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ekurs Deutsch Band 2 (독일어 읽기 제2권, 개정판)

김영옥 , 서유정 , 장은수 ,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Hans-Alexander Kneider) , Kai Kohler , 김형래 , 류용상 , 배기정 지음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콘텐츠원 2023년 08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독일어 읽기 전문 교재로서 고급 독일어를 훈련하는 대학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수업교재 제2권이다. 책의 내용을 다년 간 대학 교육 현장에 투입해 그 학습효과를 확인한 후 내용을 가감, 정리하여 출판하였으며, 기초 독일어를 배운 일반 학습자가 고급 독일어를 독학으로 익히기에도 적당한 수준이다.

원어민 교수들과 한국 교수들이 동시에 참여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두 나라의 교육 이념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본문 이해를 위한 주관식 질문과 객관식 질문을 적절히 혼합하여 제시한 것이 그 한 예라 하겠다. 따라서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텍스트와 문제들을 충실히 학습할 때 학습자의 실력은 눈에 띄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01 Die richtige Wahl: Wie man sichseine Universität aussucht
02 Gute Spieleentwickler werdengesucht
03 Ausverkauf der Kaufhäuser
04 Poseidon
05 Eine TV-Dokumentation überden Freitod
06 Good Bye, Lenin!
07 Philosophie des Frühstücks
08 Krieg in Gaza und im Internet
09 Legende von der Entstehung des Buches Tao Te Kingauf dem Weg des Laotse in die Emigration
10 Serviceroboter MARGe und BARt-UHschon bald im Einsatz- Mechatronik macht es möglich
번역모델
모범답안
더 읽을 거리

책 속으로

이 책은 독일어 읽기 전문 교재로서 고급 독일어를 훈련하는 대학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수업교재 제2권이다. 책의 내용을 다년 간 대학 교육 현장에 투입해 그 학습효과를 확인한 후 내용을 가감, 정리하여 출판하였으며, 기초 독일어를 배운 일반 학습자가 고급 독일어를 독학으로 익히기에도 적당한 수준이다. 이 책은 원어민 교수들과 한국 교수들이 동시에 참여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두 나라의 교육 이념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본문 이해를 위한 주관식 질문과 객관식 질문을 적절히 혼합하여 제시한 것이 그 한 예라 하겠다. 따라서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텍스트와 문제들을 충실히 학습할 때 학습자의 실력은 눈에 띄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옥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중 독일 하노버 대학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독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시선>, <브리기테 슈바이거: 바다에 어떻게 소금이 들어 있지> 등이 있다.

저자(글) 서유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졸업. 독일 본 대학에서 20세기 독일어권 여성의 유년기 자서전 연구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여성문학, 아동청소년문학, 비교문학, 노인문학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사로잡힌 영혼. 한 문학저널리스트의 사랑과 삶』 『팝콘 먹는 소크라테스』 『하늘의 문화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저자(글) 장은수

·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독문학 박사
·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

저자(글)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Hans-Alexander Kneider)

· 독일 보쿰대학교 한국학 석사
·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

저자(글) Kai Kohler

· 독일 마부르크대학교 독문학 박사
독일 독문학 교수자격 취득
·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교수

저자(글) 김형래

현재 한국외대 독일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8년 독일 보훔대학에서 영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역서 『파스빈더와 들뢰즈』, 『들뢰즈의 시네오시스』와 공역서 『거짓말의 언어학』, 『낭만주의』, 『영화와 텔레비전 분석 교과서』, 『괴테: 예술작품 같은 삶』, 『컬처럴 턴즈』 등이 있으며, 공저로 영화평론집 『내부자들』, 『밀정』, 『택시 운전사』, 『신과 함께』, 『기생충』, 『보헤미안 랩소디』 등 이 있다. 그 외에 미하엘 하네케, 빔 벤더스, R.W. 파스 빈더에 관한 논문 및 들뢰즈의 영화 철학에 관한 다수 의 논문이 있다.

저자(글) 류용상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리온 포이히트방어(Lion Feuchtwanger)의 초기 드라마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재는 강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리온 포이히트방어와 인도』(2004), 『드라마 사전』(2010, 공저), 『번역이론 입문: 번역학 꿰뚫기』(2011, 공역), 『낭만주의: 판타지의 뿌리』(2012, 공역), 『괴테: 예술작품 같은 삶』(2017, 공역) 등이 있다.

저자(글) 배기정

· 독일 마부르크대학교 독문학 박사
·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