언어 한국어
- 파일 정보 mp3 (149.00MB)
- ISBN 979114127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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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29.00MB
9분 22.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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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26.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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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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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인물정보
저자(글) 나도향
나도향(1902~1926) 본명은 나경손이며, 도향은 호이다. 서울 출생. 의사 나성연의 맏아들로 해경성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에 뜻을 두어 할아버지 몰래 일본으로 갔다. 그러나 학비가 송달되지 않아서 귀국하였고, 1920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보통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22년 『백조(白潮)』 동인으로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에 「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에 이어 11월부터 장편 「환희(幻戱)」를 『동아일보』에 연재하는 한편, 「옛날 꿈은 창백(蒼白)하더이다」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 1926년 다시 일본에 귀국한 뒤 얼마 되지 않아서 요절하였다.
초기 작품에는 낭만주의적 성향이 강했으나 「행랑자식」·「자기를 찾기 전」 등을 고비로 빈곤의 문제 등 차츰 냉혹한 현실과 정면으로 대결하여 극복의지를 드러내는 주인공들을 내세움으로써 점차 이를 극복하고 사실주의로 전향하였으며 그 변모의 현실화로 나타난 작품이 대표작으로 꼽히는 「벙어리 삼룡이」·「물레방아」·「뽕」이다.
특히, 애정 윤리와 궁핍의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과 객관적인 관찰은 당대 현실과 사회를 부정적으로 예리하게 묘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등장인물의 치밀한 성격 창조를 기반으로 한국 농촌의 현실과 풍속을 보였다는 관점에서, 1920년대 한국 소설의 한 전형으로 꼽히기도 한다.
낭독 윤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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