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제875호
2024년 06월 17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85.54MB)
- ISSN 19763948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쿠폰적용가 3,6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20대 대선에서 0.73%포인트로 정권을 넘겨준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대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설득해야 할 유권자층을 누구로 상정할 것인가 고민한 결과가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택한 ‘확실한 카드’는 ‘감세’입니다.
감세 정치를 통해 민주당이 설정한 목표는 명료해 보입니다. ‘자산을 가진 중산층’ 포섭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종부세 감세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상속증여세와 금융투자소득세 감세까지 언급한 것은 민주당이 중장기적으로 노리는 유권자의 성격을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민주당에서 제기되는 상속세 개편은 종부세 이슈와 마찬가지로 ‘과세 선을 미세 조정’하는 목적이 크고, 모두 중장기적으로 다음 대선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상속세를 건드리는 것은 자연스럽게 부의 이전을 용이하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속세·증여세 문제는 50·60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녀인 20·30대에게도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슈인 만큼, 세심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의 이전을 보다 용이하게 해달라는 유권자의 요구를 수권 정당을 꿈꾸는 민주당이 무시할 수 있을까요?
확보하려는 유권자와 극복하려는 ‘한 끗’은 보이지만, 안정적 재정을 위한 조세체계 밑그림은 보이지 않는 민주당의 세금 정책은 어떤 반발을 불러 올까요? 제875호에서 김동인 기자가 민주당 ‘감세 정치’의 문제점과 우려를 짚었습니다.
02 차례
03 편집국장의 편지
04 '읽는 당신'의 자존심
05 독자와의 대화
06 뉴스IN 말말말
07 뉴스 콕
08 포토IN/안 보내고 안 받으면 좋을 텐데
[COVER STORY IN]
12 다음 대선을 위한 ‘확실한 카드’가 감세?
16 님아, 그 세금을 버리지 마오
18 ‘금투세’가 한국 경제 망치는 악독한 법률?
[ISSUE IN]
22 동해 유전 검증, 아직 시작도 못했다
26 당원권 강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30 2024년 삼성전자 노동자들이 싸우는 이유
36 박정훈 대령 재판부는 ‘사단장’에 주목했다
40 사진의 조각/처음부터 쉽지 않네
42 사이버 레커의 위태로운 ‘정의 구현’
45 전국 인사이드/온몸으로 해고를 거부합니다
46 김명희의 ‘주기율표 위 건강과 사회’/생필품 훔치던 그는 정말 ‘바퀴벌레’였을까
50 조형근의 ‘역사의 뒤 페이지’/‘평범한 악마’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54 ‘미국적 가치’보다 재선이 더 중요하다?
56 집 없는 게 ‘죄’는 아니잖아
58 강력한 난민 정책이 테러 막는 ‘방패’라고?
60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설마릴리온
[CULTURE & LIFE IN]
62 콘텐츠의 순간들/이렇게도 ‘방송’이 가능하군요
64 장정일의 독서일기/박정희가 잘못 끼운 아파트라는 ‘첫 단추’
66 새로 나온 책·기자가 추천하는 책
68 듀나의 영화로운 세계/윌 스미스가 돌아왔다 ‘친근한 재미’로
69 임보 일기/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70 사람IN/마당 개에게는 ‘산타’가 필요해
71 기자의 프리스타일·취재 뒷담화
72 시사IN 퀴즈
〈시사IN〉 875호
제20대 대선에서 0.73%포인트로 정권을 넘겨준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대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설득해야 할 유권자층을 누구로 상정할 것인가 고민한 결과가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택한 ‘확실한 카드’는 ‘감세’입니다.
감세 정치를 통해 민주당이 설정한 목표는 명료해 보입니다. ‘자산을 가진 중산층’ 포섭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종부세 감세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상속증여세와 금융투자소득세 감세까지 언급한 것은 민주당이 중장기적으로 노리는 유권자의 성격을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민주당에서 제기되는 상속세 개편은 종부세 이슈와 마찬가지로 ‘과세 선을 미세 조정’하는 목적이 크고, 모두 중장기적으로 다음 대선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상속세를 건드리는 것은 자연스럽게 부의 이전을 용이하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속세·증여세 문제는 50·60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녀인 20·30대에게도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슈인 만큼, 세심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의 이전을 보다 용이하게 해달라는 유권자의 요구를 수권 정당을 꿈꾸는 민주당이 무시할 수 있을까요?
확보하려는 유권자와 극복하려는 ‘한 끗’은 보이지만, 안정적 재정을 위한 조세체계 밑그림은 보이지 않는 민주당의 세금 정책은 어떤 반발을 불러 올까요? 제875호에서 김동인 기자가 민주당 ‘감세 정치’의 문제점과 우려를 짚었습니다.
〈시사IN〉 875호
제20대 대선에서 0.73%포인트로 정권을 넘겨준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대선 승리를 위해 반드시 설득해야 할 유권자층을 누구로 상정할 것인가 고민한 결과가 제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택한 ‘확실한 카드’는 ‘감세’입니다.
감세 정치를 통해 민주당이 설정한 목표는 명료해 보입니다. ‘자산을 가진 중산층’ 포섭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종부세 감세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상속증여세와 금융투자소득세 감세까지 언급한 것은 민주당이 중장기적으로 노리는 유권자의 성격을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민주당에서 제기되는 상속세 개편은 종부세 이슈와 마찬가지로 ‘과세 선을 미세 조정’하는 목적이 크고, 모두 중장기적으로 다음 대선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상속세를 건드리는 것은 자연스럽게 부의 이전을 용이하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속세·증여세 문제는 50·60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녀인 20·30대에게도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이슈인 만큼, 세심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부의 이전을 보다 용이하게 해달라는 유권자의 요구를 수권 정당을 꿈꾸는 민주당이 무시할 수 있을까요?
확보하려는 유권자와 극복하려는 ‘한 끗’은 보이지만, 안정적 재정을 위한 조세체계 밑그림은 보이지 않는 민주당의 세금 정책은 어떤 반발을 불러 올까요? 제875호에서 김동인 기자가 민주당 ‘감세 정치’의 문제점과 우려를 짚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시사IN 편집국
모든 권력과 성역으로부터 독립(Independence)된 언론,
현상을 너머 이면을 탐사(Investigation)하는 언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을 통찰(Insight)하는 언론을 지향하는 독립언론 <시사IN이> 발행하는 시사 주간지입니다.
국내 시사 주간지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시사IN>은 독자와 함께 세상을 바꾸는 저널리즘을 만들어 갑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