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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좋은 사람

누구에게나 하루 한 송이 아름다움이 필요하다
에이미 메릭 지음 | 송예슬 옮김
윌북아트

2024년 04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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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581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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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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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던 저자는 화려한 일터를 뒤로 한 채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좋아하고 꿈꿔왔던 일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마음속 공허함을 달래야만 했다. 그렇게 무작정 도시의 거리와 골목, 식물원을 쏘다니기 시작한 그는 매일 특별한 장면과 마주한다.

보도블록 틈 사이로 삐쭉 나온 들꽃, 햇볕이 아름답게 드리우는 공원 화단의 꽃무리, 그리고 양동이 한가득 채운 꽃들이 손님을 반기는 구석진 골목의 꽃집까지. 뉴햄프셔의 작은 시골 마을 농가에서 자란 꿈 많은 시골 소녀는 대도시 한복판에서 자신이 그토록 갈망했던 건 바로 ‘자연’이었다는 걸 비로소 깨닫는다.

이야기의 주인공 에이미 메릭은 꽃을 통해 익숙한 것을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리스트다. 《보그》,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 등의 러브콜을 받아 매혹적인 플라워 어레인지 작품을 전시하였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킨포크》의 대표 필진으로도 활약하며 감각적인 플라워 스타일링 팁을 비롯해 꽃과 식물을 일상에 들이는 다채로운 방법들을 제안해왔다.

『꽃이 좋은 사람』은 그의 첫 번째 플라워 아트북으로, 플로리스트의 특별한 감수성으로 수집한 일상 곳곳의 꽃이 있는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꽂꽃이 | 마음이 가는 꽃, 완벽한 화병을 골라 요령 있게 조합하는 예술
도시에서 | 꽃다발과 사랑에 빠지기, 플로리스트처럼 꽃 선물하기, 어수선한 주차장에서 보물 발견하기
시골에서 | 손수 꽃 따기, 풀밭을 거닐기, 창문을 활짝 여는 일들이 가져다주는 미묘한 행복
화려한 것들 | 꽃처럼 향긋해지기, 장미의 낭만에 꼼짝없이 마음 빼앗기기, 꽃으로 목욕하기
소박한 즐거움 | 민들레로 소원 빌기, 데이지와 꿈꾸기, 꽃 그림자로 꽃꽂이하기
멀리멀리 | 편도 비행기 표 끊기, 1천 년 된 화병 깨트리기, 어디에 있든 그곳에서 집 발견하기

지금 읽고 계시는 『꽃이 좋은 사람』은 화려하고 소박한 꽃, 도시와 시골의 꽃, 여행에서 반한
이국적인 꽃을 감상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리고 싶어 제가 직접 쓴 책입니다. 원래는 꽃꽂이에 관한 책이었으나 자연스레 더 큰 의미를 담게 되었지요. 단순히 꽃꽂이 방법을 알려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꽃을 바라보는 방법을 폭넓게 이야기하는, 추억과 사색을 엮은 하나의 다발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_7쪽

꽃 고르기는 꽃꽂이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다. 꽃을 고르고 나면 제일 어려운 일은 넘긴 셈이라고 보면 된다. 꽃을 어떤 색깔과 질감으로 짝 맞추느냐에 따라 작업물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당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꽃꽂이에 어떤 마음을 담을지 정하자. 하늘하늘 작은 들꽃으로 희미하게 속삭여볼까? 커다랗고 화려한 꽃들로 색채와 대비의 합창을 들려줄까? 아니면 성긴 구조를 만들까? 낭만이 뚝뚝 흐르게 연출한다면? 다음으로 계절, 색깔, 질감을 고려해 바라던 분위기를 자아낼 꽃을 고른다. 꽃도 말을 한다. 당신의 꽃이 어떤 말을 했으면 좋겠는가?_10쪽

나에겐 오랜 취미가 하나 있다. 꽃을 구경하러 홀로 박물관 나들이를 하는 것이다. 어떤 그림과는 오래도록 사귀었는데 가끔은 현실 로맨스보다도 오래갔다. 나들이 가는 오후에는 꼭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차려입고 근사한 신발을 꺼내 신는다. 무척이나 우아한 애인을 만나러 가는데 대충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박물관의 대리석 바닥에 가죽 밑창이 또각거리는 소리는 단언컨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대도시의 소리 중 하나다. 졸졸 흐르는 개울물 돌다리를 폴짝 뛰는 것 같아서다. _54쪽

들꽃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도시의 삶과 제법 비슷하다. 다른 꽃들 사이에 끼여 살고, 벌은 끊임없이 윙윙대고, 모두 한 자리를 차지하려고 서로를 밀쳐대는 삶. 경쟁은 치열하고, 사생활은 포기해야 한다. 풀밭에서의 삶은 정말이지 대도시의 삶과 닮았다. 그러나 그런 혼란 속에서 공동체는 만들어지고, 얽히고설킨 뿌리와 줄기가 서로를 지탱한다. 어쩌면,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들꽃에게 도시의 거리는 집 같은 건지도 모른다. _66쪽

도시에서 플로리스트로 일한 지 여러 해가 지났을 때 자연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졌다. 그런데 그 이해는 오직 야외에서만 풍성해지는 듯했다. 나는 창조적 표현과 상업적 성공의 원천으로 꽃을 경험했으나, 두 손으로 흙을 어루만져야만 도달할 수 있는 차원의 친밀감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았다. 때마침 좋은 친구이자 든든한 꽃꽂이 작업 어시스턴트인 시리가
일주일간 자기 가족의 꽃 농장에 나를 초대했다. 그 여행으로 내 인생의 경로가 달라졌다. _72쪽

손수 딴 꽃은 홈메이드 케이크와 비슷해서 가게에서 산 것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다. 비실비실 꼬인 줄기와 벌레에 물린 잎사귀는 돈으로 살 수 없으며 제철의 자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깜짝 재료다. 시골에서는 그저 손에 잡히는 것으로 꽃꽂이하면 된다. 시골에서 만든 꽃다발은 정원처럼 씩씩하고 자생적으로 자라나 장소와 순간의 정수를 담아낸다. _80쪽

와인 한 병 값이면 꽃을 한 다발 살 수 있다. 둘 중 무엇에 취하건, 뺨은 붉어지고, 긴장이 풀어지고, 자유로운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일단 흠뻑 들이마시기만 하면 된다. 그중 하나는 하룻밤만을 취하게 할 테지만, 다른 하나는 마지막 꽃잎이 떨어질 때까지 일주일을 통째로 물들일 것이다. 꽃은 우리를 취하게 만든다. 사실 나는 언제나 취해 있다. _153쪽

소박하다는 뜻의 험블humble은 ‘땅’을 의미하는 라틴어 후무스humus에서 유래했다. 겸손하게 땅에 뿌리내려 토양으로 솟아 나오는 꽃들의 모습과 참 어울리는 말이다. 소박하다는 것은 소심하거나 수동적이라는 뜻이 아니다. 아직 더 자라야 한다는 걸 담담히 받아들이는 태도다. _158쪽

킨포크가 사랑한 플로리스트,
에이미 메릭의 첫 번째 플라워 아트북

조금 더 따뜻해진 공기, 조금 더 얇아진 옷, 조금 더 짧아진 밤, 봄이 성큼 다가온 지금, 일상에 새로운 감각을 더할 플라워 아트북 『꽃이 좋은 사람』이 출간되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의 대표 필진으로 매력적인 플라워 어레인지 작품을 선보여온 에이미 메릭이 누구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꽃꽂이 팁을 공개한다. 꽃을 고르는 법, 어울리는 화병 고르는 법, 균형과 모양을 잡는 법, 침봉에 꽂는 법, 컨디셔닝 방법, 일본식 꽃꽂이 기법인 이케바나 스타일까지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할 법한 내용을 심플한 가이드로 정리했다.
이 책의 진정한 매력은 스타일링 팁을 넘어 꽃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관해 폭넓게 이야기한다는 데 있다. 화려하고 치열한 패션계를 뒤로 하고 우연히 뉴욕의 꽃집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플로리스트의 길을 걷게 된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거장 디자이너와의 추억을 담아 만든 카네이션 꽃다발, 브루클린 거리의 먼지 더미에서 발견한 펑키한 서양담쟁이 덩굴, 언제나 주기만 하던 꽃을 선물로 받게 되는 플로리스트가 주인공인 영화 각본까지 경험과 상상력이 빛나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페이지마다 예술적 감각을 더한 것은 물론, 화사한 주홍색 표지와 탄탄한 양장 제본으로 소장성을 높여 가까이 두고 언제든 펼쳐보게 될 책이다.

아름다움을 따라 여행하는 플로리스트가
수집하고 엮어낸 꽃과 함께한 시간

일상 곳곳에서 꽃을 찾아 나서는 예술가의 여정이 녹아든 이 책은 감수성 풍부한 플로리스트의 다이어리를 그대로 펼쳐 보인 듯한 독특한 구성이 돋보인다. 꽃을 고르고 꽂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의 첫 장에 이어 두 번째 장 ‘도시에서(In the City)’는 복잡한 도시 한복판에서 꽃과 친해질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플로리스트처럼 꽃을 선물하는 법, 어수선한 골목과 주차장에서 소재를 발견하는 법,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반색할 만한 박물관과 미술관도 만나볼 수 있다. 세 번째 장 ‘시골에서(In the Country)’는 뉴햄프셔의 별장과 워싱턴주의 꽃 농장을 배경으로 한결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풍경들이 담겼다. 맨손으로 흙을 만지고 들판의 꽃을 손수 따는 법, 한가로이 풀밭을 거니는 일이 가져다주는 행복감을 음미해보자.
네 번째 장 ‘화려한 것들(Fancy things)’과 다섯 번째 장 ‘소박한 즐거움(Humble Pleasures)’에서는 꽃으로 목욕하기, 민들레로 소원 빌기, 장미의 낭만에 꼼짝없이 마음 빼앗기기, 데이지로 꽃잎점 보기와 같이 꽃이 자리한 화려하고도 소박한 장면들이 갈피마다 스며 있다. 마지막 장인 ‘멀리멀리(Far Away)’에서는 루마니아, 영국, 이집트, 일본, 중국 등 오로지 꽃을 따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길어 올린 플로리스트의 순수한 성찰이 드러난다. 영국 정원의 퇴비 더미와 풀 조각에서 보석 같은 꽃 방울과 잎사귀를 발견하고, 한층 넓은 범위의 꽃꽂이로서 정원을 가꾸는 일에 매료된 플로리스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오늘 이 순간을 조금 더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나 하루 한 송이 아름다움이 필요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을 한번 둘러보자. 어떤 날씨, 어느 장소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흘러가는 시간과 계절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울림을 전하는 메시지로 가득한 이 책은 남은 여름을 세어보게 만들고, 그림자로 꽃꽂이를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벚꽃 무리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새로운 용어와 뉴잉글랜드의 숲속 호수에서 만난 호박벌의 비행 장면까지 책을 덮을 즈음에는 계절을 빛내며 피어난 길가의 꽃과 풀, 나무 잎사귀들을 더 세심히 살펴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꽃을 신비롭게 묘사하는 데 탁월했던 화가, 조지아 오키프는 이렇게 말했다. “도시 사람들은 너무 바빠 꽃 한 송이에 눈길을 줄 시간조차 없다. 그래도 나는, 그들이 원하건, 원치 않건, 그 꽃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누구나 조금 더 나은 하루를 원한다. 아무 날이나 나를 위한 꽃 한 송이를 선물하고, 좋아하는 꽃이 있냐는 물음에 한두 가지 꽃을 답할 수 있는 바로 우리가 ‘꽃이 좋은 사람’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보는 것만으로도 짙은 꽃향기가 날 것 같은 이 책을 곁에 두고 진정한 일상의 기쁨을 가만히 사색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에이미 메릭

아름다움을 찾아 세계를 여행하는 작가이자 플로리스트. 뉴욕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다 자연을 향한 그리움과 꽃에 대한 거듭된 갈망으로 우연히 꽃집에서 일하게 되면서 플로리스트 커리어를 시작했다. 패션과 예술계에서 길러온 독특한 센스와 자연의 재료들을 남다르게 표현하는 특유의 감각을 녹여낸 그의 플라워 어레인지 작품은 단숨에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보그》,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플로리스트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킨포크》의 대표 필진으로 일상 속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플라워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사랑받아온 그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다수의 지면에도 가드닝과 꽃, 디자인을 주제로 글을 기고했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국제정치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의미 있는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매니악』, 『킨포크 아일랜드』,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사울 레이터 더 가까이』, 『스트라진스키의 장르문학 작가로 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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