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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각사 13(애장판)

남희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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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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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28MB)
ISBN 979110389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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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5
달빛 조각사 15(애장판)
14,000
4,500
달빛 조각사 14(애장판)
14,000
4,500
달빛 조각사 13(애장판)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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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각사 12(애장판)
14,000
4,500
달빛 조각사 11(애장판)
14,000
4,500
달빛 조각사 (애장판). 10
14,000
4,500
달빛 조각사 9(애장판)
14,000
4,500
달빛 조각사 8(애장판)
14,000
4,500
달빛 조각사 7(애장판)
14,000
4,500
달빛 조각사 (애장판). 6
14,000
4,5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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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첫선을 보인 이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민국 장르문학계에 강렬한 족적을 남긴 걸작 《달빛 조각사》가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장정의 양장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달빛 조각사》는 종이 책으로 시작하여 웹 연재로 막을 내릴 때까지 최고의 자리를 고수했던 소설이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5년에는 웹툰 〈달빛 조각사〉가 론칭되었고, 이 역시 3.3억 뷰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2019년에는 소설 속 로열로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모바일 게임도 출시되었으며 (모바일 게임 〈달빛 조각사〉 https://cafe.daum.net/moonlight-rpg) 향후 영화까지 제작 예정이니, 그야말로 '원 소스 멀티유즈'를 차근차근 이뤄 낸 기념비적인 작품인 것이다.
가상현실을 다룬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누군가는 만들고, 또 어디선가 누군가는 읽거나 보거나 체험하는 식으로 즐기고 있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 익숙한 장르가 되었다. 그 신기원을 연 작품 《달빛 조각사》의 가치는 그래서 더욱 귀하고 빛나는 것이라 하겠다.

웹상에서 연재된 총 1,450회의 이야기를 스물네 권의 단행본으로 구성하여 묶은 이 시리즈는 매달 20일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며, 그 열세 번째 권인 이 책에는 연재 748회차부터 811회차까지가 담겨 있다.
바하모르그의 기억력
새로운 조각술의 비기
철혈의 바하모르그
서윤의 웃음
시슬레 성의 전투
다크 게이머의 숙명
벌새의 여행
벌새의 삶
세 번의 대재앙
엠비뉴 교단의 고난
영웅들의 이야기
바다거북
넓어지는 아르펜 왕국
물에 젖은 땅
성기사들의 집결
로드릭 미궁
성기사들의 희생
집주인의 등장
데몬 슬레이어
대혈전
위대한 업적
로드릭의 연구 기록
풀죽신교의 해상전
육지에서의 전쟁
누렁이 위에서의 전투
르포이 평원의 승리자

위드가 가식적인 콧소리를 냈다.
“나는 게이하르 황제 폐하를 존경하며, 그분의 길을 다시 걷고 있는 조각사 위드라고 한다.”
“바하모르그다. 나를 살린 것이 너인가?”
“앞으로 우리가 같이할 이야기가 많아질 것 같군. 일단 많이 다쳤으니, 가만히 있어 봐. 내가 치료를 해 줄게.”
“제가…….”
슬리아가 나서려고 했지만 귓속말을 보내서 만류!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하기에 친절히 붕대를 감아 주려는 것이다.
“이런, 많이 아프겠구나.”
위드는 바하모르그의 몸에서 무기와 화살도 조심스럽게 뽑아냈다.
이것들은 재가공을 하여 팔아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
‘보관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군.’
아이템들에 대한 견적도 내고 있었다.


유병준은 코코아를 마실 때마다 위드 생각이 났다.
전쟁의 신.
〈로열 로드〉에서도 전설을 써 내려가면서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주인공.
하지만 위드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대륙 전체를 장악해 가는 헤르메스 길드의 고레벨 유저들과 잘 훈련된 막강한 군대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전 대륙을 최초로 통일한 황제에게는 천문학적인 금액과 권력이 주어지게 된다. 유니콘 사에서 약속한 내용이기 때문에, 바드레이와 헤르메스 길드에서는 당연히 전 대륙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대륙이 전쟁으로 더욱 피폐해지는 데에는 유병준의 역할도 상당히 큰 셈이었다.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곧 절벽까지 몰리게 될 텐데 발버둥이나 칠 수 있을까. 헤르메스 길드나 엠비뉴 교단이나 갈수록 커져 가고 있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서 대륙의 역사가 달라지게 되겠지.”


위드의 목숨을 건 노가다!
성과가 있어서, 광휘의 검술 스킬이 계속 오르고 있었다.
갑자기 바다에 벼락이 떨어지기라도 할 때면 위드는 간이 쪼그라드는 기분이었다.
행운을 올려 주는 아이템, 전격 계열의 저항력을 높여서 벼락을 피할 수 있는 장신구들을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면 폭풍에서 계속 버티지는 못하였으리라.
위드가 수련을 하는 모습도 화제가 되어서 방송국의 뉴스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
― 조각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정말로 다시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퀘스트 과정에서 이미 몇 번의 큰 전투를 치렀는데 저런 곳에 1달이 넘도록 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힘들까요?
― 직업 마스터 퀘스트 중에서도 조각사 쪽이 별나게 어려운 과정을 수행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몇 단계의 퀘스트를 진행 중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위드가 하는 행동을 보고 조각술 마스터 퀘스트라고 잘못 판단하고 있었다
조각술 최후의 비기를 찾는 것이라면 다들 정말 놀라겠지만, 그것은 절대 미리 공개해서는 안 될 일.
스킬을 확실히 습득하고 나서 알려도 늦지 않다.


“이 정도의 고생은 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어찌 되었건 피할 수 없는 일이지.”
위드는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성기사들의 검과 갑옷을 손봐 주었다. 대장장이 스킬이 있기에 원정을 나와서 전력을 유지하는 데에는 편했다.
“고맙습니다, 국왕 폐하.”
“직접 제 검의 날을 세워 주시다니 이런 영광이…….”
“악을 처단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익힌 기술들입니다. 악마병들과 같이 싸우는 처지에 당연히 해 드려야 할 일입니다.”
위드는 그러면서도 성기사들에 대한 친밀도를 약간이나마 올릴 수 있었다.


위드는 가장 위험한 역할을 자처하고 있었다.
“공간 절단!”
결론적으로 로드릭은 주문을 외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대형 마법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 고생해야 다른 사람들이 편하지. 이놈의 팔자는 어떻게 된 게 일관성이 있어!”
몬투스는 위드에게 마법을 사용하느라 로드릭에 의하여 계속 크게 얻어맞았다.
로드릭을 상대로 하기 위해 마법을 준비하면 위드가 끈질기게 나타나서 악마의 상징이랄 수 있는 검은 날개를 베었다.
몬투스는 불타오르는 날개들을 펼치면서 거칠게 포효했다.
“이런 졸렬한 놈! 영예로운 전사 주제에 도망치는 법만 알고 있느냐. 와라, 썩 와서 당당히 싸우자!”
위드는 몬투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았다.
“칭찬으로 들어야겠군.”
악마에게까지 욕을 얻어먹을 정도라니, 인생을 얼마나 착실하게 살았다는 증거이겠는가.
“욕 많이 먹고 오래 살면서 연금도 듬뿍 타 먹어야지!”


시간의 조각술!
조각술 최후의 비기로서 조금도 아쉽지 않은 스킬이란 느낌이 왔다.
“시간이 멈춰 있는 세상이라…….”
어떤 식으로 발동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런 상상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말로 세상이 멈춰 버려서 혼자만 움직일 수 있다면 뭘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
조각사들도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찬란한 아름다움의 표현법을 정했던 것이다.
“은행부터 털어야 될까. 아니야, 백화점에 가서 돈과 귀금속, 물건을 몽땅 쓸어 오는 것도 괜찮지. 현금과 금괴를 집안에 가득 쌓아 놓는다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아.”
금괴를 실어 오다 넘어져서 다치더라도 환하게 웃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모라타, 아르펜 왕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꺼이 죽을 수 있기에, 누가 르포이 평원으로 억지로 끌고 온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달려온 것이다.
그리고 일어나는 거대한 함성!
“우와아아아아!”
“만세!"
“풀죽! 풀죽! 풀죽!”
유저들이 르포이 평원이 떠나가도록 큰 함성을 질러 대고 있었다.
저 멀리서 태양을 등진 채 날아오고 있는 거대한 아이스 드래곤.
아르펜 왕국의 대표적인 생명체 중 하나인 빙룡!
그리고 빙룡의 머리 위에는 위드가 서 있었다.
슬슬 하벤 제국의 군대가 지칠 무렵이 되었다고 판단, 수금을 위하여 출동한 것이다.
불사조와 와이번, 다른 조각 생명체들도 당연히 함께였는데, 이 정도는 놀라움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위드의 뒤에서 엄청난 크기의 섬, 조인족들이 거주하는 천공의 섬 라비아스가 통째로 따라온 것이다.
렌슬럿이 데려온 군대와의 싸움은 애들 장난처럼 느껴질 정도로, 갑작스럽게 커지는 스케일!

작가정보

저자(글) 남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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