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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꿈꾸다

누구나 자신이 속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짊어져야 할 짐을 벗어놓을 수는 없다
이은영 지음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콘텐츠원

2017년 04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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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901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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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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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공기를 찾아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때, 취직을 거부한 졸업생들은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더 하거나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저자 또한 독일행에 올랐다. 독일 유학을 계기로 성격이나 취향이 많이 변화하면서 독일에서의 경험이 유년 시절부터 지녔던 소중했던 것들을 사라지게 만든 부작용도 있었다. 미각과 안목이 은연 중 서양식으로 변하고 한국의 인정 많은 풍습에 거리감을 느끼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독일에서 학생들의 데모 행렬과 마주쳤을 때, 권위주의에 대한 도전이 자신의 시대적 숙명이라고 받아 들였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역동적인 시대를 살고 있는 지식인으로서의 소명을 자각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소득이었다. 무엇보다도, 독일 유학은 직업 밑천이 된 박사 학위를 받게 해주었고, 독일 서적들은 학자로서 발전할 이론적 양분을 제공해 주었다.
글머리에 7

제1장
자유를 갈망하다 ································································ 21
경보 ································································· 23
털보 ································································· 28
동경 ································································· 33
입양아 ······························································· 39
편도 비행 ···························································· 42
대합실 ······························································· 45
환승 ································································· 48

제2장
낯선 도시에 찾아들다 ································································ 55
소시지 ······························································· 57
인기 오빠 ···························································· 63
신세 ································································· 69
S 언니 ······························································· 74
삼 층 집 ···························································· 79
영화 ································································ 86
상영 금지 ··························································· 91

제3장
정착을 위한 대가를 치르다 ································································ 99
낙서 ································································ 101
택시 요금 ··························································· 107
두꺼비집 ···························································· 112
종소리 ······························································ 117
신문 ································································ 124

제4장
고립의 늪에 빠지다 ································································ 133
양떼 ································································ 135
커피 ································································ 141
국제 전화 ··························································· 146
커튼 ································································ 153
조개젓 ······························································ 158

제5장
밑바닥까지 침잠하다 ································································ 163
벽화 ································································ 165
색채 ································································ 169
스웨터 ······························································ 173
울분 ································································ 180
얼룩 ································································ 186
언덕 ································································ 191

제6장
공동체에서 구원을 받다 ································································ 197
검은 숲 ····························································· 199
중국 친구 ·························································· 205
작명 ································································ 213
증원 ································································ 219
불청객 ····························································· 224
흡수 ······························································· 231

제7장
개성을 표현하다 ································································ 239
공감 ································································ 241
친밀 ······························································· 246
연애관 ······························································ 251
따돌림 ····························································· 259
균열 ······························································· 263
화해 ································································ 267

제8장
가방을 싸다 ································································ 275
총격 ······························································· 277
추모 ······························································· 283
국적 ······························································· 290
차선책 ····························································· 295
구두시험 ·························································· 301
작별 ······························································· 307
여행 ································································ 312

자유의 공기를 찾아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던 때, 취직을 거부한 졸업생들은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더 하거나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사회의식이 높았던 학생, 경제 상황이 어려웠던 학생들은 미국행보다는 독일행을 택했고 이런 이유로 저자 또한 독일행에 오른다. 독일 유학을 계기로 성격이나 취향이 많이 변화하면서 독일에서의 경험이 유년 시절부터 지녔던 소중했던 것들을 사라지게 만든 부작용도 있었다. 미각과 안목이 은연 중 서양식으로 변하고 한국의 인정 많은 풍습에 거리감을 느끼는 경우도 생기게 된 것.
누구나 자신이 속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짊어져야 할 짐을 벗어놓을 수는 없다. 저자는 독일에서 다시 학생들의 데모 행렬과 마주쳤을 때, 권위주의에 대한 도전이 자신의 시대적 숙명이라고 받아 들였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역동적인 시대를 살고 있는 지식인으로서의 소명을 자각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소득이었다. 무엇보다도, 독일 유학은 직업 밑천이 된 박사 학위를 받게 해주었고, 독일 서적들은 학자로서 발전할 이론적 양분을 제공해 주었다.
미지의 세계로 떠날 때 우리는 종종 과장된 두려움을 지고 간다. 독일 사회에 대한 무지의 소치로 저질렀던 실수와 지나친 자의식에서 비롯된 과잉 반응은 실소를 자아내게 하면서도 또 다른 이의 유학을 꿈꾸게 한다.

글머리에

나는 유학을 떠나면서 1970년대의 암울했던 대학 시절을 청산하고 싶었다. 그 시절 대학가는 무장한 군인들에 의해 점령당했고, 교내 게시판과 유인물은 검열을 거쳐야 했다. 심지어 수업 내용까지 정보부의 간섭을 받았다. 대학은 학생들에게 반체제 단체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열어 주었다. 학생들은 성토대회와 가두시위를 통해 탄압에 항의했다. 학생들은 시위 현장에서 체포되어 경찰서와 구치소를 드나들며 사회의 부조리를 너무나 뼈저리게 경험했다.
졸업식장에서 학생들은 뒤돌아 앉아 노래를 불렀다. 금지곡이었던 양희은의 아침 이슬에 이어, 김민기의 친구를 커다란 소리로 합창했다. 총장과 교수들이 당황했다. 졸업생의 호명이 시작되자 우우- 하고 야유를 던졌다. 졸업생들은 졸업식 중간에 뛰쳐나와 어깨동무 행렬을 짜서 거리로 행진했다. 그것을 바라보던 친구와 가족들도 행렬에 합류했다. 시민은 혼자 시위를 할 용기는 없었지만 학생들의 시위대에 합류하면서 힘이 샘솟는 것을 느꼈다.
대학을 졸업한 나는 화약과 최루탄 냄새가 가시지 않는 서울의 공기 때문에 기침이 터져 나오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자유의 공기를 찾아서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말할 자유, 글 쓸 자유, 불의에 저항할 자유, 인습에서 벗어날 자유. 내가 갈망했던 자유는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종류가 많았다.
급속한 산업화에도 불구하고 법대 졸업생들이 갈만한 일자리는 아주 적었다. 공무원, 그중에서도 최고로 쳤던 판사, 검사가 되기 위해서 사법 시험에 합격해야 했지만, 데모 경력이 있던 학생들에게 그것은 무리였다. 차분하게 시험 공부를 할 시간도 욕구도 없었다. 그리고 시위 경력이 있는 학생에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아서 법조인이 되는 것은 애시 당초 꿈도 꾸지 못했다. 누구나 판사나 검사가 되면, 독재자의 앞잡이 노릇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상아탑에서 추구했던 사법권의 독립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였다.
다행히 무역 회사에 일자리가 많아져 많은 졸업생들이 회사원으로 흡수되었다. 회사원은 마음먹고 준비하면 취직이 가능했고 보수도 두둑한 편이었다. 수출 상품은 대개 저임금 여공들에 의해 생산되는 스웨터나 신발 같은 것이었다. 대학 시절 경제적 정의를 옹호하는 구호를 외치다 졸업 후 바로 노동자를 착취하는 일로 방향을 트는 일은 양심 있는 젊은이가 할 짓이 못된다고 생각한 사람도 많았다.
취직을 거부한 졸업생들은 대학원에 가서 공부를 더 하거나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사회의식이 높았던 학생, 경제 상황이 어려웠던 학생들은 미국행보다는 독일행을 택했다.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미국보다 독일에 많았다. 무엇보다 독일 대학은 등록금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이 독일 유학의 선호도를 높여 주었다. 나도 그런 행렬에 끼여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1975년 여름, 독일 남서부 바텐뷔르텐주의 튀빙엔(Tuebingen)시(市)를 뒤덮었던 젊음과 자유는 나를 문화적 충격에 빠뜨렸다. 유교적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라 군사 독재 하의 얼어붙은 사회에서 학창 생활을 보낸 나에게 독일의 넘쳐흐르던 자유는 오히려 방종 같이 보여 쉽게 적응이 되질 않았다. 라인 강의 기적을 이룬 독일인들은 윤택하게 살고 있었고 학문 분야에서의 자부심은 드높았다.
여행 가방에 넣어 가지고 온 옷가지만으로 사계절을 지내는 것은 힘들고도 창피한 노릇이었다. T시는 독일 치고는 해가 자주 나고 따뜻한 지방인 편인데도 여름에조차 추운 날이 많았다. 따뜻한 코트가 없어 가을과 겨울에는 내내 덜덜 떨었다. 전기담요나 전기장판이 없던 시절이어서 독일 습관에 맞춘 서늘한 실내공기를 견디는 일은 온돌방에서 자란 나에게는 극심한 고통이었다. 나는 뜨거운 보리차를 마시는 것으로 몸의 냉기를 물리치려 노력했지만, 추위는 나를 고향 생각에 깊이 빠져 마음까지 병들게 만들었다.
추위 같이 몸으로 적응해야 하는 문제 보다 더 큰 문제는 고립과 열등감으로 인한 정신적 공황 상태였다. 삼남삼녀 중 네 번째 아이였던 나는 늘 북적이는 집안에서 화기애애한 생활을 했었다. 처음 겪는 객지 생활의 외로움은 정신적 균형을 흐트러뜨렸다. 나는 거인국에 잘못 떨어진 소인처럼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였다. 얼굴은 노랗고 키는 중학생보다도 작고 독일어는 초등학생만도 못했다. 나는 겁먹은 표정으로 복도 구석을 소리 나지 않게 걸어 다니는 그림자였다.
한국에서 자주 먹지 못했던 고기를 실컷 사먹을 정도의 돈은 주머니에 갖고 있었지만 장학금이 떨어진 후 돈 없이 오도 가도 못하게 될까 두려워 마구 쓸 수 없었다. 개인은 국가 단위의 상대적 빈곤감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 혼자 부자가 되는 것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었다. 후진국 국민, 그리고 후진국 여성으로 태어난 것이 몹시 서러웠다.
자신감 상실과 가슴 속에서 솟구치는 의구심 때문에 견딜 수 없었다. 공부도 진전이 더딘데다가 우울증에 시달려 얼굴이 더 노래졌다. 며칠을 물만 마시고 누워 있다가 방문을 박차고 나왔다. 한 번 뜻을 세웠으면 중간에 뜻을 꺾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다짐을 주셨던 아버지의 호통이 떠올랐다. 살아야 한다. 살아서 집에 돌아가 가족들을 만나야 한다. 살 길은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뿐이다.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학위 과정을 최대한 빨리 마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었다.
독일 학생들과 어울리는 일이 전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되었다. 공부와 관계없는 신변잡기에 대해서도 독일어로 얘기할 줄 알게되면서 한두 명씩 친구를 사귀게 되었다. 독일 학생들의 사생활에 대하여 비판하던 시선을 거두고 나니 공동 부엌에서 요리나 취미활동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기회가 많아졌다. 한국에 대해서 얘기할 때에도 예전같이 쓸데없이 자존심을 강하게 드러내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일도 없어졌다.
그때 구성된 여학생 토론 모임은 나에게 영혼의 친구를 만들어 주었다. 같이 밥을 해 먹으면서 유학 초기 짓눌렸던 고립감을 서서히 극복해 나갔다. 문학, 철학, 신학, 교육학, 물리학을 공부하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시대 사상을 어렴풋이 익힐 수 있었고 내가 얼마나 우물 안의 개구리로 살아 왔는가를 알게 되었다. 한국을 떠날 때,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나라로 가서 혼자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생각했던 일이 유치한 발생이었음을 깨달았다.
토론 모임에서 우리는 우선 공통의 문제의식과 사회관을 갖기 위해서 같이 책을 읽고 토론하고, 각자의 전공과 직업에 맞게 한국의 재건에 기여할 방법과 역할을 모색했다. 당시 한국은 임시로 지은 판잣집과 같이 엉성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무엇보다 사회시스템을 재건축할 선진 기술이 필요했다. 우리는 한국에 돌아가 한국 사회의 변화를 위해 스스로를 불사르기로 약속했다.
이제와 돌이켜보니, 독일 유학을 계기로 성격이나 취향이 많이 변화했다. 독일에서의 경험이 유년 시절부터 지녔던 소중했던 것들을 사라지게 만든 부작용도 있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더니. 나의 미각과 안목은 은연 중 서양식으로 변했고 한국의 인정 많은 풍습에 거리감을 느끼는 경우도 생겼다. 귀국 후, 나는 시민운동을 하던 경제학 교수와 결혼해서 아들과 딸을 낳았다. 독일을 경험하지 않은 남자와의 결혼 생활에서 자신의 독일 취향을 숨기려 무척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누구나 자신이 속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짊어져야 할 짐을 벗어놓을 수는 없었다. 독일에서 다시 학생들의 데모 행렬과 마주쳤을 때, 나는 권위주의에 대한 도전이 나의 시대적 숙명이라고 받아 들였다. 외국에서 공부를 하면서, 역동적인 시대를 살고 있는 지식인으로서의 소명을 자각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소득이었다. 무엇보다도, 독일 유학은 내게 직업 밑천이 된 박사 학위를 받게 해주었고, 독일 서적들은 학자로서 발전할 이론적 양분을 제공해 주었다.
미지의 세계로 떠날 때 나는 과장된 두려움을 지고 갔던 것 같다. 독일 사회에 대한 무지의 소치로 저질렀던 실수와 지나친 자의식에서 비롯된 과잉 반응은 지금 회상해 보아도 실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노후에 그때 일들을 하나씩 끄집어내어 다시 음미해 보려고 틈틈이 에세이로 다듬어 모아 두었다. 이제 그 노트를 펼쳐 공개하려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나의 졸작을 멋진 책으로 출간해 준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영

저자 이은영 (LEE, EUN YOUNG)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제17대 국회의원 역임
서울대 법대 졸업, 독일 튀빙엔대 법학 박사
소비자, 여성, 노동자, 기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민운동가
법학저서로 <민법총칙>, <물권법>, <채권총론>, <채권각록> 등
인문 분야 저서로 <로스쿨을 꿈꾸다>, <관습의 정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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