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 없는 과학 : 과학인이 들려주는 실패담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지음

얼룩소 2024년 05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숲터뷰란?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ESC)에서 운영하는 과학기술인커뮤니티 ‘숲사이’에서 진행하는 인터뷰, 이를 '숲터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만들었습니다. ‘숲터뷰’는 과학기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주제를 기획해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숲터뷰 첫 주제 시리즈는 '실패'
숲터뷰 시리즈의 첫 번째 주제로 '실패'를 선정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인들이 겪은 실패 경험을 통해 과학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생각해보는 인터뷰입니다.

목차

1장 통계물리학자에게 실패한 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2장 학생들이 교실에서 성공과 좌절을 함께 배울 수 있어야 - 교육공학자 박영민
3장 고민 끝에 나온 실험의 실패는 충분한 가치를 가져요 - 유기화학자 최경민
4장 내가 쓰고 싶은 글을 꾸준히 쓰는 사람 - 과학저술가 박재용
5장 실패하지 않는 좋은 사람 - 진화생물학자 이대한

작가정보

저자(글)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 (링크 https://www.esckorea.org/)
사단법인 과학기술인 시민단체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는 과학기술의 합리적 사유 방식과 자유로운 문화가 한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과학기술을 통해 시민사회와 연대하여 한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2016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자 과학기술인 시민단체입니다.
ESC가 운영하는 과학기술인커뮤니티 ‘숲사이(링크 https://www.soopsci.com/)’에서는 ESC의 다양한 구성원을 인터뷰해 이를 '숲터뷰'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숲터뷰’는 과학기술을 통해 우리 사회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주제를 기획해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첫 번째 주제로 '실패'를 선정해 과학기술인이 겪은 다양한 실패 경험을 통해 과학의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자 합니다.
숲터뷰 운영진: 김재아(작가 및 기획자), 김효원(얼룩소 에디터), 박영민(교육공학자), 백정엽(과학커뮤니케이터 과즐러 & 뇌과학자), , 이강수(ESC사무국장 & 퐝아재), 이경선(환경정책연구 지리학 교수), 이기연(언어를 사랑하는 학예연구사), 장혜주(과학커뮤니케이터 그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