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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외침들

19세기 페미니즘 고전 단편소설 모음
왓북

2024년 03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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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90MB)
ISBN 979115727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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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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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세기에서 20세기 초 고전 페미니즘 단편소설의 선구자로 알려진 캐서린 맨스필드, 샬럿 퍼킨스 길먼, 케이트 쇼팽의 대표작 7편을 소개한다.

캐서린 맨스필드는 뉴질랜드의 작가이자 비평가였으며 모더니스트 운동의 중요한 작가로 간주 된다. 특히 프랑스 상징주의자들과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에 관심이 많았으며 삶과 일에 대해 활기차고 카리스마 넘치게 접근했다고 높이 평가받았다. 샬럿 퍼킨스 길먼은 유토피아적 페미니스트로 비정통적인 개념과 생활방식으로 미래 페미니스트들의 역할 모델이 되었다고 알려진 작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기반으로 여러 단체에서 여성 운동을 펼치며 사회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풍자한 평론이나 에세이, 시, 중편 소설 등을 썼다. 케이트 쇼팽은 미국 남부 사회를 기반으로 루이지애나의 삶을 다룬 단편소설을 썼다. 쇼팽의 작품은 프랑스 작가 모파상에 영향을 받아 19세기 후반 남부 사회에서 여성의 삶과 정체성을 창조하기 위해 집중했다. 쇼팽은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참정권 운동가도 아니었지만, 여성을 매우 진지하게 성찰하고 여성이 강해질 능력이 있다는 강한 확신을 작품 속에 그려냈다.

이 책에 실린 「어린 가정교사」는 가정교사로 가려고 영국에서 독일로 여정을 떠나는 한 여인이 낯선 길 위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위기를 다룬다. 그 과정에서 세상 속에 존재하는 남성의 폭력성과 위선이 드러난다. 여성 혼자 여행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세상과 남성 중심 사회에서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여성의 삶을 조명한다. 「가든파티」는 부유한 가정의 한 소녀의 시선으로 사회적 계층에 대한 계급의식과 사회적 공동체 구성원들의 서로에 대한 윤리, 삶과 죽음에 관한 인식 등을 다룬다. 가난한 이웃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식을 들은 소녀는 한창 준비 중이던 가든파티를 취소해야 한다고 느낀다. 하지만 가족들 반대에 파티는 강행되고 그 과정에서 소녀는 무엇이 옳은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파티 후 조문하려고 망자의 집에 찾아간 소녀는 죽은 자의 얼굴에서 삶에 대한 초연함과 평화로움을 느끼고 인생의 의미를 어렴풋이 자각한다. 「차 한 잔」은 부유한 젊은 부인 로즈메리를 통해 여성 간의 연대 의식과 부부 사이에서 경제권을 쥔 남성 중심 사회, 그로 인한 편견과 가치관의 왜곡을 그린다. 로즈메리는 거리에서 우연히 불쌍하고 가련한 한 여인을 보고 집에 데려와 환대해 주고 무엇이든 도움이 되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남편의 한마디에 모든 계획이 무산되고 결국 여성의 자아는 남성에 의해 결정되는 존재로 그려진다. 「누런 벽지(The Yellow Wallpaper)」는 샬럿 퍼킨스 길먼의 대표작으로 산후 정신병을 심하게 앓은 후에 쓴 반 자전적 단편소설이다. 우울증을 겪는 한 여인이 자기 생각과 의견을 부인당한 채 왜곡된 편견에 부딪히고, 이러한 편견으로 인해 정신이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케이트 쇼팽의 「실크 스타킹 한 켤레」는 형편이 넉넉지 않은 한 부인이 우연히 큰돈이 생기면서 이 돈을 쓰는 과정에서 겪는 현실과 욕망 사이의 갈등과 혼란스러운 심경을 다룬다. 주인공의 눈을 통해 여성의 삶과 현실에 대한 작가의 관점을 엿볼 수 있다. 「한 시간 이야기」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식을 접하는 아내의 이야기로 여성의 삶에 대한 인식과 자각의 과정을 그린다. 주인공 여자는 슬픔과 애통 속에서도 다가올 진정한 자유를 감지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데지레의 아기」는 19세기 미국 남부라는 시대적 사회적 배경 속에서 한 여인이 겪는 인종, 성별, 계급에 대한 차별을 그린다. 광풍처럼 휘몰아치던 사랑의 열정도 이 차별을 뛰어넘지 못했고 결국 차별의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역설을 보여준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는 격변의 세기전환기에 여성이 마주한 삶을 다루는 단편소설 7편을 통해 전통적인 남성 중심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최초로 작게 외쳤던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폭력과 편견, 모순과 억압 속에 수천 년 내려온 남성 중심 사회의 균열은 이렇게 시작됐다. 삶의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여성 작가들의 시선이 세상의 부조리와 모순을 들여다보는 렌즈가 되어주는 작품들이다.
옮긴이의 말
1부 캐서린 맨스필드
1. 어린 가정교사 The Little Governess
2. 가든파티 The Garden Party
3. 차 한 잔 A Cup of Tea
2부 샬럿 퍼킨스 길먼
4. 누런 벽지 The Yellow Wallpaper
3부 케이트 쇼팽
5. 실크 스타킹 한 켤레 A Pair of Silk Stocking
6. 한 시간 이야기 The Story of an Hour
7. 데지레의 아기 Désirée's Baby
참고

“전에 외국에 나가본 적 없겠네, 그렇죠?” “네, 없어요.” “난 말이죠, 항상 내가 가정교사로 소개하는 아가씨들한테 처음에는 사람을 믿기보다는 안 믿는 편이 낫다고 말해줘요. 선의보다는 악의가 있다고 의심해야 더 안전하다고 말이죠… 조금 심하게 들리겠지만 우린 세상 물정을 아는 여자가 되어야 하잖아요, 안 그래요?” - 「어린 가정교사」에서

“거기 젊은 남자가 깊이 잠든 채 누워 있었다. 아주 혼곤하게 너무도 깊이 잠들어서 두 사람에게서 까마득하게 멀리 떨어져 있었다. 아, 너무나 아득하고 너무나 평화로웠다. 남자는 꿈을 꾸고 있었다. 절대 다시는 깨울 수 없었다. 머리는 베개에 푹 파묻힌 채 눈은 감겨 있었고 감긴 눈꺼풀 밑에서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남자는 완전히 꿈속에 빠져 있었다. 남자에게 가든파티나 바구니나 레이스 드레스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남자는 이 온갖 것에서 아득히 멀어져 있었다. 남자는 훌륭하고 아름다웠다.” - 「가든파티」에서

“물론 진심으로 친절히 대해주고 싶었다. 아니, 친절 이상을 베풀고 싶었다. 로즈메리는 이 여자에게 증명해 보일 생각이었다. 삶에는 멋진 일이 생기고, 요정 같은 여자 후견인도 실제 있으며, 부자도 가슴이 따뜻할 뿐 아니라 여자는 모두 자매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 로즈메리는 감정에 북받쳐 옆으로 돌아앉으며 말했다. “겁내지 마요. 아무튼 나랑 같이 돌아오면 되지 않겠어요? 우리 둘 다 여자잖아요.” - 「차 한 잔」에서

“존은 철저히 현실적인 사람이다. 신앙은 절대 용납하지 않고 미신도 극히 혐오한다. 게다가 만지거나 볼 수 없는 것, 숫자로 나타내지 못하는 걸 이야기하면 뭐든지 대놓고 코웃음 친다. 존은 의사다. 그래서 아마도 - 물론 이런 말을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하지만 이건 죽어 있는 종이니까 마음이 푹 놓인다 - 아마 그래서 내가 더 빨리 낫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말하자면 남편은 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안 믿는다!” - 「누런 벽지」에서

“부인 자신은 그런 건전치 못한 회상에 빠지지 않았다. 과거를 돌아볼 시간은 단 일 초도 없었다. 현재를 살아내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했기 때문이다. 미래를 생각하면 흐릿하고 섬뜩한 괴물이 다가오듯 두려웠지만 다행히 내일은 절대로 오지 않는다.” - 「실크 스타킹 한 켤레」에서

“전통적인 남성 중심 사회 속에서 맨 처음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여성들의 목소리! 수천 년 내려오던 가부장제 사회의 균열은 이렇게 시작됐다.
페미니즘 단편소설의 선구자 캐서린 맨스필드의 「가든 파티」 외 2편 , 샬럿 퍼킨스 길먼의 「누런 벽지」, 케이트 쇼팽의 「실크 스타킹 한 켤레」 외 2편 등 대표작 7편을 만난다.”

작가정보

뉴질랜드의 작가이자 비평가였으며 모더니스트 운동의 중요한 작가로 간주 된다. 특히 프랑스 상징주의자들과 오스카 와일드의 작품에 관심이 많았으며 삶과 일에 대해 활기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접근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대표작 「가든파티」는 부유한 가정의 한 소녀의 시선으로 사회적 계층에 대한 계급의식과 사회적 공동체 구성원들의 서로에 대한 윤리, 삶과 죽음에 관한 인식 등을 다룬다.

유토피아적 페미니스트로 비정통적인 개념과 생활방식으로 미래 세대 페미니스트들의 역할 모델이 되었다고 알려진 작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기반으로 여러 단체에서 여성 운동을 펼치며 사회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풍자한 평론이나 에세이, 시, 중편 소설 등을 썼다. 대표작은 산후 정신병을 심하게 앓은 후에 쓴 반자전적 단편소설 「누런 벽지」다. 우울증을 겪는 한 여인이 자기 생각과 의견을 부인당한 채 잘못된 편견에 부딪히고 이러한 편견이 여인의 정신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보여준다.

저자(글) 케이트 쇼팽

19세기 후반 미국 남부 사회를 기반으로 주로 프랑스와 루이지애나 크레올 문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루이지애나의 삶을 다룬 단편소설을 썼다. 쇼팽의 작품은 프랑스 작가 모파상에 영향을 받아 19세기 후반 남부 사회에서 여성의 삶과 정체성을 창조하기 위해 집중했다. 쇼팽은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참정권 운동가도 아니었지만, 여성을 매우 진지하게 성찰하고 여성이 강해질 능력이 있다는 강한 확신을 작품 속에 그려냈다.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문학의 매력에 빠져 문예창작학을 공부했다. 이후 인문, 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글쓰기에 집중하다가 번역에 입문했다. 영어와 우리말 글쓰기가 만나는 번역의 세계에서 문학의 꿈을 추구한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영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네이버 블로그: 책 쓰는 번역가 https://blog.naver.com/translator-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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