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좀 늦게 돌아왔다. 12

호안 지음

마야마루출판사 2022년 10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네가 어떻게 여기 있어! 너, 넌 죽었잖아!"
5년 전, 전 인류는 성좌에게 다른 세상으로 납치당했었다.
지옥 같은 고통 끝에 전 인류가 돌아왔음에도 나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5년 후, 나는 이제야 돌아왔다.
다시 성좌들에게 침략받을 지구로.
“나 돌아왔어.”
성좌들을 향한 복수심과 막대한 힘을 갖고, 나만 좀 늦게 돌아왔다.

목차

《1권》
제1장. 지옥에서 다른 지옥으로
제2장. 통제 불가 판정
제3장. 백기사 토벌
제4장.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5장. 넌 이리 와라, 비겁한 녀석아
제6장. 빛이 안내하는 곳으로
제7장. 네 목적이 무어냐?
제8장. 내게 이빨을 들이댄 것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2권》
제9장. 죽여 줄 가치도 없다. 넌 거기서 산 채로 먹혀라
제10장. 놈들은 너무 많이 반복해 왔어
제11장. 인천 시청에 온 걸 환영하네
제12장. 좀비다!
제13장. 성좌의 진명을 알려 줄게
제14장. 너는 언젠가 내 손으로 죽여 버리겠다
제15장. 나는 성좌가 싫어

《3권》
제16장. 무언가가 나를 기다린다(1)
제17장. 너의 등급은?
제18장. 몬스터에게 되찾을 땅
제19장. 복숭아 향기와 피비린내
제20장. 내가 너의 뒤에 서겠다
제21장. 나도 그만큼 강해지고 싶다고요!
제22장. 전해진 편지
제23장. 사람을 죽여 본 적 있나?

《4권》
제24장. 인간 같지 않은 새끼들
제25장. 설마 성좌를 섬기나?
제26장. 부활한 그것은 재앙이었다
제27장. 살아라
제28장. 내가 너를 기억하겠다
제29장. 세상에 당연한 희생은 없습니다
제30장. 잘들 지냈나?
제31장. 김길중이 A급 헌터에 걸맞은 인물이란 걸 증명하시지요

《5권》
제32장. 힘을 숨긴 능력자가 있었다
제33장. 푹!
제34장. 성좌가 되는 건 나다
제35장. 치지지직!
제36장. 묵시록의 4기사
제37장. 4명의 선발대
제38장. 별일 아니야. 잘 다녀올게
제39장. 격한 환영 인사

《6권》
제40장. 깊은 물속에서
제41장. 이 근방에 있는 것들을 전부 불러들여
제42장.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제43장. 어디 괴물이 되고 싶어서 되는 거였나. 되어야 하니까 되는 게 괴물이지
제44장. 모두의 힘이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제45장. 찾았다
제46장. 더는 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

《7권》
제47장. 눌러진 버튼
제48장. 악의에는 악의로
제49장. 나도 참전한다
제50장. 너를 죽이는 건 내가 아니다
제51장. 고생한 사람들
제52장. 헌터 등급 개편
제53장. 측정치가 넘어갔습니다!
제54장. 이젠 믿겠나?
제55장. 보스께서 오십니다

《8권》
제56장. 세상은 너를 중심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제57장. 그 사람도 피해자였다
제58장. 결과가 가볍지 않을 가벼운 게임
제59장. 최선을 다해 보라고
제60장. 불길한 남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제61장. 인간이 만들어 낸 기적
제62장. 피 위에 세워진 탑
제63장. 넌 해 줄 일이 있어

《9권》
제64장. 도대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제65장. 탑으로 가 주셨으면 합니다
제66장. 너의 두려움을 보자
제67장. 두 번째 편지
제68장. 강혁은 걱정하지 마세요
제69장. 너를 믿지 못하겠어
제70장. 화신이시여. 이 땅에 강림한 위대한 자이시며, 영원한 나의 주인이시여
제71장. 기억되지 못한 자, 기억되지 못할 자

《10권》
제72장. 최악의 최악을 대비해 놔
제73장. 역시 네가 나설 거라 믿었어
제74장.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을 것이다
제75장. 그 말이 듣고 싶었다
제76장. 그렇지만 해야 할 일이잖아
제77장. 계획을 변경하자
제78장. 화신께서…

《11권》
제79장. 도착할 때쯤이면 반가운 손님이 와 계실 겁니다
제80장. 이제 모든 준비가 다 끝난 거 맞지?
제81장. 마지막 전투를 향하여
제82장. 시간을 끌려는 거야. 네가 원하는 걸 얻지 못하도록
제83장. 염려 마라. 때려죽여도 탑은 빨리 정복 안 될 것 같으니까
제84장. 소멸
제85장. 뒤를 부탁한다, 김길중

《12권》
제86장. 나의 소원은…
제87장. 아무리 생각해 봐도 너밖에 없었어
제88장. 네가 돌아올 때까지
제89장. 희망이자 구원자
제90장. 돌아오는 자
제91장.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단 걸 알기에
에필로그. 성좌가 없는 세계

작가정보

저자(글) 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