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왜 제주올레를 걷는가?

강봉오 지음
도서출판 봉황

2024년 02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1.54MB)
ISBN 9791198671608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5,000원

쿠폰적용가 13,5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주올레를 처음 걷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년 6개월 전인 2022년 5월 28일입니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2일에는 제주올레 27개 전체 코스 437km를 완주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로부터 기념메달과 함께 서명숙 이사장 명의의 올레완주증서를 받았습니다.
먼저 이 글의 장르부터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이 글은 시일까요? 산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무엇일까요? 필자는 국문학을 전공하지도 않았으며 전문적으로 글을 써본 경험도 많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에야 5꼭지 정도의 버킷리스트를 쓴 것이 전부이며, 이제야 제가 몇 가지 주제에 대하여 책 쓰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제주 올레를 걸으면서 느낀 바를 적어 놓은 하나의 기행문이나 산문형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면 시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필자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올레 1코스를 걷는 2022년 5월 28일입니다. 제주시 성산읍 시흥에서 광치기 해변을 향해 걷던 중이었습니다. 때는 봄이지만 여름을 앞둔 시점이라 좀 더운 날이었습니다. 설렘과 기대로 걷던 중에 문득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마침 뭉게구름이 떼를 지어 우리 일행과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았습니다. 필자가 마음속으로 구름을 향해 ‘어디를 향해 가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구름들도 ‘올레를 걷고 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또 한참 걷다가 무심코 땅을 바라보았습니다. 마침 땅위에는 작은 개미들이 떼를 지어 우리가 걷는 방향을 따라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개미에게도 ‘어디를 가느냐?’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역시 개미들도 ‘올레를 걷고 있다.’라고 응대했습니다.
필자가 올레를 걷기 전에는 제주토박이라서 제주는 다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큰 착각이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섬이라지만 서로 닮은듯하면서도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만물이 다 달랐습니다. 풀 한포기, 각양각색의 돌과 나무, 꽃들이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필자가 걸었던 올레는 특정계절의 일정한 시점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계절마다 그 올레의 모습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도 오전과 낮 오후가 모두 다릅니다. 비나 눈이 올 때 다르고 바람이 불 때도 모두 그 모습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주는 바람 많고 돌 많고 여자가 많다는 삼다의 섬입니다. 그 중에 바람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부는 바람이 다 다릅니다. 이처럼 성격이 다른 바람이 불어올 때 걷는 올레는 그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올레는 누구와 걷는 가에 따라 그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걸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단 둘이 걸을 때, 친구들과 걸을 때, 사랑하는 가족들과 걸을 때, 직장 동료들과 걸을 때 등 이들 모두 걷는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도 동료들과 같이 하지 못하여 한 번은 혼자서 걸어봤습니다. 그 느낌이 여럿이서 걸을 때와 많이 달랐습니다. 걷다가 꽃을 보면 코로 냄새도 맡아보고 사진도 찍고 말입니다. 가다가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평소에 좋아하던 노래를 목청 높여 불러보고 말입니다.
올레를 걸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올레의 정취를 느끼지 못하는 구간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올레 곳곳에 야자메트가 깔려 있어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포장 도로와 야자메트가 깔려 있는 올레를 흙길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필자만이 생각일까요?
혹시 이 소책자를 읽고서 제주 올레를 걷는 기회를 가지신 독자 분들께 필자의 생각을 전합니다. 귀중한 제주 올레의 길을 걸으며 느끼는 점을 장르에 구애됨이 없이 기록함으로써 뜻있는 올레 걷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에 더하여 제주의 보물과 다름없는 올레를 사랑하고 아끼는 일에 앞장서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강조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제주올레 걷기는 내 인생의 가장 달콤한 순간이었다."
머리말(4)
01코스 : 올레를 걷다 보니(10)
01-1코스 : 깊어가는 가을을 맞은 우도의 올레에서(12)
02코스 : 올레에서 만난 바람(14)
03-A코스 : 우리를 맞이하는 길손님(16)
03-B코스 : 따뜻한 인정과 ‘어싱’의 테마를 간직한 10월의 올레에서(18)
04코스 : ‘꼬마돌탑’들의 품은 사연(20)
05코스 : 자연의 소리 3중주와 갈매기들의 합창(22)
06코스 : 보목동 ‘제지기 오름 매미’들의 우는 까닭(24)
07코스 : 늦가을 올레의 단상(26)
07-1코스 : 초겨울을 시샘하는 봄날 같은 12월의 올레에서(28)
08코스 : 예래 생태공원의 한 가지 건강 스토리(30)
09코스 : 깊어가는 가을의 올레에서(32)
10코스 : 바람 부는 올레에서(34)
10-1코스 : 파도가 더해지는 ‘가파도’ 올레에서(36)
11코스 : ‘여우비’ 내리는 가을의 올레에서(38)
12코스 : 겨울을 시샘하는 가을의 올레에서(40)
13코스 : 입춘 날 겨울의 올레에서(42)
14코스 : 새봄을 맞이하는 겨울의 올레에서(44)
14-1코스 : 봄바람이 살랑대는 4월의 올레에서(46)
15-A코스 : 만물이 약동하는 새봄의 올레에서(48)
15-B코스 : 꽃피고 새가 노는 3월의 올레에서(50)
16코스 : 자연의 벗들과 함께 걷는 5월의 올레에서(52)
17코스 : 무수천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5월의 올레에서(54)
18코스 : 지루한 장마를 앞둔 6월의 올레에서(56)
18-1, 2코스 : 섬중의 섬, 바람이 머무는 추자도 올레에서(58)
19코스 : 칡넝쿨이 뒤덮인 한여름의 올레에서(60)
20코스 : 가을을 앞둔 마지막 여름의 올레에서(62)
21코스 :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의 올레에서(64)
부록(66)
건강을 위하여 올레를 걷자!(67)
올레를 걷는 진짜 이유(68)
미음완보의 자세로 올레 걷기(69)
보목포구앞 바다갈매기가 춤을 추는 까닭(70)
제주올레 아리랑(72)
남은 올레랑 맨발로 걸어보자!(74)
왜 제주올레를 걷는가?(75)
맨발 블루스(77)
제주올레 완주증서(79)
끝맺음말(80)

처음으로 올레 1코스를 걷는 2022년 5월 28일이다. 제주시 성산읍 시흥에서 광치기 해변을 향해 걷던 중이다. 때는 봄이지만 여름을 앞둔 시점이라 좀 더운 날이다. 설렘과 기대로 걷던 중에 문득 하늘을 쳐다보았다. 마침 뭉게구름이 떼를 지어 우리 일행과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필자가 마음속으로 구름을 향해 ‘어디를 향해 가느냐?’라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구름들은 ‘올레를 걷고 있다.’라고 대답하였다. 또 한참 걷다가 무심코 땅을 바라보았다. 마침 땅위에는 작은 개미들이 떼를 지어 우리가 걷는 방향을 따라 걸어가고 있었다. 개미에게도 ‘어디를 가느냐?’ 라고 물어보았다. 역시 개미들도 ‘올레를 걷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모두 다올레를 걷는 것이 정말로 좋은 모양이다.

길을 걷다 하늘을 바라보니
뭉게구름 떼를 지어 하늘을 걷는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고 물어보니
구름들은 올레를 걷고 있단다

길을 걷다 땅위를 바라보니
개미떼가 줄을 지어 행진을 한다
그렇게 옹기종기 모여 어디로 가나
개미들도 올레를 걷고 있단다

길을 걷다 앞뒤를 바라보니
정다운 사람끼리 소곤대며 길을 걷는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고 물어보니
올레 끝자락 광치기 해변으로 간단다

작가는 제주올레 27개 전체코스 437km를 1년 6개월에 걸쳐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걸으며 보고 듣고 느끼는 감정을 해학적인 시 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올레 코스를 걸으면서 그때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글로 옮겨놓았다.
그러면서 왜 제주올레를 걸었고 올레를 걷고 나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작가 나름대로 설명하고 있다.
올레를 걷는 이유는 제주가 고향이 아닌 사람과 제주가 고향인 사람의 입장이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 약간은 다를 것이라고 한다. 제주가 고향이 아닌 사람은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라 해외 여행하는 기분이 들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긴 하지만 스페인 산티아고 성지 순례길과 규모면에서는 비할바 못되지만 아기자기한 면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다음으로는 공기가 좋고 어딜 가나 바다와 오름을 볼 수 있어서 더 할 나위 없는 이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특히 삼다의 섬답게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어서 계절마다 색다른 바람이 불어와 그 때마다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 다 다를 것이라고 했다.
제주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늘 보는 제주라서 별로 좋은 점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고 했다. 생계에 쫓기다 보니 좋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 가 했다. 하지만 공기가 맑고 깨끗하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건강을 위해 걷는 제주올레야 말로 제주만의 자랑거리가 아니겠느냐고 했다.
올레를 걷고 나서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우선 ‘체력이 좋아졌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심장근육이 많이 단련된 것 같다고 했고 건강한 성인의 분당 심장 박동수(맥박수와 같은 개념)가 70에서 75회인데 작가의 경우, 올레를 걷기 전에 분당 80회 언저리에서 지금은 60에서 65회 정도 된다고 한다. 많이 낮아졌고 따라서 호흡이 가쁘지 않다고 한다.
올레를 걷기 이전보다 훨씬 젊어졌다는 것도 달라진 것 중의 하나라고 한다. 더욱이 눈이 맑아졌고 시력도 많이 향상됐다고 한다. 예전에는 돋보기를 써도 잘 보이지 않던 글들이 잘 보인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이명증세가 많이 호전되어서 오른 쪽 귀에서 들리던 ‘맥박소리’ 같은 귀 울림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감성이 깊어졌다고 한다. 올레를 걸으며 부딪치는 것 모두가 그렇게 정겨울 수가 없었다고 한다. 온갖 꽃, 나무, 풀, 새, 야생동물 등 만나는 것 모두가 친구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이 친구들과 함께 교감하다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감성이 생겼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제주올레를 걷는 것이야 말로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달콤한 순간이었다.”고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봉오

지금까지
여행과 군대생활을 제외하고는 거의 제주를 벗어나 살아본 경험이 없는 제주토박이다.
육군에서 34개월 만기 전역했고, 2016년도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부동산경제학 전공)를 취득했다.
38년 동안 제주시청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직생활을 하다가 2008년 정년퇴직했다.

현재는
1,700 여 평의 밭에서 콩, 무, 메밀, 보리 등 일반농사를 짓고 있으며
운동과 취미생활로 테니스와 통기타,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늘 하는 일은
책 읽기와 책 쓰기이다.
그동안 쓴 책은 2019년 8월에 12인이 같이 쓴 《버킷 리스트 20》이 있다. 지금은 여행과 금연, 책쓰기, 주식 등을 주제로 하여 집필중에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만의 성공과 실패의 갖가지 인생 경험을 토대로 한 실용서 중심의 책을 써나갈 계획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왜 제주올레를 걷는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왜 제주올레를 걷는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왜 제주올레를 걷는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